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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 인터 밀란 완파

     브라질 축구 명문 플루미넨시가 이탈리아 명가 인터 밀란을 완파하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에 올랐다.  플루미넨시는 3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경기 시작 직후와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씩 터뜨려 인터 밀란에 2-0으로 이겼다.

  • EPL 첼시, 공격수 페드루 영입에 합의…"이적료 1천123억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서 활약한 공격수 주앙 페드루(23ㄱ브라질) 영입에 합의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0일(한국시간) "첼시가 브라이턴의 공격수 페드루를 영입하기 위해 6천만 파운드(약 1천123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했다"며 "계약 기간은 7년이 예상된다.

  •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5 WRC 7라운드 그리스 랠리 1·3위

    현대차는 지난 26일 부터 나흘간 그리스 라미아에서 열린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7라운드에서 현대 쉘 모비스 월드랠리팀이 1, 3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체 345. 76㎞의 그리스 랠리는 험난한 자갈길, 좁은 산악 코스 등으로 WRC 랠리에서 어려운 코스로 꼽힌다.

  • 임종훈-신유빈 中 넘을까...美 스매시서 WTT 3연속 우승 도전

     한국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2025'에서 WTT 시리즈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에 한국 듀오로는 유일하게 출전해 본선 32강부터 경기에 나선다.

  • 한국 탁구, 아시아 청소년선수권서 혼복 금·은 확보

     한국 19세 이하(U-19) 탁구 유망주들이 제29회 아시아 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금ㄱ은메달을 확보했다. 최지욱(대광고)-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3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U-19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북한의 전주평-조홍림 조를 3-1(11-7 11-9 8-11 11-7)로 꺾었다.

  • 페치 페리카르, 윔블던 테니스 1회전서 시속 246㎞ 서브 기록

     조반니 페치 페리카르(36위ㄱ프랑스·사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사상 서브 최고 시속 신기록을 세웠다.  페치 페리카르는 6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테일러 프리츠(5위ㄱ미국)와 경기에서 시속 246㎞ 서브를 꽂아 넣었다.

  • 알카라스, 윔블던 1회전 4시간 37분 접전 '진땀승'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ㄱ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ㄱ약 997억원) 남자 단식 1회전을 힘겹게 통과했다.  알카라스는 6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파비오 포니니(138위ㄱ이탈리아)를 3-2(7-5 6-7 7-5 2-6 6-1)로 물리쳤다.

  • 이종범, 욕먹을 각오로 ‘최강야구’ 선택한 이유?…야구흥행에 보탬

    이종범이 욕먹을 각오를 하고 JTBC ‘최강야구’ 감독직을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현직 코치 신분으로 시즌 중 구단을 떠난 그의 선택은 야구계에서 이례적인 행보로 꼽힌다. 이종범은 “감독직 자체만을 원했다면 ‘최강야구’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신의 판단이 단순한 방송 출연이 아님을 강조했다.

  • 스비톨리나,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 2회전 선착

     엘리나 스비톨리나(13위ㄱ우크라이나·사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ㄱ약 997억원) 여자 단식 2회전에 안착했다. 스비톨리나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아나 본다르(75위ㄱ헝가리)를 2-0(6-3 6-1)으로 완파했다.

  • '왕년의 테니스 스타' 57세 베커 "곧 다섯째 태어나…작은 기적"

     '왕년의 테니스 스타' 보리스 베커(독일)가 57세 나이에 또 아빠가 된다.  베커는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내의 임신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작은 기적이 오고 있다. 아직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