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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원이 다른’ 손흥민 또 폭발, 1골 2도움으로 4-1 역전승 견인

    LA FC의 손흥민이 다시 한번 포효했다. 손흥민은 21일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역전승을 이끌었다. LA FC는 전반 14분 브라이언 베라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 손흥민, 솔트레이크전 1골 1도움 아닌 1골 2도움 기록…왜?

    21일 솔트레이크전에서 손흥민(LA FC)은 1골 1도움이 아닌 1골 2도움을 기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된다. 손흥민은 21일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 ‘펄펄 나는’ 김하성, 애틀랜타 머리 복잡해지네

    ‘이적 잘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원해서 옮긴 것은 아니지만, ‘신의 한 수’가 됐다. ‘어썸킴’ 김하성(30) 얘기다. 탬파베이에서는 애를 먹었다. 애틀랜타로 온 이후에는 날아다닌다. 이제 애틀랜타도 머리가 복잡해질 수 있다.

  • 압도적인 안세영

     '배트민턴 여제'에게 두 번 연속 좌절은 없었다. 지난 8월 세계선수권대회 4강에서 아픔을 맛봤던 안세영(23. 삼성생명)이 중국 마스터스에서 자존심을 회복했다. 챔피언 등극이다.  안세영이 21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서 열린 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한 유에(3위)를 2-0(21-11 21-3)으로 꺾었다.

  • 레슬링 정한재,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7년 만의 쾌거

    한국 레슬링의 희망 정한재(수원시청)가 한국 선수로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정한재는 21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결승에서 아이티안 칼마크아노프(우즈베키스탄)에게 0-6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메시 제친 손흥민… 미국에 분 'SON드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불어닥친 '손흥민 신드롬'이 심상찮다. 경기력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지속해서 잡으면서 MLS의 대표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달 MLS 무대에 데뷔한 손흥민(LAFC)은 7일부터 18일까지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며 6골 1도움의 '폭풍 활약'을 펼쳤다.

  • 홍명보호 '포트2' 유지하려면 파라과이 친선전 반드시 이겨야

     포트2와 포트3는 천지 차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에 올라 있다. 10월까지 이 순위를 지켜야 한다.  이유가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편성 때문이다. 어느 포트에 들어가는지가 관건이다.

  • 김하성, 시즌 5호 홈런 폭발 9경기 연속 안타 행진

    1안타 1볼넷 2타점…애틀랜타 이적 후 타율 0. 313 활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복덩이'로 자리 잡아 가는 김하성(29)이 시즌 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21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2개와 득점 1개, 볼넷 2개를 곁들였다.

  • 우승 차지한 시비옹테크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이가 시비옹테크가 시상대에서 즐거워 하고 있다.

  • 홈팬 앞에서 상의 '훌러덩'…2경기 연속 골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뒤 2경기 연속골로 부활을 알린 축구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조규성(27ㄱ미트윌란)이 홈팬들과 '격하게' 기쁨을 나눴다.  조규성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9라운드 비보르와 홈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출전해 미트윌란이 1-0으로 앞선 채 추가시간이 흐르던 후반 51분 쐐기 골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