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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경훈, 11월 17일 신라호텔서 결혼…‘아형’ 출신 PD와 비공개 웨딩

    밴드 버즈 민경훈(39)이 품절남이 된다. 민경훈은 오는 11월 17일 낮 12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JTBC ‘아는 형님’ 출신의 현직 PD다. 예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민경훈과 예비신부는 양가 친지와 지인들 등을 초대해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 혜리 악성댓글 계정 논란에 한소희 “사실무근”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혜리에게 악성댓글을 단 계정과 관련해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양 측이 모두 부인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해당 SNS 계정은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짧게 밝혔다.

  • 홍명보 용병술 연속 적중! 북중미 5부 능선 넘었다

    홍명보 감독이 선택한 선발, 교체 카드가 모조리 들어맞았다. 한국 축구가 ‘화끈한 용병술’을 앞세워 중동의 강자 이라크를 격파했다. 홍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4차전 이라크와 홈경기에서 3-2 승리했다.

  • 1억달러 호가하던 김하성, 반토막 계약?…관건은 어깨 상태와 복귀시점

    한때 1억달러 이상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올해 ESPN은 MLB 프리에이전트(FA) 등급을 나누며 김하성(29)을 1~2억 달러 계약이 가능한 선수로 분류했다. 그러나 8월 19일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에서 사고가 났다. 김하성은 안타치고 출루한 뒤 1루 견제 때 슬라이딩하며 오른어깨 부상을 당했다.

  • 잘 넘기면 홈 3경기, 홍명보호의 첫 ‘원정’ 2연전이 온다

    홍명보호의 다음 스텝은 첫 ‘원정’ 2연전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다음 과제는 첫 ‘원정’ 2연전이다. 대표팀은 10월 A매치 2연전을 마치고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홍 감독과 코칭 스태프들도 유럽파뿐 아니라 선수 점검에 다시 돌입한다.

  • ‘1번에선 휴화산, 득점권에선 활화산’ 오타니, 타순조정 필요하다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는 올해 정규시즌 6월 이후,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도 리드오프로 출전하고 있다. 그 이유는 명확하다. 1번 타자로 나서면 최대한 많은 타석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치는 타자가 더 많이 기회를 받으면 팀전력에 분명 도움이다.

  • ‘뉴’ 스트라이커 전쟁 서막 올랐다

    ‘뉴’ 스트라이커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축구대표팀 최전방 공격수 오세훈(25·마치다)과 오현규(23·헹크)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4차전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 제시 일행 폭행사건, ‘범인은닉죄’ 혐의로 고발당해

    가수 제시가 일행의 팬 폭행 논란과 관련해 ‘범인은닉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스포츠서울 제보자에 의하면, 지난 12일 한 시민 A씨가 제시를 ‘범인은닉죄’ 위반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 재벌가에 10억 받은 유명인 아내?…조한선 소속사 “사실무근”

     배우 조한선이 자신의 아내와 LG 사위 윤관 대표 관련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14일 조한선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관련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날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유명 연예인의 아내 A씨는 병역 면탈, 과세 회피 등 의혹에 휘말린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로부터 10년간 자녀 학비 등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

  • 이진호, 불법 도박 빚 무려 23억원…19년 방송생활 셀프 퇴출

    데뷔 19년차 코미디언 이진호가 불법 도박으로 진 빚이 도합 2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자까지 합치면 그가 갚아야 할 돈은 더 늘어난다. 연예가의 선 후배 동료들에게 빌린 돈만 약 10억원으로 피해자가 얼마나 더 있을지도 알 수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