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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성·이한범 선발' 미트윌란, 그라츠 격파

     '코리안 공수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이 나란히 선발로 나선 미트윌란(덴마크)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첫 경기에서 완승했다.  미트윌란은 24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름 그라츠(오스트리아)와 2025-2026 UEL 리그 페이즈 1차전서 2-0으로 승리했다.

  • '스타 산실' FIFA U-20 월드컵 28일 개막

     '차세대 축구 유망주'들의 경쟁 무대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한국시간 28일 칠레에서 개막해 10월 20일까지 22일 동안의 열전을 펼친다.  6개 대륙(아시아 4팀ㄱ아프리카 4팀ㄱ북중미 4팀ㄱ남미 4팀ㄱ오세아니아 2팀ㄱ유럽 5팀)을 대표하는 24개 팀 '예비 축구 스타'들은 한국시간 27일 오전 5시에 킥오프하는 조별리그 A조 일본-이집트(산티아고), B조 한국-우크라이나(발파라이소)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우승의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 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 1위 '82.67점'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세대 에이스 서민규(경신고)가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시즌 두 번째 금메달에 바짝 다가섰다. 서민규는 23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헤이다르 알리예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4.

  • '어썸킴'에 반한 애틀랜타, 한글 김하성 마케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내야수 김하성(29)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어 광고에 나섰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이달초 김하성의 브레이브스 이적을 계기로 애틀랜타 일대 빌보드에 한글로 '김하성님을 환영합니다'는 광고를 게재했다.

  • 안타 생산 재개한 김하성…워싱턴전 4타수 1안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주전 유격수 김하성(29·사진)이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김하성은 2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쳤다.

  • 토론토 공식 입단한 투수 문서준 "실패 두려워하지 않겠다"

     장충고 오른팔 투수 문서준(18)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공식 입단하고 도전을 시작했다.  문서준은 24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계약금 150만달러(약 21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 '최강' 안세영, 코리아오픈 16강 '안착'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사진)이 2년 만에 나선 코리아오픈에서 가뿐히 16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32강에서 말레이시아의 카루파테반 레트샤나(37위)를 2-0(21-14 21-9)으로 제압했다.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13일 만에 타점…4타수 1안타 활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7)가 13일 만에 타점을 생산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서 8-9로 졌다.

  • 메이저리그, 2026년부터 자동투구판정시스템 도입

     메이저리그(MLB)가 2026시즌부터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도입한다. AP통신과 MLB닷컴 등 미국 언론은 23일 "11명으로 구성된 MLB 경기위원회가 2026시즌부터 ABS 도입을 승인했다"며 "구심이 여전히 포수 뒤에서 볼과 스트라이크를 판정하며 각 팀은 경기당 2회씩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 '먹튀'의 인생역전… 뎀벨레, 발롱도르 품다

     "이 트로피는 파리 생제르맹(PSG) 모두가 이룬 업적이다. 동료에게 고맙다. ".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으며 무대에 오른 프랑스 리그1 PSG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28ㄱ프랑스)는 눈시울을 붉히며 말했다.  2024~2025시즌 PSG의 트레블(3관왕ㄱ정규리그, 프랑스컵,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인 뎀벨레가 전 세계 축구 선수 중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자에게 주는 발롱도르를 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