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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사재기·사이비 논란에 입 열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사재기, 사이비 단체 연루설 등 루머에 대해 모두 부인했다. 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 이정후, 2경기 만에 안타 재개, SF는 2-6 패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6)가 두 경기만에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계 투타 맞대결이 성사돼 눈길을 끌었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보스턴과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1번 중견수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타격감 회복 김하성, 7경기 만에 '멀티 출루'

    샌디에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김하성(28)이 7경기 만의 멀티 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로 타격 감각 회복을 알렸다.  김하성은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골랐다.

  • MLB 승격 노리는 피츠버그 배지환 트리플A 4안타 '무력시위'

     배지환(24ㄱ피츠버그 파이리츠·사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승격을 향한 맹타를 이어갔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버펄로 바이슨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와 트리플A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6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 MLB서 벌떼 퇴치한 방역회사 직원, 기립박수 받고 경기 시구

    MLB에서 갑자기 출현한 벌떼를 퇴치한 방역회사 직원이 영웅처럼 관중의 기립박수를 받고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구도 했다. 30일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는 예정보다 1시간 55분이나 지연된 현지시간 오후 8시 35분에 시작됐다.

  • "김민재 욕심이 너무 과했다" 투헬 감독 레알전 실책 혹평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저조한 경기력으로 혹평받았다.  김민재는 30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했다.

  • 'PSG 조기 우승'에 힘쓴 이강인, 리그1 31라운드 베스트1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정규리그 조기 우승에 힘을 보탠 이강인(23)이 31라운드를 빛낸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리그1이 30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한 2023-2024 리그1 31라운드 베스트 11에서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 "스무살에는 세계 그린 정복하겠다"

    "20대 초반에는 세계랭킹 1위 하고 싶어요. ".  수줍은 미소로 농담처럼 한 얘기이지만 눈빛에서 강한 의지가 엿보였다. 2007년생으로 전형적인 '틴 에이저'인 크리스 김(17ㄱ한국이름 김동한)이 생애 첫 프로대회 출전을 앞두고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 타이거 우즈 "남은 3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겠다"

     이번 시즌 필드로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남은 3개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미국 NBC의 프로그램 '투데이'에 출연해 "앞으로 석 달 안에 3개의 메이저 대회가 있고 그 대회에 모두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세계랭킹 30위 잴러토리스, 더CJ컵 기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하려던 윌 잴러토리스(미국·사진)가 대회 개막 이틀을 앞두고 기권했다.  PGA 투어는 잴러토리스가 허리 부상을 이유로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랭킹 30위 잴러토리스는 3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리는 더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