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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멈춘 이정후 가을바람 세인트루이스전 4타수 무안타

     최근 3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이어가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왼쪽사진)가 잠시 주춤했다.  이정후는 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로 침묵했다.

  • 다저스 김혜성 스가노 상대 부상 복귀 첫 안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사진)이 부상 복귀 후 첫 안타를 때렸다.  김혜성은 7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매킬로이, 홈 관중 응원에 아일랜드오픈 짜릿한 역전 우승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홈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짜릿한 역전극을 펼친 끝에 내셔널 타이틀을 9년 만에 되찾았다.  매킬로이는 7일 아일랜드 더블린의 K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아일랜드 오픈 최종일 연장전에서 요아킴 라게르그렌(스웨덴)을 꺾고 우승했다.

  • '이젠 멕시코다' 미국전 완승에 기세 오른 홍명보호, 연승 도전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모드'의 첫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축구 국가대표팀이 북중미의 '맹주' 멕시코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9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13위)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 '김도민 멀티골' U-17 축구대표팀, 벨기에에 3-2 역전승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대표팀이 크로아티아서 열린 친선 대회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U-17 축구대표팀은 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축구협회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벨기에에 3-2로 이겼다.

  • 이적 불발 아쉬움 대표팀서 잊은 설영우

     최근 한국 축구계에는 젊은 선수들이 유럽 '빅 리그' 진입을 타진했으나 불발된 사례가 이어졌다.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설영우도 그중 한 명이다. 지난해 여름 세르비아의 명문 즈베즈다로 이적하며 유럽파 대열에 합류한 설영우는 입단하자마자 주축으로 자리 잡아 올여름 더 큰 무대로 도전을 꿈꿨다.

  • “아내 공개 없다” 김종국,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

    김종국(49)이 드디어 장가간다. 김종국은 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가족과 절친한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사회는 15년 동안 SBS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춰온 절친 유재석이 맡는다.

  • 도끼, 출판물 명예훼손 피소...집에 경찰까지 출동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출판물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당했다. 도끼는 4일 자신의 SNS에 “난 미국에 있는데 지금 한국 우리 형 집으로 경찰이 출판물 명예훼손죄로 도끼 잡으러 왔다고 내일 조사 안 받으면 체포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 ‘신발 곤혹’ 민도희, 사진 삭제…“尹 쭉뻗”까지 소환

    배우 민도희가 공항 대합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민폐 논란’에 휘말린 뒤 사과문을 올리며 고개숙였다. 민도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어머니와 일본 도호쿠 여행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러나 공개한 사진 중에는 공항 대합실 의자에 발을 올린 모습이 포함돼 있었다.

  • ‘기독교’ 이민정 “성당 아닌 레스토랑”…신성모독 논란 해명

    배우 이민정이 때아닌 신성모독 논란을 해명했다.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이병헌 주연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초청된 베니스영화제에 동반한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이민정은 성당 제단 앞에서 십자가를 배경으로 명품 가방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