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유튜브 28. 6억 돌파…30억 뷰 ‘카운트다운’ 시작. 가수 임영웅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향해 가고 있다. 바로 ‘30억 뷰 시대’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가 28억 6000만 뷰를 돌파했다. 현재 추세라면 조만간 29억 뷰를 넘어, 국내 가수 중 손꼽히는 ‘30억 뷰’ 달성도 가시권에 들었다.
2025-05-19
-
"손흥민은 리듬을 되찾았다. 경험 많은 선수의 존재는 팀에 큰 도움이 된다. ". 사실상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선발 출격을 예고하는 발언과 다름이 없다. 토트넘 '수장'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원정(0-2 패)에서 선발 복귀전을 치른 '캡틴' 손흥민을 치켜세우며 말했다.
2025-05-19
-
마인츠 이끌고 컨퍼런스리그 진출… '7골6도움' 이재성, 최종전 PK 유도까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엔 실패했지만 이재성(33ㄱ마인츠)은 빛났다. 그는 차기 시즌 생애 첫 유럽클럽대항전 무대인 컨퍼런스리그에 나선다. 이재성은 17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34라운드 최종전에서 선발 출전해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알토란 구실을 해냈다.
2025-05-19
-
뮌헨, 분데스리가 최종전서 4-0 완승…'전설' 뮐러 고별전
독일 축구 명가 바이에른 뮌헨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작별이 다가온 '전설' 토마스 뮐러를 선발로 내세워 네 골 차로 완승했다. 뮌헨은 17일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호펜하임을 4-0으로 완파했다.
2025-05-19
-
120년 역사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창단 이후 처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쁨을 맛봤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강적'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2024-2025 FA컵 결승에서 전반 16분 터진 에버레치 레제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이겼다.
2025-05-19
-
이강인, 시즌 리그1 최종전 결장…PSG는 오세르에 3-1 완승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올 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최종전에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최종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세르를 3-1로 격파했다.
2025-05-19
-
투타를 겸업하는 제2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꿈꾸는 광주일고의 투수 겸 내야수 김성준(18)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텍사스 구단은 18일 김성준을 국제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5-05-19
-
이정후, 2경기 연속 무안타…팀은 8회 짜릿한 역전극으로 3연승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사진)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025-05-19
-
MLB 승격 직후 불꽃 같은 타격 감각을 뽐내며 데이브 로버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으로부터 "요술 방망이"라는 찬사를 받은 김혜성(26)이 생존에 성공했다. 한국계 내야수 토미 현수 에드먼이 부상으로 잠시 전열에서 이탈하는 동안에만 빅리그를 짧게 경험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력으로 경쟁에서 승리했다.
2025-05-19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07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9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셰플러는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ㄱ7천62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