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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년 만의 메달 도전' 한국 탁구 앞에 버티고 선 만리장성

     '대진운'이 따르지 않았다.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탁구가 세계 최강 중국과 '조기 대결'을 피하지 못했다.  한국 탁구는 2012 런던 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은메달을 거머쥔 뒤 올림픽 메달이 끊겼다. 2016 리우, 2020 도쿄 대회 모두 '노메달' 수모를 겪었다.

  • '대혼란' 빚어진 남자축구 첫 경기 조사키로…아르헨은 분통

     혼란 속에 경기 결과와 종료 여부가 확인되지 않다가 2시간가량 뒤 재개된 2024 파리 올림픽의 공식적인 첫 경기 모로코-아르헨티나전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전날 열린 모로코와 아르헨티나의 남자축구 B조 1차전 후반 막판에 벌어진 관중 난입 사태를 조사하기로 했다.

  • "코치 후보-유럽파 선수와 충분히 좋은 얘기 나눴다"

     "유럽 출장은 잘 마쳤다. (코치 후보와) 좋은 미팅을 했고, (유럽파) 선수와도 좋은 얘기 나눴다. ".  부임 직후 유럽 출장을 떠난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25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짧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대표팀 감독으로 공식 선임된 그는 외국인 코치 물색과 유럽파 면담을 첫 공식 일정으로 잡고 15일 출국했다.

  • 김하성 2루타 두 방 3타점 지원 속에 SD 선발 시즈 노히트게임

     김하성(28)이 통렬한 2루타 두 방으로 3타점을 수확한 가운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발투수 딜런 시즈(28)가 생애 첫 노히트게임을 달성했다.  김하성은 25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 커쇼, 복귀전서 4이닝 6안타 2실점…오타니는 31호 홈런 폭발

     어깨 수술을 받은 클레이턴 커쇼가 마운드에 복귀한 가운데 오타니 쇼헤이는 시즌 31호 홈런포를 터뜨렸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전설적인' 선발투수 커쇼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4이닝 동안 6안타를 맞고 2실점 한 뒤 교체됐다.

  • ‘아이유 표절’ 고발해놓고 재판 불출석...첫 재판 3분 만에 종료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표절을 주장했던 고발인이 손해배상 소송에 불참했다. 2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9단독 이건희 판사는 아이유가 A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첫 재판에서 기일을 추정(추후 지정)하기로 하고 3분 만에 재판을 종료했다.

  • ‘지미 팰런쇼’ 지민 ‘후’ 퍼포먼스에 외신 호평

    방탄소년단 지민의 ‘지미 팰런쇼’ 무대가 화제다. 지민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방송된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이하 지미 팰런쇼)에서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 이상민, 성형수술 한 달만 근황... 날렵해진 턱선 눈길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성형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이상민은 25일 자신의 채널에 반려묘 찡코와 함께 한 인증샷을 올렸다. 상탈 사진이라 양 어깨와 가슴 등에 독특한 문신도 눈길을 끌었지만, 무엇보다 턱선에 관심이 모였다.

  • 민희진, 또 카톡 유출…이번엔 직장 내 성희롱 은폐 의혹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사적 대화 내용이 다시 한번 공개된 가운데, 사내 성희롱 사건 피해 여성 직원에게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구설을 낳고 있다. 25일 디스패치는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회사 임원급 남성, 무속인 등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 배드민턴 '그랜드슬램' 가는 길…안녕하세영!

     여자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2ㄱ삼성생명)이 파리에서 '대관식'을 바라본다.  안세영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1번 시드를 받아 A조에 속했다. 여자 단식은 13개 조로 나뉘어 열린다. 조별 예선에서 1~3번 시드 세 선수가 속한 AㄱEㄱP조 1위는 16강전을 치르지 않고 8강으로 직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