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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조기대선 대비 캠프 구성 시동…강남에 둥지 튼다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특보단을 구성하며 조기 대선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이 의원은 최근 15명 규모로 특보단을 꾸려 사실상의 대선 캠프 구성을 위한 기초 작업에 착수했다. 이 의원은 오는 3월 31일이 되면 대선 출마가 가능한 나이인 40세가 된다.

  • 설 연휴 폭설에 눈길 사고·고립속출…하늘·바닷길도 막혀

    설 연휴 나흘째인 28일 전국이 이틀에 걸친 연이은 폭설에 갇혔다. 눈길 교통사고와 고립 신고가 속출했고, 항공기와 여객선 무더기 결항 사태가 빚어지면서 귀성객과 이용객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지난 27일 0시부터 이날 낮 12시 현재까지 쌓인 눈의 양은 제주 한라산 사제비 61.

  • 흘릴까봐 벌벌 떨면서 마신다

    해창막걸리로 유명한 해창주조가 5000만원대 초고가 소주 세트를 선보여 화제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강남점?대구점에서 '해창대장경' 세트를 5050만원에 출시한다.  . 이 세트는 2050만원짜리 82도 쌀소주 해창대장경 750㎖ 1병과 3000만원짜리 24k 순금 50돈으로 만든 금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러니까 너도나도 "직업 바꿔"

    한국의 유튜버·BJ 상위 1%의 연 수입이 1인당 평균 13억 원 정도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튜버·인터넷 방송 진행자(BJ) 등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수입 신고한 사업자들의 연간 총수입이 1조70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준석, 윤석열보다 더해" 반발

    개혁신당이 진흙탕 속을 빠졌다. 허은아 대표 체제가 당원소환제에 따라 와해됐다. 허 대표는 이준석 의원을 겨냥해 "(국민의힘 대표 징계 당시) 국민의힘과 윤석열보다도 더하다"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천하람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 등 친이준석계 지도부는 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표 허은아에 대한 당원소환 투표 결과 찬성 1만 9943표(91.

  • 정권연장 46%·정권교체 49%…'팽팽'

    정권 연장 2. 6%p▲, 교체 2. 9%p↑…"2주째 접전 양상". '정권 연장론'과 '정권 교체론'이 2주 연속 팽팽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3.

  • 반짝 돌풍일까, 끝까지 갈까

    '꼿꼿 문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여러 여론조사에서 여당 대선 주자 선호도 1위를 기록,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 여야 정치인을 합쳐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차범위 내 접전이라는 여론조사도 나왔다.

  • 한국, 옷차림 눈치 안보는 시대 언제쯤?

    민주당 소속 존 페터먼 상원의원(56·펜실베이니아주)이 20일 실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후드티와 반바지 차림으로 나타나 관심을 끈다. 평소 공식 석상에서도 '동네 아저씨' 패션을 고수하는 그 이지만, 자리가 자리인 탓에 '저래도 문제없을까'하는 걱정과 함께 '바로 저런 게 미국의 힘'이라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 정권연장 46.0%·정권교체 49.1%…국민의힘 45.4%·민주 41.7%

    정권 연장 2. 6%p↓, 교체 2. 9%p↑…"2주째 접전 양상 이어져". '정권 연장론'과 '정권 교체론'이 2주 연속 팽팽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3.

  • 구속기소된 尹, 구치소서 설맞이…독방 그대로 머물 듯

    12·3 비상계엄 사태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을 검찰이 26일 재판에 넘기면서 윤 대통령이 결국 서울구치소에서 설을 맞게 됐다. 검찰의 구속 기소로 윤 대통령은 피의자에서 피고인이 됐지만 미결수용자 신분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현재 수용된 독방에 그대로 머물게 되며 처우도 종전과 달라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