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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팝 그룹, 방탄소년단-한국어 조롱

    미국의 라틴 팝 그룹 CNCO가 그룹 방탄소년단을 조롱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CNCO는 방송에서 인종차별적 발언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CNCO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2018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즈'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다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 조덕제, 여배우 B 의견문 반박…"여성 단체, 재판 개입 NO"

    영화 촬영 도중 배우 조덕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했던 여배우 B 씨 측이 대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 가운데 조덕제가 여배우 B씨 측의 의견서를 재차 반박하고 나섰다. 여배우 B 씨는 2015년 4월 저예산 영화 촬영 중 상호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남배우가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당했다며 조덕제를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 "역시 톱스타 커플"...'결혼 D-4' 태양♥민효린에 몰린 뜨거운 관심

    역시 톱스타 커플답다.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 커플이 결혼식을 4일 앞둔 가운데,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태양과 민효린은 내달 3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오늘(30일) 태양, 민효린 측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에서 결혼식 애프터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블랙 팬서' 美 첫 시사회 반응 "마블이 또 해냈다"

    영화 '블랙 팬서'가 베일을 벗었다. 마블 스튜디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블랙 팬서'의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첫 공개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평론가들은 각자 SNS 계정을 통해 짧은 감상평을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신과함께' 1400만 돌파, 톱2 '국제시장'까지 25만 남았다

    화제의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가 1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 함께'가 30일 오후 1시 15분 기준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종 관객수 1400만 177명을 기록했다.

  • '성추문' 우디 앨런, 차기작 제작 무산 위기

    영화 감독 우디 앨런의 차기작 제작이 안갯속에 빠졌다. 29일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더 플레이리스트'는 우디 앨런의 차기작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캐스팅 난항으로 무산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8일 우디 앨런의 수양딸 딜런 패로우가 지난 18일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 故 신해철 집도의, 항소심서 결국 실형 선고…'징역 1년'

    법원이 故 신해철 집도의인 강 씨에 대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5부(윤준 부장판사)는 30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 씨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실현 선고로 인해 강 씨가 도주할 수도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 "문재인 정부 비판"…'평창유감' 만든 벌레소년의 정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힙합곡 '평창유감'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30일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평창유감'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논란이 일고 있다. '평창유감'은 '벌레소년'이란 이름의 네티즌이 직접 가사를 쓰고 부른 곡으로 "대체 왜 북한한테 쩔쩔 매냐", "평양 올림픽 싫다", "역사 공부를 다시 해야 한다" 등의 정부 비판적인 가사를 담고 있다.

  • 정현 발 사진 뭉클…윤종신 "테니스 마니아로서 진심으로 감사"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22·한국체대·세계 랭킹 58위)의 투혼에 가수 윤종신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종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현 선수 덕분에 정말 행복하고 설레는 1월을 보낸 테니스 마니아 중 한 명으로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빨리 완쾌돼서 계속 멋진 모습 보여주길'이라고 응원했다.

  • '착시 화보 이슈' 위더스푼 "내 다리 원래 3개" 재치 답변

    할리우드 배우의 재치와 여유에 손뼉을 치게 된다. 니콜 키드먼, 갤 가돗, 제시카 차스테인, 해리슨 포드 등 할리우드 톱 스타들의 동반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한편에서는 재미있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