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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에 친정팀 복귀해 라리가 승격…'카소를라 동화'
심각한 부상을 이겨낸 왕년의 프로축구 스타가 '최저임금'을 받으며 친정팀으로 복귀해 1부 리그 승격에 앞장섰다. 2010년대를 풍미한 스페인의 특급 미드필더 산티 카소를라가 나이 마흔에 친정팀 레알 오비에도(스페인)에서 '동화'를 썼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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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노팅엄에 유로파 티켓 안긴 산투 감독, 2028년까지 연장계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에 유럽 클럽대항전 출전 티켓을 안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51·사진) 감독이 2028년까지 팀을 이끈다. 노팅엄 구단은 산투 감독과 2028년 여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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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시즌 8번째 장타 대량 득점 물꼬 트는 출루도
'혜성 특급'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8번째 장타와 함께 대량 득점의 물꼬를 트는 출루에 성공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혜성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했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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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휴스턴으로 전격 이적…그린·브룩스·지명권 교환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에 15번이나 뽑힌 케빈 듀랜트(사진)가 휴스턴 로키츠로 전격 이적한다. 미국 ESPN은 22일 "피닉스 선스가 휴스턴에 듀랜트를 넘기는 대형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듀랜트를 영입한 휴스턴은 피닉스에 제일런 그린, 딜런 브룩스, 올해 1라운드(전체 10순위) 지명권, 2라운드 지명권 5장을 내줬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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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사이영상을 받은 특급 투수 크리스 세일(36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브라이언 스닛커 애틀랜타 감독은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앞서 "세일의 왼쪽 갈비뼈가 골절된 것이 확인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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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가에서 1인 2역 캐릭터가 늘어나고 있다. 1인 2역은 감정의 결이 분명히 달라야 한다. 시청자가 ‘둘은 분명히 다른 사람’이라는 믿음을 갖도록 설득해야 한다. 그만큼 배우의 표현력과 감정 등 의존도가 높다. 연기적인 도전을 원하는 배우들에겐 매력적인 기회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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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 ”. 이 한마디에 댓글창이 들끓고 있다. 2022년 방송에서 이효리가 했던 2세 관련 발언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재소환되며, 또다시 ‘논란’이 증폭하고 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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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완전체’로 컴백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도 동시에 진행해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7월초 신곡과 함께 ‘완전체’로 돌아온다. 7월 무대는 3년 만의 컴백이어서 한국팬은 물론 전세계 팬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컴백 소식은 지난 19일 JTBC 엔터뉴스의 보도로 알려졌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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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복무 마침표!…7人 전원 군복무 마친 BTS, 드디어 ‘완전체 귀환’
방탄소년단 슈가가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사실상 마치며, 그룹 방탄소년단은 7명 전원이 군백기를 마친 ‘완전체’로 돌아오게 됐다. 각 매체에 따르면, 슈가는 남은 연차를 사용해 6월 18일부로 마지막 근무를 마쳤다. 공식 소집 해제일은 오는 21일이지만, 남은 휴가를 활용해 이날부터 더 이상 근무지에 출근하지 않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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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을 찾아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이병헌은 20일 자신의 SNS에 “Day off”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뉴욕 양키스타디움 관중석에 앉아 검은색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양손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