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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故김새론 유족 주장에 입장…소속사 “악의적인 허위사실”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 유족의 추가 폭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2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스포츠서울에 “앞서 전해드린 공식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전날에 이어 고 김새론 유족 입장과 고인이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추가로 공개했다.

  • MC몽, 더보이즈 팬덤 분노에 “가수 앞세운 싸움 NO” 해명

    MC몽이 더보이즈 컴백 활동에 대한 팬들의 우려에 입을 열었다. MC몽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더보이즈를 사랑하는 더비(팬덤 명) 여러분들께”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MC몽은 본인을 “원헌드레드 CVO이자 음악프로듀서 신동현”이라고 소개하며 “현실적이면서 이상적인 그러면서 섬세하고 세밀하게 팬들이 원하는 니즈를 찾아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라는 질문에 저는 늘 고민하고 고민합니다.

  • 故 휘성 국과수 부검 결과…1차 소견 ‘사인 미상’

    가수 휘성의 사망 원인이 불분명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이 나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2일 휘성의 시신을 부검한 국과수로부터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을 구두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조사 진행 중인 상황에 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잘난 게 죄니” 노출·가십으로도 가릴 수 없는 제니의 자신감

    자신을 이렇게 정의한 제니는 자신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에서 ‘제니’를 무려 60차례 넘게 외친다. 자기애를 넘어 제니의 정체성 그 자체를 담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7일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 김수현, 故김새론과 6년 교제설 반박…소속사 “유튜버 법적대응”

    배우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과 6년 교제설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1일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 배우와 관련해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말했다.

  • 故 휘성, 영원히 기억될 목소리…유족 뜻 따라 조용히 장례 진행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이 10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휘성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 제이홉, 美 유명 토크쇼 단독 출연…지미 팰런도 춤췄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미국의 인기 토크쇼 ‘지미 팰런쇼’를 뜨겁게 달궜다. 제이홉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방송된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다. 제이홉은 게스트로서 이례적으로 쇼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 남편 버닝썬 사건, 난리였는데…박한별, 6년만의 복귀 갑론을박

    배우 박한별이 6년 만에 방송 복귀하는 가운데, 대중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이기 때문이다. 아내 박한별의 예능 복귀가 적절한지 논란이 뜨겁다.

  • 뉴진스는 왕따설, 시우민은 외압설…독립 활동 왜 막히나?

    K팝 대표 두 아티스트가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뉴진스(NJZ)의 전속계약 해지 분쟁과 시우민(EXO)의 방송 출연 불발 사태다. 두 사건은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기획사의 권한과 아티스트의 독립성’이라는 고질적인 K팝의 구조적 문제를 담고 있다.

  • 김호중, 절절한 옥중 편지 공개 “내 식구들,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가수 김호중이 팬들에게 절절한 옥중 편지를 전했다. 10일 한 매체는 김호중의 자필 편지를 입수해 공개했다. 편지에는 “그리운 마음을 담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는 현재 지난날의 저를 성찰하고 있다” 라는 글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