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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경기 연속 골 넣은 음바페 허벅지 부상으로 3주 이탈 예상

     공식전 5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해 스페인 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 연착륙을 알린 '특급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사진)가 허벅지 부상으로 3주가량 쉴 걸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검사 결과 음바페가 왼쪽 대퇴이두근을 다쳤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 손담비, 결혼 3년 만에 엄마된다…내년 4월 출산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된다. 26일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하이브 “민희진에게 ‘돈 줄게 나가라’ 한 적 없다…황당”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주장한 금품 수수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하이브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돈을 줄테니 받고 나가라’는 협상안을 제시한 적이 없다”며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은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을 하는 것이 당사로서는 황당할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 김신영, ‘경찰 압수수색’ 루머에 강경대응 예고…“피해 심각하다”

    방송인 김신영이 경찰 압수수색 루머에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김신영은 26일 SNS 스토리에 한 누리꾼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 내용을 공개하며 “속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신영이 공개한 DM 내용을 보면 누리꾼 A씨는 김신영에게 “어떤 사이트에서 신영님이 투자해 큰돈을 벌었다고 이야기 했다.

  • ‘왕따 논란’ 이나은, 관계자 증언 나왔다…“그럴 깜냥도 안돼”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을 가까이서 지켜봤다는 관계자들의 증언이 나왔다. 스포츠경향은 25일 에이프릴의 데뷔부터 해체까지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다는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에이프릴의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봐 왔다는 소속사 관계자 출신 A 씨는 멤버들 사이에 왕따와 괴롭힘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서로가 괴로웠던 건 있을 수 있으나 누가 일방적으로 괴롭힘을 당하지 않았다.

  • 코너 몰린 정몽규

     현안질의로 끝날 일이 아니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을 향한 정치권의 '저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 회장은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현안질의에서 말 그대로 '융단폭격'을 당했다. 문체위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오늘처럼 여야 의원님들이 이견 없이 한목소리로 체육계를 질타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 풍경"이라고 말할 정도로 여야가 같은 뉘앙스로 정 회장을 코너로 몰아세웠다.

  • 이스라엘 폭격에 전운 짙어진 레바논, 축구경기 전면 중단

    이스라엘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대규모로 폭격하는 가운데 레바논축구협회가 자국에서 예정된 축구 대회를 전면 중단했다. 레바논축구협회는 24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국이 처한 상황을 고려해 협회 집행위원회가 추후 관련 발표가 나올 때까지 모든 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잘되면 내 탓, 못하면 네 탓… 여전하네, 정몽규 회장

     대한축구협회(KFA) 정몽규 회장은 변함없이 누군가의 탓으로 돌렸다.  KFA와 정 회장은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질타받았다 정 회장을 비롯해 이임생 KFA 기술총괄이사,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진실 외면한 채 '헐뜯기' 혈안 … 두 동강 난 韓 축구

     개혁은 양보와 이해, 존중이 바탕이 돼야 바른 방향으로 이뤄진다. 구성원끼리 헐뜯고 자기중심적 사고로 일관하면 개혁은커녕, 퇴보한다. 한국 축구의 현재다.  국회까지 간 한국 축구 행정 논란과 관련해 경기인부터 행정가, 다수 관계자 등 구성원이 '자기 할 말만' 늘어놓으며 '팀 킬'로 일관한 지 오래다.

  • "배드민턴 대표팀 후원사 물품 강제 규정 바꾸겠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이 국가대표 선수에게 후원사 물품 사용을 강제하는 규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규정은) 제가 혼자 개인적으로 바꾸고 싶어도 바뀌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바꾸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