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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브론 제임스, 미국 개회식 기수 선정

     미국 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39ㄱ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의 기수로 나선다.  미국올림픽위원회는 22일 파리 올림픽 개회식 선수단 남자 기수로 제임스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 오타니, 4년 연속 MLB 30홈런…144m 초대형 아치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4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다저스가 5-2로 앞선 5회말 공격에서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 잘 나가던 뉴진스, ‘버블검’ 표절 의혹 일파만파

    잘나가던 걸그룹 뉴진스가 표절 의혹에 휘말렸다. 공교롭게도 지난 4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아티스트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한 바 있어 ‘내로남불’이란 비난도 피할 수 없게 됐다.

  • 파경 후 새 출발…황정음의 새 연인, 7세 연하 농구스타 김종규

    배우 황정음이 파경 후 현직 농구선수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새 연인은 원주 DB 프로미 소속 김종규로 알려졌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황정음이 A와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현재 이혼 소송 조정 중인 상황이라 다소 당황스럽다.

  • ‘아침이슬’ ·‘학전’· ‘서러움’ 남기고 떠난 ‘뒷것’ 김민기

    70년대 청년문화를 일군 가수 겸 제작자 김민기가 이슬로 돌아갔다. 향년 73세. 지난해 위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던 김민기는 병세가 악화돼 지난 21일 밤 8시 26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조카인 김성민 학전 소극장 총무팀장은 22일 서울 대학로 학림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고인이 생전 유가족들과 미리 작별인사를 나눴다”며 “3~4개월 전부터 ‘고맙다.

  • ‘쯔양 협박의혹’ 카라큘라, 유튜버 은퇴 선언 “참회하며 살겠다”

    구독자 1050만명 유명 유튜버 쯔양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카라큘라가 은퇴를 선언했다. 카라큘라는 22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영상을 올리고 “지난 5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유튜버의 삶을 내려놓고 진심을 전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라며 “최근 벌어진 모든 의혹은 제 불찰과 잘못이다.

  • 정우성, 10년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사임 

    배우 정우성이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 자리에서 9년 만에 사임했다. 22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정우성은 지난 3일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정우성은 지난 15일 한겨레21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와 저의 이미지가 너무 달라붙어 굳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고민이 됐다”라며 “기구와 나에게 끊임없이 정치적인 공격이 가해져 ‘정우성이 정치적인 이유로 이 일을 하고 있다’거나 하는 다른 의미들을 얹으려 하기에 나와 기구 모두에게 좋지 않은 상황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 ‘부채도사’ 장두석, 지병으로 22일 별세…향년 66세

    ‘부채도사’로 웃음을 준 코미디언 장두석이 22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한국코미디언협회 관계자는 이날 오후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본래 지병을 앓고 있었다”며 “병원에서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개인장으로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 드디어 결전의 땅… 믿는다, 3년의 땀

    프랑스 파리에 '팀 코리아'가 떴다.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마침내 결전지인 파리에 입성했다.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18명)과 펜싱(20명), 탁구(10명) 선수단으로 구성한 48명의 본진은 21일 새벽(한국시간)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 '첩보작전 방불' 북한 선수단 파리 도착…8년 만의 올림픽 복귀

    북한 선수들이 프랑스 파리에 입성해 8년 만의 올림픽 무대 복귀를 알렸다.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하는 신속한 움직임으로, 한국 취재진의 접근을 차단한 북한 선수단은 곧바로 2024 파리 올림픽 선수촌으로 향했다. 20일 오전 평양 순안 국제공항을 출발한 북한 선수단은 중국 베이징을 거쳐 한국시간으로 21일 오후 1시께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