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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구회, 몽골 청소년야구대회 경비 전액 지원

    프로야구 OB모임인 일구회가 몽골 청소년야구대회 경비 전액을 지원했다. 일구회는 "지난 25일에 몽골에서 약 300명이 출전한 몽골 청소년 야구대회가 열렸다"며 "일구회는 대회 개최에 드는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김형대 뉴트리디데이 대표는 비타민 300박스를 제공했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연습구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 '오타니 맞힌' 샌디에이고 수아레스, 출장 정지 3경기→2경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무리 로베르트 수아레스가 출장 정지 징계를 3경기에서 2경기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MLB닷컴, ESP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25일 "MLB 사무국이 수아레스의 출장 정지를 3경기에서 2경기로 경감했다.

  • 미저로우스키 102.4마일·스킨스 100.2마일

     제이컵 미저로우스키(23ㄱ밀워키 브루어스)가 폴 스킨스(23ㄱ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영건 파이어볼러 선발 대결'에서 판정승했다.  투구 내용도 구속도 미저로우스키가 더 좋았다.  미저로우스키는 25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으로 막고 시즌 3승째를 챙겼다.

  • '이적설' 손흥민, 토트넘 새 시즌 원정 유니폼 메인 모델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캡틴' 손흥민이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다음 시즌 원정 유니폼의 메인 모델로 등장했다.  토트넘은 25일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2025-2025시즌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팀의 주장인 손흥민이 유니폼 모델로 등장하는 것은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그가 이적설에 휩싸인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 눈길을 끈다.

  • 임종훈-안재현, WTT 자그레브 남복 8강행

     한국 남자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2주 연속 우승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본선 1회전(16강)에서 사무엘 워커(영국)-펑이신(대만) 조를 3-1(11-7 13-15 11-2 11-3)로 꺾었다.

  • 한국, 튀니지에 져 세계남자주니어핸드볼 23∼24위전으로 밀려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23∼24위전으로 밀렸다.  한국은 25일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열린 국제핸드볼연맹(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대회 7일째 21∼24위전에서 튀니지에 29-31로 졌다.

  • 클럽월드컵 전패' 김판곤 "세계와의 격차 여전…승점 못 따 송구"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3패로 마쳐 승점을 하나도 따지 못한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은 K리그와 구단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김판곤 감독은 25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도르트문트(독일)와 3차전을 0-1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감독으로서 승점을 올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인터 밀란, 리버 플레이트에 2-0 승리…조1위로 클럽월드컵 16강

     인터 밀란(이탈리아)이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를 꺾고 조 1위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인터 밀란은 25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27분 프란체스코 피오 에스포지토의 선제 결승 골과 후반 추가시간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의 쐐기 골로 리버 플레이트에 2-0으로 이겼다.

  • 마이애미 메시 연봉 278억원…3년 연속 美프로축구 1위

    올해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연봉킹'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ㄱ인터 마이애미·사진)였다. 메시는 메이저리그사커선수협회(MLSPA)가 25일 발표한 2025년 연봉 자료에서 2천44만6천667달러(약 278억원)로 3년 연속 리그 최고 연봉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 김주형, 로켓 클래식 1R 26위 안병훈·김시우 44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달러)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중위권에서 대회를 시작했다.  김주형은 26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ㄱ7천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솎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