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1억 쾌척’ 박보영, 10년간 선행을 비밀로 한 이유

    배우 박보영이 10년간 조용히 해온 선행을 이어온 이유를 밝혔다. 4일 박보영은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서울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박보영의 기부금은 서울시 어린이병원 내 발달센터 예술치료 환경을 개선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 골든스테이트와 PO '골밑 장악' 레이커스 2회전서 먼저 1승

    NBA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와 5년 만의 플레이오프(PO) 맞대결에서 먼저 웃었다.  LA레이커스는 2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 콘퍼런스 PO 2회전(7전 4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17-112로 꺾었다.

  • '성폭력' 바워, 논란 끝에 일본 무대 첫 등판…7이닝 1실점 승리

    성폭력 혐의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퇴출당한 우완 특급 투수 트레버 바워(32ㄱ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일본 프로야구 데뷔전에서 호투했다. 바워는 3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98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1홈런) 9탈삼진 1볼넷 1실점 했다.

  • 류현진, 소아암 환자 위해 2년 연속 1억원 쾌척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ㄱ토론토 블루제이스·사진)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3일 "류현진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1억원을 기부했다"며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김하성, 1안타 3출루 활약…샌디에고 역전패

    전날 결승 스리런 홈런으로 팀을 구한 김하성(샌디에고 파드리스)이 3일 2타수 1안타 2볼넷으로 활약을 이어갔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김하성은 2일 샌디에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했다.

  • "선발 오승환 보러 급하게 왔다" 20년 만의 진풍경에 주중 '최다 관중' 확정

    올시즌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주중 최다 관중 확정이다. '선발' 오승환(41)의 힘이다. 전날은 이원석(37) 효과를 누렸다. 주중 연이틀 1만명 돌파는 올시즌 처음이다.  삼성 오승환은 3일 홈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 황희찬의 울브스 vs 오현규의 셀틱 올여름 한국서 친선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오현규(셀틱)가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서 격돌한다.  오현규의 소속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올여름 소화할 프리시즌 투어의 한국 일정을 발표했다.

  • '무단 사우디행' 메시 출장 정지

    리오넬 메시(PSG)가 구단 허락을 받지 않고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영국 BBC의 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직전 로리앙전(1-3 패)을 마친 뒤 구단에 사우디 여행 허가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 '중동 부적응' 호날두 돌아갈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페인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문화 차이'다. 중동의 폐쇄된 문화에 적응하는게 매우 어렵다는 예상은 이미 있었다. 그리고 언어 장벽도 호날두가 알나스르에 적응방해의 주요 요소다.

  •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1위' 호날두 하루에 '5억원씩' 벌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최근 1년간 가장 돈을 많이 번 선수가 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3일 최근 1년간 스포츠 선수들의 수입 순위를 상위 10명까지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호날두는 최근 1년간 1억3천600만 달러(약 1천823억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