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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투어 '톱10' 박성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23위로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6년 만에 '톱10' 성적을 낸 박성현(사진)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23위가 됐다.  박성현은 17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 트리플A 재활 경기 나선 로블레스 위협구에 배트 던져 퇴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중견수 빅터 로블레스(28)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이례적으로 퇴장 당했다. 시애틀 산하 트리플A 터코마에서 재활 중인 로블레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 산하 라스베이거스와 경기에서 퇴장 명령을 받았다.

  • '마스크맨' 이재성 15분 출전…마인츠, 컵대회 2R 진출

     이재성이 보호 마스크를 끼고 교체로 출전한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2부 리그 팀을 꺾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재성은 18일 독일 드레스덴의 루돌프-하르비히 슈타디온에서 열린 2부 리그 소속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2025-2026 DFB 포칼 1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30분 파울 네벨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15분을 뛰었다.

  • 美 여배우 '한식 사랑' 인증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직접 한국 음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펠트로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든 한식 스타일 스테이크 & 에그 - 사랑 듬뿍, 매콤함 살짝, 그리고 풍미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한식을 요리하는 모습을 담은 릴스를 게재했다.

  • 트럼프 대통령 주는 상은 싫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3·사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케네디센터 공로상' 수상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올해 48회를 맞는 이 상의 수상자를 직접 발표했다.

  • 안선영, 이혼 질문에 남편과 별거 고백 “왜 긁냐” 불쾌감 호소

    방송인 안선영이 이혼에 대한 공개 질문에 답했다. 안선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반쪽짜리 인생”이라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날 안선영은 최근 아이스 하키 선수로 활동 중인 아들을 위해 캐나다 거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신지♥’ 문원 “코요태 팬 고소 아냐”…정신적 피해는 여전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의 예비 신랑 문원이 악플러 고소 하루 만에 다른 입장의 해명글을 게재했다. 문원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이 오해가 있으셔서 글을 남긴다”라며 “코요태 선배님들과 신지 님을 생각해주시는 팬분들을 고소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유승준, 23년만에 논란 자초…“너희들 약속 다 지키고 사냐”

    병역 기피 논란으로 23년째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유튜브를 통해 컴백을 알리며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유승준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유승준 컴백? BREAKING NEWS!’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미국 생활 근황과 함께 아내, 두 아들, 쌍둥이 딸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 확 바뀐 황재근, 조회수 폭발에 깜짝…“나 무슨 잘못했나”

    디자이너 황재근이 확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갑작스러운 관심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황재근은 17일 자신의 SNS에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대체 무슨 일일까. 예쁘게 살아야지. 4일 동안 생긴 일”이라는 글과 함께 SNS 게시물 조회수 기록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 김종국, “저 장가갑니다” 직접 결혼 발표

    김종국은 18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저 장가갑니다”라며 “사실 조금씩 티를 낸다고 내긴 했는데 그래도 분명 갑작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다.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는 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렇죠?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결혼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