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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3점 홈런 ‘쾅’, 이정후 8G 연속 안타 행진

    ‘코리안 빅리거’가 나란히 클린업트리오에 포진해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은 4경기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는 8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 박한별, ‘남편 버닝썬 논란’ 딛고 활동 재개 신호탄

    배우 박한별이 활동 재개 신호탄을 쏘았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와 결혼했다. 이후 2019년 유 전 대표가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활동 중단 수순에 들어갔다.

  • 르세라핌 사쿠라, 라이브 논란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우리 무대 중 최고”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가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 혹평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사쿠라는 15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일본어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쿠라는 “코첼라 준비부터 무대 당일까지 많은 걸 배웠다”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야? 관객을 즐겁게 하는 거야? 아니면 하나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고 무대를 소화하는 것인가?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다”고 말했다.

  • 지드래곤, 하반기 본업으로 컴백…7년만 솔로 앨범 낸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하반기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6일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솔로 음반은 2017년 6월 발매한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7년 만이다.

  • 김히어라, 장장 8개월만 학폭 논란 마무리 "각자의 삶 응원하기로”

    배우 김히어라가 장장 8개월만에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대한 논란을 마무리했다. 김히어라의 소속사는 16일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 유아인 ‘대마 흡연 종용’ 진술 “후폭풍 두려워 거부할 수 없었다”

    유명 헤어스타일 관련 유튜버 A씨가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이 대마 흡연을 권유했다고 증언했다. 16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과 지인 최씨의 네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 어제는 4출루·오늘은 3출루, 연결고리 역할 하는 김하성 출루율 0.333

    샌디에이고 김하성(29)이 전날에 이어 다시 출루 본능을 뽐냈다. 상태 투수의 공을 공략하는 것은 물론, 유인구에 당하지 않고 1루 베이스도 밟았다. 출루율 0. 333으로 타선 연결 고리 구실을 하고 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 이정후 '163㎞ 총알 동점 적시타'…SF4-3

    팀 유일 '2안타'에 볼넷 타율 0. 262로 상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가 팀 역전승 선봉에 섰다. 동점 적시타 포함 멀티히트 경기다. 허무한 땅볼 아웃은 이날도 없었다.  이정후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올렸다.

  • 고우석, 더블A '첫' 세이브 수확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고우석(25)이 14일 낭보를 전했다.  더블A 샌안토니오 미션스(샌디에고 파드리스 산하) 고우석은 이날 노스웨스트아칸소 내추럴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 리투아니아 알레크나,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기록 38년 만에 경신

    미콜라스 알레크나(21ㄱ리투아니아)가 육상 남자부에서 가장 오랫동안 남아 있던 세계 기록을 바꿔놨다. 알레크나는 14일 오클라호마주 워싱턴 카운티의 러모나에서 열린 오클라호마 투척대회 남자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74m3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