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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가인 ‘가인이어라’, 중학교 음악 교과서 수록… 트로트 최초 등재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트로트라는 장르 명칭이 사상 처음으로 공식 등재된 가운데, 송가인 대표곡 ‘가인이어라’가 정식 수록됐다. 28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 노래 ‘가인이어라’가 최근 출판된 중학교 ‘음악2’ 교과서(도서출판 박영사)에 정식 수록됐다.

  • ‘50세’ 한고은, 20대 때 갑질 인정 “그땐 까탈스러웠다”

    배우 한고은이 과거 스태프들에게 까칠하게 대했던 시절을 솔직히 인정했다. 지난 28일 공개된 한고은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고은이 30년간 운동 없이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광고 촬영을 앞두고 헤어·메이크업을 받는 한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 경주에 뜬 하이브…RM, 방시혁과 깜짝 방문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방탄소년단 RM이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개회식 직후 행사장 내 하이브 홍보부스를 찾아 전시를 둘러봤다. 방시혁 의장과 RM의 동반 참가는 국내외 경제·문화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서 하이브의 글로벌 전략과 K-콘텐츠의 산업적 가치를 부각시키는 계기가 된다.

  • “야구의 신도 쉬어야” 지친 오타니 4실점…감독 오판이 만든 패전

    로버츠 감독의 ‘믿음’이 독이 됐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도 사람이다. 전날 18이닝 혈투 끝에 9출루를 기록했던 오타니는 하루만에 선발로 나서 6이닝 4실점을 남기며 월드시리즈(WS) 4차전 패전 위기에 몰렸다. 불굴의 투혼이지만, 지친 몸은 숨길 수 없었다.

  • 손흥민 클럽커리어 두 번째 우승컵 정조준

    6개월 만에 클럽 커리어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까.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을 수상한 손흥민(33·LAFC)이 다시 챔피언 타이틀을 바라본다. 손흥민은 30일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BMO스타디움에서 오스틴FC와 2025 MLS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치른다.

  • 한국 영화, 위기다…그럼에도 가능성은?

    극장가 위기일까. 한국 영화의 위기일까. 물론 둘 모두다. 외화와 애니메이션의 강세 속에 한국 영화의 위기설은 더욱 단단해졌다. 가뭄의 단비 같은 작품은 있었지만 현실적인 흥행, 즉 ‘메가 히트’의 탄생이 절실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일별 박스오피스 TOP10 중 한국 영화는 ‘보스’ ‘어쩔수가없다’ ‘세계의 주인’까지 단 세 편이다.

  • 박현호♥은가은, 결혼 6개월 만에 전한 깜짝 소식

    가수 박현호 은가은 부부가 반가운 2세 소식을 전했다. 28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은가은은 임신 22주에 접어들었다. 지난 4월 결혼 이후 6개월 만에 찾아온 새생명이다. 1987년생 은가은과 1992년생 박현호는 5살 연상연하 커플로 KBS ‘불후의 명곡’으로 인연을 맺었다.

  • 일본에서 자취하던 이국주, 돌연 캐나다 行

    코미디언 이국주가 캐나다로 떠났다. 이국주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캐나다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국주는 흰 모자, 티셔츠와 갈색 치마를 입고 골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국주는 스윙하는 연습과 함께 “Canada golf vibes.

  • 하민기, 신전떡볶이 3세 해프닝…“대표 아들 아닌 창업주 손자”

    연습생 하민기의 신전떡볶이 혈통 논란이 제기됐다.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28일 하민기의 조부로 알려진 신전떡볶이 창업주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조민기는 신전떡볶이 창업주의 손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신전떡볶이 3세’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 이정재·이이경 ‘AI 루머’ 속수무책…‘가짜 진실’ 공포 확산한다

    인공지능(AI) 합성 기술이 ‘보는 대로 믿는’ 시대를 종언시키고 있다. 과거 조악한 수준의 ‘딥페이크(Deepfake)’를 넘어, 이제는 전문가도 구별하기 힘든 정교한 AI 합성물이 온라인 공간을 오염시키고 있다. 최근 배우 이정재와 이이경의 사례는 이 기술이 어떻게 대중의 신뢰를 무기로 한 범죄와 악성 루머의 도구가 되는지 명확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