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라커룸서도 여유 정후 ML '낯가림'은 없었다

    2월 중순 캠프 첫날부터 범상치 않았다. 완전히 다른 무대, 다른 환경임에도 움츠러들지 않았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그를 맞이하는 구단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주먹을 맞대며 인사를 건넸다. 동료와 의사소통 또한 완벽하지는 않아도 적극적이다.

  • '데뷔전 홈런' 황재균 다음… 박병호-이대호와 어깨 나란히

    '코리안 빅리거'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가 '빅초이'와 '추추트레인'도 하지 못한 기록을 작성했다. KBO리그 출신으로 범위를 확장해도 역대 두 번째 최소경기 홈런이다.  이정후는 지난달 30일 팻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고와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폭발했다.

  • 피곤함 훌훌 달달 결승골

    손흥민(32ㄱ토트넘 홋스퍼)가 여전히 에이스ㄱ해결사 본능을 자랑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루턴 타운과 30라운드 맞대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 4경기 연속 벤치… 이제 뮌헨엔 김민재 설 자리 없나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28)가 또 결장했다.  김민재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경기에 결장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민재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0-2 패배를 지켜봤다.

  • 세계랭킹 1위 코다, 3연승…이미향 공동 3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넬리 코다(미국)의 기세가 무섭다.  코다는 3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 세계랭킹 71위 예거, 셰플러 3주 연속 우승 저지

    남자골프 세계랭킹 71위 슈테판 예거(독일)가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저지했다.  예거는 3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

  • MLB 미국 밖 외국 태생 선수 비율 27.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선수 중 미국이 아닌 외국 태생 선수의 비율이 2016년 이래 최저인 27. 8%로 감소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MLB 30개 구단 개막전 로스터와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 제한 출전 명단에 있는 선수 등 949명의 국적을 살핀 결과 미국 50개 주 밖 국외 태생 선수는 264명으로 집계됐다.

  • 전소미, 화장품 사업에 갑론을박…“너무 비싸”vs“안 사면 그만”

    가수 전소미가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의견이 갈렸다. ‘코덕(코스메틱 덕후)’으로 알려진 전소미는 직접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다. 오는 4월 첫 화장품을 내놓는다. 전소미의 화장품 브랜드는 ‘GLYF’로 자신만의 뷰티 비법을 담았다.

  • 티아라 아름, 의식 회복 후 연예뒤통령 이진호 ‘법적 대응’ 예고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의식 회복 후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8일 아름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의식 잘 돌아왔다. 아이 학대는 고소부터 했다. 의식 잘 돌아와서 이런 것부터 보게 돼 참 신기하다.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범수 저격’ 이윤진 “내 글 사실이다…법정에서 해결할 것”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입장을 밝혔다. 28일 이윤진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상대방 변호사로부터 연락받았다. 상대방 측 변호사는 ’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를 내주면 생각해 보겠다‘는 의뢰인의 의사를 전달했다”고 운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