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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 "내가 잉글랜드 사령탑 후보?…전혀 몰라"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사령탑 안지 포스테코글루(58ㄱ그리스) 감독이 잉글랜드 사령탑 후보군에 오른 것과 관련해 "전혀 모른다"고 일축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7일 BBC 스코틀랜드와 인터뷰에서 "전혀 모른다.

  • 아사다 마오 "1등 해야 한다는 생각…괴로웠다"

     일본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33)가 김연아(33)와 치열하게 경쟁했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심적으로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다.  아사다는 17일 공개된 일본 요미우리 신문과 인터뷰에서 "당시 항상 1등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괴로웠다"며 "내 기술은 (잘해야 한다는) 마음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 송영한, 디오픈 첫날 18위…우즈는 8오버파

     송영한(사진)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골프 대회 첫날 선전을 펼쳤다.  송영한은 18일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6언더파 65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대니얼 브라운(잉글랜드)에 6타 뒤진 송영한은 공동 18위로 상위권 진입의 기틀을 마련했다.

  • ‘만삭’ 이은형, 35주에 하혈 “유언쓰고 병원갔다”

    출산을 5주 앞둔 코미디언 이은형이 갑작스러운 출혈로 병원을 향했다. 이은형은 17일 유튜브채널 ‘기유TV’에 8월 출산을 앞두고 최고의 비상이 걸렸던 아찔한 하혈 비하인드를 전했다. 병원으로 가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든 이은형은 “급하게 병원에 가고 있다.

  •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故현철, 동료 가수들 눈물 속 영면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 고(故)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이 가족과 동료 연예인들의 오열 속에 세상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그의 마지막 길이었음을 알았는지 하늘도 울었다. 현철은 오랜 투병 생활 끝에 1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 “이번에는 막내가 맞을까요?”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다. 17일 정주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주리는 다섯번째 아이를 최근 임신했다. 앞서 이날 정주리는 자신의 개인 SNS에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라며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 변우석 과잉경호 ‘불똥’ 인천공항 “게이트 통제는 불법, 책임 묻겠다"

    배우 변우석의 홍콩 출국 과정에서 벌어진 과잉경호 논란에 대해 인천국제공항의 관리 소홀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공항공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벌어진 과잉경호 논란과 관련해 “공사의 관리 소홀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 뉴진스, ‘버블 검’ 표절 의혹에 손해배상 요구 받아

    뉴진스 ‘버블 검’의 표절 의혹을 제기한 영국 밴드 샤카탁이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한 매체는 영국 와이즈 뮤직 그룹이 뉴진스 ‘버블 검’과 관련해 지난 6월 중순 어도어를 비롯한 모회사 하이브, 한국음원저작권협회, 소니뮤직퍼블리싱홍콩리미티드(한국 영업소) 등에 공식 항의서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해외 결혼식 올리나

    배우 한예슬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한예슬은 여러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예전에는 웨딩드레스인가 보다 하고 감정을 못 느꼈다”고 말했다.

  • 파리에서는 황금선우!

     한국 수영 경영대표팀 선수들이 '성지' 프랑스로 떠났다.  황선우, 김우민(이상 강원도청)을 필두로 하는 경영대표팀 선수단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경영은 2024 파리올림픽의 기대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