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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진 시즌' 공격포인트 20개 '손흥민 클래스'

    지난시즌과 비교하면 부족한 게 사실이지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공격포인트 20개를 적립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손흥민은 28일 잉글랜드 리즈의 엘란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2분 만에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하며 토트넘의 4-1 승리에 이바지했다.

  • PL 첼시 새 사령탑에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아르헨티나) 감독이 첼시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첼시는 29일 "포체티노가 7월 1일부터 팀을 이끌게 됐다"며 "계약 기간은 2년이며 3년째는 구단이 계약 연장 여부를 정한다"고 발표했다.

  • 女탁구 30년 만에 세계선수권 銀

     2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인터내셔널컨벤션센터(DICC)에서 막을 내린 2023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전지희(31ㄱ미래에셋증권)와 함께 여자복식 은메달 쾌거를 이룬 신유빈(19ㄱ대한한공)이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 클린스만호, 웨일스와 평가전 5년 반 만에 유럽 원정 A매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9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기간 유럽 원정을 떠나 웨일스와 맞붙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9월 6일 웨일스 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하기로 웨일스축구협회와 협의했다.

  • 김하성 3출루 3득점에도…샌디에고, 양키스에 역전패

    배지환은 시애틀전서 시즌 10번째 멀티 히트…타율 0. 275로 상승.  김하성(샌디에고 파드리스)이 세 번 출루해 모두 홈을 밟고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소속팀은 화력 싸움에서 졌다.  김하성은 28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2개를 얻어 세 번 누상에 나가 모두 득점했다.

  • 한국, 방글라데시 꺾고 주니어하키 아시아컵 4강 진출

    한국이 남자 주니어 아시아컵 하키대회 4강에 진출했다.  장영서(순천향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현지시간) 오만 살랄라에서 열린 제10회 남자 주니어(21세 이하) 아시아컵 하키대회 6일째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방글라데시를 3-1로 물리쳤다.

  • '코리안 타이거' 단독4위 포효!

    한국인 유일의 메이저 우승자 양용은(51)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올렸다.  양용은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시니어 PGA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 아메리카스 오픈 첫선 '아마추어 최강' 로즈 장 데뷔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275만달러)이 다음 달 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다.  올해 신설된 대회로써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리디아 고(뉴질랜드), 릴리아 부(미국) 등이 출전하는 가운데 아마추어 여자 골프 최강자 로즈 장(20ㄱ미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 찰스 슈와브 챌린지 우승 그리요, 세계랭킹 42위로 도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사진)가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진입했다.  그리요는 28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2위에 올랐다. 지난주 80위에서 38계단이나 뛰었다.

  • 바너 3세, LIV 골프 리그 7차 대회 우승

    해럴드 바너 3세(미국·사진)가 2023시즌 LIV 골프 7차 대회(총상금 2천50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바너 3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