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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FC, 클럽 월드컵 막차 플레이오프서 클루브 아메리카 제압

     오는 15일부터 미국 전역에서 펼쳐지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의 마지막 자리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LAFC에 돌아갔다.  LAFC는 31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 월드컵 플레이오프(PO) 클루브 아메리카(멕시코)와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뒀다.

  • 인디애나, 25년 만에 챔프전행 오클라호마시티와 일전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뉴욕 닉스를 누르고 25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마지막 상대는 정규리그 승률 1위에 빛나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다.  인디애나는 31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6차전 홈 경기에서 뉴욕을 125-108로 제압했다.

  • 'NFL 쿼터백' 머홈스 "LA 올림픽, 젊은 선수에 양보"

     미국프로풋볼(NFL)을 대표하는 슈퍼스타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29ㄱ캔자스시티 치프스)가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을 고사했다.  머홈스는 지난달 31일 비시즌 팀 훈련 도중 기자들과 만나서 "올림픽 무대는 더 젊은 선수들에게 맡기겠다.

  • 스비톨리나, 프랑스오픈 8강행 지난해 준우승자 파올리니 제압

     엘리나 스비톨리나(14위ㄱ우크라이나·사진)가 올해 두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프랑스오픈(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ㄱ약 876억7천만원)에서 지난해 대회 준우승자 자스민 파올리니(4위ㄱ이탈리아)를 물리치고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

  • 올해 메이저 2회 연속 '톱10' 최혜진..."US오픈에는 좋은 기억"

     최혜진이 올해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톱10' 성적을 내며 선전했다.  최혜진은 1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코스(파72ㄱ6천780야드)에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천20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 셰플러 시즌 3승…메모리얼 토너먼트 2연패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셰플러는 1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 美 배우 스테인펠드 NFL 조시 앨런 화촉

     미국 유명 배우 헤일리 스테인펠드(28)와 미국프로풋볼(NFL) 버펄로 빌스의 쿼터백 조시 앨런(29)이 화촉을 밝혔다고 CNN 등 현지 언론이 1일 보도했다.  스테인펠드와 앨런은 지난달 31일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의 고급 리조트인 샌 이시드로 랜치(San Ysidro Ranch)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