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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올림픽서 혼성단체전 도입 탁구, 라켓 종목 '최다 금메달'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이 3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탁구연맹(ITTF)이 세부 경기 일정을 공개하고 LA 올림픽에서 탁구가 갖는 의미를 부여했다.  ITTF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탁구는 LA 올림픽 기간인 2028년 7월 1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보름간 LA 컨벤션센터 3번홀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 2014년 윔블던 테니스 준우승 부샤드, 이달 말 현역 은퇴

     2014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한 유지니 부샤드(31ㄱ캐나다·사진)가 이달 말 은퇴한다.  부샤드는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저에게는 지금이 마무리할 때"라며 "처음 시작한 몬트리올에서 선수 생활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 '교통사고 사망' 조타 EPL 울버햄프턴 명예의 전당에 헌액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축구선수 디오구 조타(사진)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클럽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  울버햄프턴은 17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조타가 클럽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발표했다.

  • 김주형, 디오픈 첫날 선두에 2타차 공동 10위

     김주형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  김주형은 17일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제153회 디오픈(총상금 1천700만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 골프장 라커 훼손한 클라크 출입금지 "분노 조절 치료받아라"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제125회 US오픈에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라커룸 문짝을 부순 세계랭킹 28위 윈덤 클라크(미국·사진)가 해당 골프장으로부터 출입 금지 징계를 받았다.  USA 투데이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16일 "미국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은 최근 회원들에게 회장 명의의 편지를 보내 클라크에게 출입 금지를 통보한 사실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 "내 골프장에서 디오픈 열어라" 트럼프 요구에 R&A 난색

     자기 소유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 골프클럽에서 메이저대회 디오픈을 다시 개최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를 R&A가 일단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R&A의 마크 다본 최고경영자(CE0)는 디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몇 달 전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등을 만나서 턴베리 골프클럽을 디오픈 개최지로 되돌리는 사안을 논의한 사실을 공개했다.

  • 신지, 결혼 논란에 끝내 눈물…“코요태 끝났다 댓글, 너무 아프고 무서워”

    가수 신지가 ‘예비남편 문원’ 논란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나서 눈물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27년차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 신지가 출연해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 최근 예비남편 문원을 둘러싼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신지는 이날 방송에서 결국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 이수근, 30억 건물 매각 “아내 수술비 마련 위한 것 아냐”

    개그맨 이수근이 최근 부동산 매각관 관련해 아내의 수술비 마련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수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6일 “오늘 보도된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아내 명의의 건물 매각 관련 기사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한다”며 “보도에서는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되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관련 보도 내용들을 부인했다.

  • 2025년은 이병헌의 해…하반기까지 활약 이어진다

    2025년 상반기는 확실했다. 누구보다 분명한 감정과 에너지로 시간을 이끈 배우는 이병헌이었다. 이병헌은 관습에 얽매이지 않았다. 장르도, 플랫폼도, 형식도 가리지 않았다. 실사와 애니메이션, 넷플릭스와 극장, 주연과 성우까지, 좋은 작품이라면 가리지 않았다.

  • ‘상습 음주운전’ 박상민, 처벌 수위 낮은 덕? 2심도 실형 면했다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박상민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6일 수원지법 형사항소1-2부(부장판사 이헌숙 김종근 정창근)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는 배우 박상민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검사와 박상민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