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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투어 존디어클래식 우승 캠벨 세계랭킹 60계단 올라 55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브라이언 캠벨(미국)이 세계랭킹 50위 이내 진입을 눈앞에 뒀다. 캠벨은 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5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115위에서 60계단이나 상승했다.  그는 지난 2월 멕시코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을 때 222위에서 97위로 껑충 뛴 데 이어 올해 두 번이나 대폭 상승을 이뤘다.

  • 세계 1위 신네르 1, 2세트 먼저 내주고도 상대 부상 기권승

     얀니크 신네르(1위ㄱ이탈리아)가 탈락 위기에서 상대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뒀다.  . 신네르는 6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ㄱ약 997억원)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1위ㄱ불가리아)에게 세트 스코어 0-2로 뒤진 상황에서 기권승 했다.

  • 윔블던 테니스 전자 판독기 꺼져…해당 선수 "게임 도둑맞았다"

     올해 처음 도입된 윔블던 테니스 대회의 전자 판독기가 경기 도중 이상을 일으켰다. 해당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게임을 도둑맞았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50위ㄱ러시아)와 소네이 카텔(51위ㄱ영국) 경기에서 벌어진 일이다.

  • 코볼리, 윔블던 테니스 생애 첫 메이저 8강

     플라비오 코볼리(24위ㄱ이탈리아·사진)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8강에 올랐다.  코볼리는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ㄱ약 997억원) 8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마린 칠리치(83위ㄱ크로아티아)를 3-1(6-4 6-4 6-7 7-6)로 제압했다.

  • 걸스데이 민아, 배우 온주완과 11월 결혼

    배우 온주완과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오는 11월 부부가 된다. 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온주완이 방민아와의 진지한 교제 끝에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부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인척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식을 올리는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신세경 악플러 ‘실형’ 철퇴의 의미…“사이버 괴롭힘도 중범죄”

    배우 신세경을 수년간 괴롭힌 악성 댓글 가해자 A씨에게 법원이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단순한 모욕을 넘어 반복적이고 계획적인 사이버 폭력이 ‘물리적 폭력에 준하는 범죄’로서 법적으로 명확히 규정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 “오늘도 성희롱·모욕 수천건” 서유리, 악플러=‘멍청한 사람’ 저격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러와 본격적인 싸움을 예고했다. 서유리는 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날 서유리는 “수년간 디시인사이드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 모태솔로→무속인…왜 ‘연애 예능’ 주인공은 바뀌었나

    무속인부터 모태솔로까지, 이제 TV 속 주인공이 새롭게 바뀌고 있다. 한때는 기자였다. 손석희 앵커가 JTBC ‘뉴스룸’에서 기자들을 화면 앞으로 끌어내며 뉴스의 풍경을 바꿔놓았다. 그다음은 셰프였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요리사를 예능의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 블랙핑크, 이래서 ‘월클’이었다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돌아왔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까지, 이들은 왜 블랙핑크가 ‘월드클래스’인지 실력으로 증명했다. 6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 고양 콘서트는 업그레이드된 블랙핑크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

  • 임시완 “F로 시작하는 욕이란 욕 다 먹어, 글로벌 빌런 됐다”

    “‘F’로 시작하는 욕은 다 먹었어요. ”. 배우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 세계관 속 최강 빌런에 등극했다. 예상했던 일이지만, 생각보다 후폭풍이 거셌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글로벌 빌런’이 됐다. 임시완은 지난 1일 스포츠서울과 만나 “후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