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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내인’ 강서하, 암투병 끝 14일 사망…향년 31세

    배우 강서하(강예원)가 암 투병 중 비보를 전했다. 향년 31세. 강서하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7시 40분 엄수된다. 장지는 경남 함암 선산이다. 고인의 동생은 자신의 SNS에 “아직도 안 믿긴다.

  • ‘도쿄 때처럼!’ 이정후, 야마모토 상대 2루타 ‘쾅!’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LA 다저스전에서 시즌 19번째 2루타를 터뜨렸다. 그러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다저스가 연장 승부 끝에 웃었다. 김혜성(26)은 교체로 들어가 무안타다. 이정후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다저스와 3언젼 마지막 경기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볼넷 기록했다.

  • '18번 홀의 기적' 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이 '18번 홀의 기적'을 두 번이나 만들어 내며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그레이스 김은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ㄱ6천21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 '7연승·기록 공동 1위' 우상혁

     '스마일 점퍼' 우상혁(29ㄱ용인시청·사진)은 약 45일 동안의 유럽 훈련 기간 다이몬드리그 우승 메달 2개를 손에 넣었다. 우상혁은 12일(한국시간)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4를 넘어 우승했다.

  • 여자 U-15 축구대표팀, 친선대회 3전 전승 우승…29득점 1실점

    한국 여자 15세 이하(U-15) 축구대표팀이 해외 친선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1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여자 U-15 대표팀은 8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의 잘란 베사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싱가포르 라이언 시티컵에서 3전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 첼시, PSG 3-0 완파 클럽 월드컵 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유럽 챔피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완파하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첼시는 13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2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친 23세 공격수 콜 파머를 앞세워 PSG에 3-0으로 크게 이겼다.

  • '정다빈 동점골' 한국, 일본과 1-1…동아시안컵 2연속 무승부

     한국 여자축구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일본을 상대로도 무서운 뒷심으로 무승부를 일궜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5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2차전에서 전반 37분 나루미야 유이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41분 정다빈(고려대)의 동점 골이 터져 1-1로 비겼다.

  • 이정후, 전반기 최종전 야마모토 상대 2루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26)가 전반기를 시원한 2루타로 마감했다.  이정후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곁들였다.

  • 고우석, 트리플A 시즌 2호 세이브

     미국 메이저리그(MLB) 승격의 꿈을 잃지 않고 도전을 이어가는 고우석(26)이 올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털리도 머드헨스에서 뛰는 고우석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언 워너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전에 팀이 7-5로 앞선 8회 등판, 2이닝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 홍명보호, 15일 운명의 한일전 6년 만의 동아시안컵 우승 도전

    한국 축구 대표팀이 숙적 일본과 '동아시아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 3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