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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 제임스 NBA 사상 최초 정규리그 4만 득점 금자탑

    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미국)가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4만 득점 금자탑을 쌓았다.  LA 레이커스 소속인 제임스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덴버 너기츠와 홈 경기에서 2쿼터 초반까지 9점을 넣어 NBA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4만 득점을 돌파했다.

  • 니만, LIV 골프 사우디 대회 우승…한 달 사이 상금 828만불

    호아킨 니만(칠레)이 LIV 골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총상금 2천50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니만은 2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ㄱ7천4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 뉴진스,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변화는 하되 변함 없을 것”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한국대중음악상’에서 2년 연속 3관왕에 올랐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프리즘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Ditto’로 ‘올해의 노래’(종합 분야)와 ‘최우수 K-팝 노래’(장르 분야) 상을, 두 번째 EP ‘Get Up’으로 ‘최우수 K-팝 음반’(장르 분야) 상을 받았다.

  • 엔하이픈 日 멤버 니키, 삼일절 발언에 사과 “경솔하게 표현했다”

    그룹 엔하이픈 멤버 니키가 삼일절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니키는 1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중요한 국경일인 삼일절에 대해 경솔하게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 잘못을 깨닫고 해당 글은 바로 삭제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라고 사과문을 남겼다.

  • 아이유, 암표상 색출…부정티켓 44건 예매 취소+팬클럽 영구 제명

    가수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부정 티켓 거래자들을 적발했다. 29일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 공식 채널에 ‘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 IN SEOUL’(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서울) 부정 티켓 2차 취소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 안테나 “잠수 이별한 배우 L씨, 이서진 아냐…강경대응 할 것”

    배우 이서진 측이 ‘잠수이별을 한 배우 L씨’가 아니라고 부인하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안테나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루머성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며 “다만 이와 관련 소속 배우의 실명이 거론되며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적으로 게시 및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 현봉식, “돈 안 빌려주니 악의적 허위 사실 유포”

    배우 현봉식이 전 연인이라 주장하는 루머 최초 유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제리고고 엔터테인먼트는 1일 “최근 소속 배우 현봉식에 관해 허위사실에 기반한 악성루머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다”고 알렸다.

  • 최지만, 박효준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될 가능성은?

    현재 애리조나 캑터스리그와 플로리다 그레이프 프루트리그에 출전하는 코리안 해외파는 5명이다. 캑터스리그에 집중돼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김하성, 불펜 투수 고우석,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 오클랜드 에이스 박효준 등이다.

  • 이정후, 두 번째 시범경기서 첫 홈런 '총알타구' 담장 넘겨

    '바람의 손자' 이정후(25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뜨렸다.  이정후는 29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 고우석, 첫 시범경기서 1이닝 2K 무실점

    샌디에고 파드리스 불펜 투수 고우석(25)이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무실점 호투하며 산뜻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고우석은 29일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시범 경기 5-3으로 앞선 8회말 팀 7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첫 홀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