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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훈, 2년만에 ‘갑질논란’ 사과, “개인적인 일로 심려 끼쳐”

    배우 이지훈이 2년만에 ‘갑질논란’을 사과했다. 이지훈은 3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에 앞서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후 공개적인 자리가 처음”이라며 “많이 배웠다.

  • ‘82세’ 알 파치노, 29세 여친 임신 8개월째 “아이가 성인 되면 100세”

    올해 82세인 배우 겸 영화감독 알 파치노가 아빠가 된다. 30일 미국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53세 연하인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현재 임신 8개월이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지난해 4월부터 열애 중이다.

  • 반전의 ‘인어공주’ 뉴진스 다니엘 더빙판 호평

    디즈니 실사영화 ‘인어공주’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목소리 연기가 합격점을 받았다. 개봉 전 호주에서 자란 다니엘이 에리얼의 한국어 더빙을 맡게 된다는 소문에 우려도 제기됐지만, 한국어 OST ‘저 곳으로’(Part of Your World) 뮤직비디오에 이어 본편인 영화 개봉 후에는 아예 논란이 사그라 들었다.

  • ‘에덴’ 양호석, 집유 기간에 강간 미수로 ‘징역형’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승정 부장판사)는 30일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호석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 칸 영화제 휩쓴 韓 영화

    제 76회 칸국제영화제가 1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7일 (현지시간, 이하 동일)폐막했다. 올해 한국영화는 장편 5편과 단편 2편 등 총 7편이 초청받아 다양한 가능성을 알렸다. 작품외적으로는 K액터들과 K팝스타들의 개별스타성이 돋보이며 화제성을 톡톡히 높였다.

  • 테이, 29일 골프장서 결혼

    가수 테이가 결혼한다. 29일 테이는 경기도 한 골프장에서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테이는 지난 1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존경하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이제 그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한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 이승기♥이다인 363평 신혼집 논란

    tvN ‘프리한 닥터’ 측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이라고 예고됐던 363평 단독주택 방송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프리한 닥터’ 측은 앞서 28일 “예고 영상에 나온 곳이 이승기 소유는 맞지만, 신혼집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냈다.

  •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가택 침입 식칼 위협한 30대 전직 셰프에 피습

    ‘셜록’의 집에 침입해 식칼을 들고 가족들을 위협한 전직 셰프가 법의 심판을 받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영국 출신 유명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46)가 전직 셰프 출신 괴한의 피습을 당했으며, 문제의 남성이 법의 처벌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 ‘미담제조기’ 김진호, 자영업자 울렸다 “이런 연예인은 처음”

    평소 선행과 봉사로 유명한 그룹 SG워너비 막내 김진호(37)가 또 일상 미담을 추가했다. 이번엔 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자영업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 씀씀이로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30일 오전 가입자 12만명의 한 자영업자 카페에 ‘가게 이전 후 SG워너비 김진호가 가게에 방문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 김은중호,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최종전 결과는 '대만족'이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오전6시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감비아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