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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윔블던 1회전 4시간 37분 접전 '진땀승'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ㄱ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ㄱ약 997억원) 남자 단식 1회전을 힘겹게 통과했다. 알카라스는 6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파비오 포니니(138위ㄱ이탈리아)를 3-2(7-5 6-7 7-5 2-6 6-1)로 물리쳤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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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욕먹을 각오로 ‘최강야구’ 선택한 이유?…야구흥행에 보탬
이종범이 욕먹을 각오를 하고 JTBC ‘최강야구’ 감독직을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현직 코치 신분으로 시즌 중 구단을 떠난 그의 선택은 야구계에서 이례적인 행보로 꼽힌다. 이종범은 “감독직 자체만을 원했다면 ‘최강야구’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신의 판단이 단순한 방송 출연이 아님을 강조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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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나 스비톨리나(13위ㄱ우크라이나·사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ㄱ약 997억원) 여자 단식 2회전에 안착했다. 스비톨리나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아나 본다르(75위ㄱ헝가리)를 2-0(6-3 6-1)으로 완파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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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테니스 스타' 57세 베커 "곧 다섯째 태어나…작은 기적"
'왕년의 테니스 스타' 보리스 베커(독일)가 57세 나이에 또 아빠가 된다. 베커는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내의 임신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작은 기적이 오고 있다. 아직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는 글을 올렸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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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이쯤 되면 전설”…팬앤스타 130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무려 13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6월 넷째 주 투표에서 총 3344만7964표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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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자마자 폭발’…뷔, 75개국 구글 1위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 뷔가 2025년 상반기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스타’에 오르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에 따르면, 뷔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전 세계에서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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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드라마 부문에서는 넷플릭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가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히트작을 선보였다. 반면 지상파는 SBS를 제외하고 뚜렷한 족적을 남긴 작품이 없어 지상파 위기론이 더욱 심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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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럽 축구계의 '셰이크 만수르(맨체스터 시티 구단주)'라 불리는 재미동포 여성 사업가 미셸 강(66·강용미·사진)이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 올림피크 리옹의 새 회장 자리에 앉았다. AP 통신은 "강 회장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일곱 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리옹의 회장직을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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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며느리였던 여자 친구 바네사 트럼프와 곧 결혼할 것이라고 연예매체 리얼리티 티가 29일 보도했다. 리얼리티 티는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우즈의 친구들은 이들이 약혼의 임박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결혼도 곧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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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했던 김히어라가 한결 홀가분해진 마음을 드러냈다. 김히어라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공연 분장실에서의 여러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히어라는 “프레스콜도 끝나고! 이키는 오픈된지 7일된 과자를 먹고 분장실을 빵집으로 만들어주는 예쁜 지우언니랑 매일 무대찢는 내 베프 고향띠랑 같이 무대 못서서 아쉽다”며 프레스콜을 끝낸 심경을 전한 뒤 “프리다 보러 오실래요…… ?”라며 해당 공연의 홍보도 잊지 않았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