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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 챔피언 애스트로스 백악관 방문...벨트란-코레아는 불참

    작년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백악관을 방문했다. 휴스턴 선수단은 12일 월드시리즈 챔피언 자격으로 백악관을 찾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났다. 이날 행사는 연례 행사로 매년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이듬해 워싱턴 원정길에 백악관을 찾아왔다.

  • 기성용 AC밀란으로 이적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구단 AC밀란으로 곧 이적한다고 이탈리아의 축구 이적시장 전문매체인 칼치오메르카토가 12일 전했다. 이 매체는 "AC밀란과 기성용이 3년 계약에 대략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

  • '무서운 잠룡' 고진영, 미 본토서도 돌풍 불까?

    LPGA 데뷔전 우승 여세몰이 기대. 홈페이지에 무려 7개 부분 선두 차지. 상금, 올해의선수, 레이스 투 CME 글로브, 신인, 페어웨이 안착률, 그린 적중률, 톱10피니시율…. 현재 LPGA 투어 홈페이지 통계(Statistics)란 첫 면은 온통 '수퍼루키' 고진영(23)의 얼굴 사진으로 도배돼 있다.

  • 심판 판정 불만 구단주, 권총 찬채 경기장 난입

    그리스 프로축구 PAOK 살로니카의 구단주가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총을 찬 채 경기장에 들어간 사건으로 그리스 프로축구 리그가 무기한 중단됐다. 기오르고스 바실레이아디스 그리스 체육차관은 12일 "모든 당사자들이 동의하는 새롭고, 확실한 재발 방지 체계가 마련되기 전까지는 프로축구 경기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 리디아 고, 류현진과 함께 골프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리디아 고(21)가 LA 다저스의 류현진과 함께 골프를 즐겼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림에 자랑했다. 리디아 고는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류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야구팀의 투수와 라운드하는 것은 매일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 류현진 2.2이닝 4실점 '희망-과제' 공존

    완벽하진 않았지만 재기 가능성은 충분히 엿보였다.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실질적인 첫 실전에서 확신과 과제를 동시에 남겼다. 류현진은 11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솔트리버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콜로라도전에 선발등판해 2.2이닝 2안타 4실점했다.

  • 스노우보딩 챔피언의 환한 미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클로이 김(18)이 또 정상에 오르며 화려하게 2017~18시즌을 마감했다. 클로이 김은 10일 콜로라도주 베일에서 열린 2018 버튼 US오픈 스노우보딩 챔피언십 여자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85.87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결승 3차 시기에서 프런트 사이드 1080과 720을 연달아 성공한 클로이 김은 2016년부터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 손흥민 '멀티골' 4경기 연속골 '폭발' 평점 9.13으로 양팀 최고

    토트넘의 손흥민이 또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4경기 연속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11일 영국 본머스의 비탈리티 스티다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역전골, 42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4-1 승리의 주역이 됐다.

  • 'FA 미아' 아리에타…필리스와 계약 합의

    제이크 아리에타가 결국 필라델피아 필리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MLB닷컴을 비롯한 언론들은 11일 "아리에타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3년 7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브레이킹 뉴스로 일제히 전했다. 옵션과 인센티브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 오타니'12타석 만에 안타' 14타수 2안타…"안타 나왔으니 좋은 결과"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사진)가 12타석 만에 안타를 쳤다. 오타니는 11일 애리조나주 탬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설발 출전해 2회 말 첫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