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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극찬 “김주형은 젊고 두려움없는 훌륭한 선수”
“김주형은 젊고 두려움이 없으며, 골프에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그는 매우 훌륭한 선수다.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가 ‘리틀 타이거’ 김주형(23·나이키)의 재능을 극찬했다. 이들은 팀을 이뤄 출전한 스크린골프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합작했다.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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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불확실성인데, 프로선수의 난적 또한 불확실성이다. 그리고 그 예측 불가능은 부상에서 기인한다. 회복해서 정상 컨디션으로 과연 돌아올지, 돌아온다면 언제 복귀할지의 불확실성이다. FA 김하성은 지난해 어깨수술 후유증으로 여전히 미계약 상태다.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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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올해 타자로서 43홈런, 투수로서는 9승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 시즌 투타 겸업(이도류) 복귀를 한 것에 따른 예상이다. MLB 홈페이지 MLB닷컴은 28일(한국시간) MLB 선수 예상 성적 산출 시스템인 팬그래프닷컴의 ‘스티머’ 통계를 활용해 2025시즌 전망으로 타석에서 타율 0.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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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 응원 속에 캔자스시티, 사상 첫 슈퍼볼 3연패 도전
ESPN 등 미국 언론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애로헤드 스타디움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스위프트의 응원을 받은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26일 애로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아메리칸콘퍼런스 챔피언십에서 버펄로 빌스를 32-29로 꺾고 제59회 슈퍼볼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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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스크린골프 리그에서 실력을 겨룬다. 김주형은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소파이 센터에서 열리는 스크린골프 리그 TGL 넷째 주 경기에 출전한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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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지난해 총수익 17조 4천억원 '역대 최대 규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지난해 총수익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8일 "메이저리그의 2024시즌 총수익이 121억 달러(약 17조 4천억원)로 조사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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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PGA 투어 30일 '개막' 유해란·고진영 등 출전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이번 주 막을 올린다. 3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ㄱ6천624야드)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 달러)가 시즌 첫 대회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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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 달러)이 30일 막을 올린다.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는 1년에 8차례 열리며 총상금 2천만 달러 규모의 '특급 대회'들이다. 4대 메이저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은 상위 등급에 해당하며 이달 초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더 센트리가 올해 첫 시그니처 이벤트였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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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문을 두드렸으나 빅리그 승격 없이 힘겨운 시즌을 보냈던 고우석(26ㄱ마이애미 말린스)이 마지막 기회를 얻었다. 마이애미 산하 더블A 구단인 펜서콜라 블루와후스 소속인 고우석은 2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구단이 발표한 MLB 스프링캠프 초청선수(Non-Roster Invitees) 명단에 포함됐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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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경질 가능성 질문에 "누가 알겠나"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잉글랜드)이 자칫하면 강등권까지 추락할 위기에 빠지면서 사령탑인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거센 경질론에 직면했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홈 경기 직후 경질 가능성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202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