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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올 시즌 활약의 비결 美 생활 적응…운전 어려워"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간판타자로 떠오른 이정후(26)가 올 시즌 활약의 비결을 묻는 말에 "미국 생활 적응"이라고 밝혔다.  이정후는 23일 공개된 샌프란시스코 지역지 이스트베이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선수들을 알게 됐고, 팀 동료들과 친해지면서 모든 것이 편안해졌다"라며 "이것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가장 달라진 점"이라고 말했다.

  • 백승호·이명재 선발 버밍엄, 승점 100 돌파…英프로축구 17번째

    미드필더 백승호와 수비수 이명재를 나란히 선발로 내세운 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17번째로 시즌 승점 100을 돌파했다. 버밍엄은 24일 영국 스티버니지의 라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스티버니지FC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알렉스 코크런의 결승 골로 1-0으로 이겼다.

  • '배드민턴의 신' 박주봉이 본 안세영의 목표는 '완벽한 플레이'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 국가대표팀 감독은 현역 최강으로 올라선 안세영(삼성생명)이 이제 '완벽한 플레이'라는 목표를 노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감독은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취재진과 만나 안세영을 놓고 "이미 성장이 이뤄진 선수다.

  • 정현, 광주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단식 8강 진출

     정현(438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0만 달러) 단식 8강에 올랐다. 정현은 24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트로터 제임스(170위ㄱ일본)를 2-0(6-2 7-6)으로 제압했다.

  • 보스턴, 테이텀 없이도 올랜도 완파 플레이오프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주포 제이슨 테이텀 없이 올랜도 매직을 잡고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2연승을 달렸다.  보스턴은 2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2차전에서 올랜도에 109-100으로 이겨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를 기록했다.

  • 이국주 “일 없을 때 공부하자”…日 9평 원룸서 시작한 도쿄도전기

    개그우먼 이국주가 과감히 한국을 떠났다. 마흔을 맞아 맞이한 인생의 ‘텅 빈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기 위해서였다. 선택지는 일본 도쿄. 삶과 언어를 동시에 배우기 위한 자발적인 ‘정착기’다. 이국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국주의 도쿄 정착기” 영상을 공개하며 일본 9평 원룸에서 시작한 자취 생활을 솔직하게 풀어놨다.

  • 황철순, 아내에 법적대응 예고 “폭행·양육비 미지급 허위 주장”

    ‘징맨’으로 알려진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이 이혼 소송 중인 아내 A씨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황철순 법률 대리인 노바법률사무소 이돈호 변호사는 24일 “A씨 측의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하여 입장을 밝힌다”라며 “A씨 측이 제기한 ‘출소 이후 상해’와 관련한 혐의는 사실무근의 허위 주장이다.

  • ‘日 콘서트 취소’ 태연, 팬 항의 성명서 직접 공유 “SM 책임자 징계 요구”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일본 콘서트가 취소된 가운데, 보상을 촉구하는 팬 연합 성명서를 직접 공유했다. 태연은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로벌 팬 연합이 작성한 ‘The TENSE(더 텐스)’ 일본 도쿄 공연 취소에 대한 피드백 및 보상 촉구 성명서를 게재했다.

  • 슬리피, 23일 득남…연년생 남매 아빠 됐다

    래퍼 슬리피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슬리피는 지난 23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됨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또(태명) 나는 왕자입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어 슬리피의 득남 사실을 짐작게 했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 제대로 날았다! 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 작렬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제대로 날았다. 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밀워키전에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