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르세라핌, ‘HOT’ 발표하며 컴백

    르세라핌이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5집 ‘HO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윤진, 김채원,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 르세라핌의 이번 앨범 ‘HOT’은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타이틀곡 ‘HOT’을 포함해 다섯 곡으로 구성됐다.

  • 김수현, “故 김새론과 성인된 후 교제”…심신불안 증세로 빨리 입장 발표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통해 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설 등에 대해 “성인이 된 후 사귀었다”고 밝혔다.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애초 다음 주 중 공식 입장문을 내려고 했으나, 오늘(14일) 새벽 김수현이 심리적으로 급격하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며 ”가세연의 보도 이후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주장들로 인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 유연석, 70억 탈세의혹 공식해명…“논란의 배경은 세법 해석차이?”

    배우 유연석(40)이 70억 원대 탈세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소속사는 “과세 당국과의 해석 차이일 뿐, 적법한 절차를 통해 소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4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번 사안은 세무대리인과 과세 당국 간의 법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현재 과세전 적부심사를 거쳐 과세당국의 최종 고지를 기다리는 단계”라고 밝혔다.

  • 故휘성 빈소 사진 공개, KCM·김태우 등 조문객 발길 이어져

    지난 10일 고인이 된 가수 휘성의 빈소가 나흘 만인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에는 공연 때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환한 표정의 휘성의 사진이 영정으로 놓여져 있다. 오전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한 휘성의 빈소에는 연예인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손흥민 시즌 11호 도움 토트넘, 역전승으로 유로파리그 8강행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전에서 도움을 작성해 팀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1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의 2024-2025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3분 제임스 매디슨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 투우 퇴출 논의 멕시코서 '소 안 죽이는 투우' 제안 나와

    멕시코에서 '소를 죽이지 않는' 투우의 새로운 법적 개념을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 동물 학대 논란으로 투우 퇴출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나온 절충안이다. 클라라 부르가다(61) 멕시코시티 시장은 1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투우장에서 경기를 계속할 수 있도록 비폭력 투우 규칙을 제의한다"며, 관련 법안 제정을 위한 구상을 발표했다.

  • WTT 충칭 챔피언스서 신유빈, 18세 '복병' 고다 꺾고 16강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메이저급 대회인 '챔피언스 충칭 2025'에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신유빈은 13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회전(32강)에서 18세의 하나 후세인 모하메드 고다(이집트)를 3-1(12-10 9-11 12-10 14-12)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 배드민턴 안세영, 전영오픈 2연승 순항…8강 상대는 천위페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사진)이 세계 최고 권위 배드민턴 대회 전영오픈에서 2연승으로 8강에 올라 천위페이(중국)와 맞붙는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3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ㄱ33위)를 2-1(21-12 16-21 21-8)로 제압했다.

  • ITTF, 성추행 혐의 중국인 코치에 10년 출전정지

     지난 2021년 휴스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때 한국 대표팀의 개인 코치 자격으로 참가했던 중국인 코치가 성추행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다. 13일 국제탁구연맹(ITTF)에 따르면 연맹 재판부는 괴롭힘 방지 정책 및 절차 위반 혐의로 제소된 중국인 코치 쉬커에게 최근 10년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 김시우, 8년 만의 플레이어스 우승 도전 "좋은 기억 되살리겠다"

     2017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던 김시우(29)가 8년 전 기억을 떠올리며 대회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시우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내가 우승한 대회 중 가장 큰 대회"라며 "지금 돌아보니 '대단한 우승을 이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