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패스트푸드 종사사 생계비 조정안 인상 검토

캘리포니아주 패스트푸드 노동자들 임금이 또 다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 
2일 KTLA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협의회는 다음 회의에서 이들 노동자들의 생계비 조정안을 검토하자는 동의안을 승인했다. 만약 이 조정안이 최종 통과되면 가주 패스트푸드 노동자들의 시간당 최저 임금은 현재 20달러에서 20달러 70센트로 인상된다.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협의회 다음 회의는 4월이나 5월 쯤 열릴 것으로 예정돼 있다.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업계 종사자의 최저 임금은 지난해 4월에 시간당 16달러에서 20달러로 인상됐는데 1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추가 인상을 눈앞에 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