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가 생애 첫 오스카(아카데미상)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다만 연기상이 아닌 공로상이다. .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6회 ‘거버너스 어워즈(Governors Awards)’의 ‘명예상(Honorary Award)’ 수상자로 톰 크루즈 등 3인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2025-06-20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머문 한남동 관저에서 성인 무릎 깊이의 5m짜리 수조가 발견됐다. 두 사람의 관저 입주 후 물 사용량이 급증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반려견들을 위해 수영장을 만든 것 아니냐는 의문이 고개를 든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수조는 야외 행사 조경용 시설"이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으나, 두 부부가 워낙 많은 반려동물을 키운 탓에 이를 곧이곧대로 믿는 이는 많지 않아 보인다. 2025-06-13 
- 
					
					오랜 세월 이어졌던 남아 선호 문화가 흔들리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오히려 여아를 더 선호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인류사적으로도 처음 관측되는 흐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부모들이 여아를 축복으로 여기는 시대가 됐다”며 “이는 인류사에서 처음 나타나는 변화”라고 분석했다. 2025-06-10 
- 
					
					한국의 순수 창작 뮤지컬 릫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결국 일을 냈다. 미국 연극·뮤지컬 부문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토니상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6개 부문을 석권했다. ‘공연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토니상에서 국내 초연의 토종 뮤지컬이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5-06-10 
- 
					
					브로드웨이 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극본상·작사작곡상 수상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ending)의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8일미국의 연극·뮤지컬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상의 극본상(Best Book of a Musical)과 작곡·작사상(Best Original Score)을 수상했다. 2025-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