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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값 뛴 우즈 아들, 특급 아마추어 골프대회서 초청장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다음 달 19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노스이스트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에 초청받았다고 팜비치 데일리 뉴스가 3일보도했다.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가 와나모이셋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노스이스트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는 미국 주니어 골프 7개 특급 대회인 엘리트 아마추어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 오클라호마시티 vs 인디애나 첫 우승 걸린 챔프전 개막

     2024-2025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이 오늘(5일) 개막한다.  지난해 10월 시작해 9개월 대장정을 이어온 2024-2025시즌은 이제 동부 콘퍼런스 우승팀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서부 콘퍼런스 챔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두 팀만이 남았다.

  • 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3’, 더 어둡고 잔인하지만 기발할 것”

    ‘오징어 게임’ 시리즈 황동혁 감독이 시즌 3만의 기대포인트를 언급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측은 4일 황동혁 감독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과 VIP 룸 세트 스틸을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3’는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절친을 잃은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기고 게임에 참가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담은 이야기다.

  • 규현, ‘데블스플랜’ 악플에 결국…“인격 훼손 행위, 법적 조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규현의 소속사 안테나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 방해 선동, 허위사실 유포, 폭언 및 욕설, 성희롱 등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뿐 아니라 팬분들의 정신적 피해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제보와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다”이라고 전했다.

  • ‘장원영 비방’ 유튜버 탈덕수용소, 손배소 패소 “5000만원 배상하라”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유튜버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단독 최미영 판사는 4일 오후 2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 모 씨를 상대로 낸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선고기일을 열고 “피고(탈덕수용소)는 원고(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게 5000만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 “퇴보에서 전진으로”…이승환 발언에 JK김동욱 “무늬만 전진” 맞불

    가수 이승환이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 화면과 함께 “퇴보에서 전진으로”라는 짧은 메시지를 올렸다. 이승환은 앞서 지난달 29일 사전투표 기간 중 ‘투표 완료’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인증샷을 공개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모자와 셔츠를 착용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 서현, 새 소속사 손잡더니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 나섰다!

    소녀시대 서현이 새롭게 손 잡은 소속사와 함께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현의 소속사 LEAD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SNS 계정을 통해 서현을 향한 악프레 대해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으로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서현 배우와 관련하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파트너 변호사(법무법인)와 함께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알린다”고 밝혔다.

  • U-22 이민성 감독 “17세도 승선 가능, 오로지 경기력

    “17세도 승선 가능, 오로지 경기력으로…아시안게임 금메달 꼭 따고 싶다. ”. 2026 아이차·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 LA올림픽을 준비하는 22세 이하(U-22) 축구의 새 수장으로 선임된 이민성 감독은 다부진 각오로 말했다. 이 감독은 4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원주 인터불고 호텔 헤르메스홀에서 열린 U-22 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코치로) 출전한 적이 있다.

  • 이정후, 5타수 무안타 ‘침묵’…SF도 연장 승부 끝 ‘역전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침묵했다. 팀도 연장전 끝에 역전패했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샌디에이고전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네 번의 타석에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 ‘SON·KIM 리스크 없다, 자존심 건 한판 대결’

    그야말로 ‘필사즉생’의 각오다. 고온다습한 기후, 불안정한 현지 정세 등 어느 때보다 여러 변수가 존재하는 ‘중동 원정’이다. 그러나 ‘아시아 상위 레벨’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걸고 월드컵 11회 연속 본선행 조기 확정에 재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