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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는 불법 촬영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황의조(알란야스포르)의 국내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KFA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의조는 현재 징계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다만 사실상 준 영구 제명 상태로 국내에서 선수, 지도자, 심판 등의 활동이 불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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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손흥민 또 폭발, 1골 2도움으로 4-1 역전승 견인
LA FC의 손흥민이 다시 한번 포효했다. 손흥민은 21일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역전승을 이끌었다. LA FC는 전반 14분 브라이언 베라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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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솔트레이크전 1골 1도움 아닌 1골 2도움 기록…왜?
21일 솔트레이크전에서 손흥민(LA FC)은 1골 1도움이 아닌 1골 2도움을 기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된다. 손흥민은 21일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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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잘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원해서 옮긴 것은 아니지만, ‘신의 한 수’가 됐다. ‘어썸킴’ 김하성(30) 얘기다. 탬파베이에서는 애를 먹었다. 애틀랜타로 온 이후에는 날아다닌다. 이제 애틀랜타도 머리가 복잡해질 수 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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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슬링의 희망 정한재(수원시청)가 한국 선수로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정한재는 21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결승에서 아이티안 칼마크아노프(우즈베키스탄)에게 0-6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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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불어닥친 '손흥민 신드롬'이 심상찮다. 경기력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지속해서 잡으면서 MLS의 대표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달 MLS 무대에 데뷔한 손흥민(LAFC)은 7일부터 18일까지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며 6골 1도움의 '폭풍 활약'을 펼쳤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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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포트2' 유지하려면 파라과이 친선전 반드시 이겨야
포트2와 포트3는 천지 차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에 올라 있다. 10월까지 이 순위를 지켜야 한다. 이유가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편성 때문이다. 어느 포트에 들어가는지가 관건이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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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1볼넷 2타점…애틀랜타 이적 후 타율 0. 313 활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복덩이'로 자리 잡아 가는 김하성(29)이 시즌 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21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2개와 득점 1개, 볼넷 2개를 곁들였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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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이가 시비옹테크가 시상대에서 즐거워 하고 있다.
2025-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