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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김시우·안병훈·김주형, 日 대회 출격

     임성재(사진)와 김시우, 안병훈, 김주형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일본에서 열리는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이들은 9일부터 나흘간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CC(파71ㄱ7천315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에 출전한다.

  • 김주형, TGL 새 시즌 출전…우즈는 내년 1월 복귀

     김주형(사진)이 오는 12월 개막하는 스크린골프 리그 TGL 두 번째 시즌에 출전한다.  TGL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일정과 출전팀, 선수 명단 등을 발표했다.  김주형은 지난 시즌에 이어 새 시즌에도 타이거 우즈, 케빈 키스너, 맥스 호마(이상 미국)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의 일원으로 뛴다.

  • 북한 송국향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69㎏급 세계기록 세우며 우승

    송국향(북한)이 체급 개편 후 처음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송국향은 7일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69㎏급 경기에서 인상 120㎏, 용상 150㎏, 합계 270㎏를 들어 우승했다.

  • ‘브아솔 탈퇴’ 성훈, “정신병자로 매도해…끝까지 싸울 것”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출신 성훈이 자신의 탈퇴 과정에 대해 소속사 롱플레이 뮤직을 재저격했다. 성훈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롱플레이 입장문 잘 읽었습니다. 어떤 멤버와 가족에게 인신공격을 했다는데 도대체 제가 어떤 인신공격을 했는지 자세히 올려주십시오”라는 글을 적었다.

  • 한소희·이준석 쟁점정리…‘좋아요’ 한번에 파장은 무한대

    배우 한소희가 이준석 의원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건 단순 해프닝으로 정리되는 수순이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7일 “스크롤 중 터치 실수였고 정치적 의도는 없었다”는 입장으로 진화에 나섰다. 또한 한소희는 ‘좋아요’를 곧바로 취소했다.

  • ‘BBC’ 재차 손흥민 MLS 활약 집중 조명…이번엔 메시와 비교

    손흥민(33·LAFC)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 활약은 영국에서도 연일 화제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전격 이적했다. 손흥민의 새로운 선택이다. 그는 곧바로 MLS 무대를 점령했다. 손흥민은 LAFC에서 치른 9경기에서 8골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 24년 만이라고? 시애틀, 디트로이트 꺾고 ALCS까지 ‘-1’

    2025 메이저리그(ML) ‘홈런왕’ 칼 랄리의 가을야구 첫 홈런을 앞세운 시애틀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시애틀은 7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에서 디트로이트를 8-4로 이겼다.

  • 양키스, 저지 ‘동점 스리런포’ 앞세워 토론토에 역전승 '기사회생'

    양키스가 애런 저지의 극적인 동점 3점 홈런을 앞세워 디비전시리즈(ALDS) 조기 탈락 위기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다. 양키스는 7일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아메리칸리그 ALDS 토론토와 3차전에서 9-6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 ‘인간 샤넬’ 제니, 공항 패션으로 선보인 시크한 네이비 룩

    세계적인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JENNIE)가 지난 4일 ‘샤넬 2026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제니는 네이비 컬러의 롱 코트를 메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 이름값 못했다…전지현·강동원 ‘북극성’, 왜 시청자는 외면했나?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 이름만으로도 흥행이 보장될 것 같았던 두 톱스타의 만남은 결국 ‘빛 좋은 개살구’에 그쳤다. 총 제작비 500억 원이 투입된 디즈니플러스의 야심작 ‘북극성’이 시청자들의 외면 속에 종영하며, 화려한 캐스팅과 막대한 자본만으로는 더 이상 성공을 담보할 수 없다는 현실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