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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선보인 'EV9' 평가 1위

    2024년형 EV9이 워즈오토(WardsAuto)의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모델 (Most Impactful New Models of 2024)' 중 하나로 선정됐다.  . 지난해 처음 출시되거나 새롭게 디자인된 모델들 중 선별된 EV9은 대담한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 첨단 기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현대차, 이젠 아마존서 산다"

    앞으론 LA에서 현대차를 구입하기 위해 딜러 매장을 방문하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현대차가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직접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7일부터 시작했다. LA, 애틀란타, 보스턴, 시카고 등 미국 54개 지역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뉴욕-인천 왕복 1102 달러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부터 뉴욕-인천 노선에 야간편을 추가 투입하여 매일 2회 운항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 뉴욕 노선 증편을 기념해 아시아나항공은 1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뉴욕-인천 노선의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세금과 유류할증료가 모두 포함해 최저 1102달러부터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 "삼성전자, 작년 스마트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지켰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중국 업체들에 밀려 1%포인트 하락했지만 1위 자리는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19%로, 전년(20%)에 비해 하락했다.

  • 美, '中겨냥' 국가별 AI반도체 수입상한제 발표…동맹국은 제외

    임기를 일주일 남긴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반도체를 한국 등 동맹국에는 제한 없이 판매하고, 나머지 대다수 국가에는 한도를 설정하는 신규 수출통제를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략경쟁 상대인 중국으로 직접 가는 AI 반도체를 차단하는 기존 수출 통제에 더해, 중국이 동남아, 중동 등의 제3국에 데이터센터를 만들어 AI 역량을 키우거나, 제3국이 보유한 미국산 AI 반도체를 수입하는 등의 '우회로'를 확보하지 못하게 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 "너무 비싸" 집도 자동차도 구입 미룬다

    한인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강모씨는 3년차 직장인이지만 여전히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자신을 '캥거루족'의 전형이라고 말한다. 강씨가 이렇게 말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대학 졸업 후 직장을 갖게 되면 자동차와 집을 사서 독립하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 "내 테슬라 후방 카메라 괜찮을까?"

    전기차 테슬라가 후방 카메라 작동 결함으로 인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10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후방 카메라의 이미지가 화면에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로 23만9382대에 리콜 조치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 아시아나항공 뉴욕 증편 특가 이벤트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부터 뉴욕-인천 노선에 야간편을 추가 투입하여 매일 2회 운항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 특가 이벤트 기간 동안 뉴욕-인천 노선의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세금과 유류할증료가 모두 포함해 최저 1102달러부터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 "현대차, 이젠 아마존에서 산다" LA등 미 전역 54개 지역서

    앞으론 LA에서 현대차를 구입하기 위해 딜러 매장을 방문하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현대차가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직접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부터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아마존 사이트를 통한 자동차 판매는 지난 7일부터 시작됐다.

  • 미국 연준 인사들, 한동안 금리 동결 가능성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한동안 금리 동결을 시사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9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상당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금리 조정에 대한 느린 접근이 유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