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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날 휴식’ 선발 복귀한 이정후, 1안타 1타점 ‘활약’…SF는 3연승 질주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하루 만에 선발 출전하여 활약을 펼쳤다. 이정후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필라델피아전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중국전 3-0 쾌승...이동경·주민규·김주성 골 맛

     홍명보호가 K리거 공격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첫판 한중전에서 3점 차 쾌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1차전에서 전반 이동경(김천), 주민규(대전), 후반 김주성(서울)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중국에 3-0으로 크게 이겼다.

  • 세계 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 무주서 11∼13일 개최…14개국 참가

     태권도진흥재단은 '2025 세계 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사진)을 오는 11∼13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이아몬드게임은 다이아몬드 형태의 팔각형 구조물에서 하는 태권도 겨루기 경기다.

  • 체육회, 남북 체육 교류 대비 합동훈련 가능 종목 사전 조사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새 정부의 대북 화해 기조와 맞물려 남북 체육 교류가 활성화할 것에 대비한 사전 조사에 들어갔다. 7일 체육 경기단체에 따르면 체육회는 최근 종목별 협회에 공문을 보내 '세계랭킹 30위 안에 들어있는 북한 선수들의 명단을 파악해달라'고 요청했다.

  • 손 털고 떠날까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럽파 '빅리거 3대장' 손흥민(33ㄱ토트넘) 김민재(29ㄱ바이에른 뮌헨) 이강인(24ㄱ파리 생제르맹ㄱPSG)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K리거와 J리거를 소집, 8일부터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치르는 가운데 이 기간 빅리거 3대장의 거취 역시 관심사다.

  • 다저스 커쇼, 커미셔너 추천으로 MLB 올스타전 출전…통산 11번째

     최근 통산 3천 탈삼진 고지에 오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클레이턴 커쇼(37)가 11번째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MLB닷컴은 6일 "커쇼는 롭 맨프레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커미셔너의 '레전드 픽' 추천으로 2025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 '전반기 30홈런' 달성 오타니-저지-롤리 '新 거포의 시대' 열었다

     지난 2일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가 시즌 30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로써 올시즌 메이저리그(ML) 전반기에 30홈런을 친 선수가 3명으로 늘었다. 세 선수 모두 50홈런을 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된다면 24년 만에 '50홈런 트리오'를 배출하게 된다.

  • 바람처럼 사라진 이정후 5일 만에 다시 결장…살아난 듯했는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5일 만에 다시 결장했다. 이정후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뒤 교체 출전도 하지 않았다.

  • 멕시코, 골드컵축구 통산 10번째 우승 위업

    멕시코가 미국을 물리치고 북중미 최강을 가리는 골드컵에서 최다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멕시코는 6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결승전에서 미국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신유빈, WTT 미국 스매시서 복식 파트너 두호이켐 꺾고 32강행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여자단식에서 이번 대회 복식 파트너인 두호이켐(홍콩)을 제치고 32강에 선착했다.  신유빈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두호이켐에게 3-2(9-11 11-8 11-6 8-11 11-4) 역전승을 낚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