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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우, 세계랭킹 37위 센트리 챔피언스 톱 10위로 다섯 계단 '껑충'

    2018년 PGA 투어 첫 대회였던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톱10에 오른 김시우(23엸사진)의 세계랭킹이 다섯 계단 상승했다. 2017년 마지막 주에서 42위에 랭크됐던 김시우는 8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7위에 자리했다.

  • 손흥민 몸값 '8690만 달러'...아시아 선수 중 가장 고액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26)이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했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8일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선수들의 몸값을 평가해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손흥민은 지난 해 평가된 4480만 유로(약 5360만 달러)의 62% 상승한 7260만 유로(약 8690만 달러)로 평가되며 56위에 올랐다.

  • 축구 10대 유망주 "멕시코서 뛸래요"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맞붙는 멕시코가 미국 연령대별 대표팀에서 10대 신예를 수혈했다. ESPN에 따르면 미국 20세 이하(U-20) 대표팀 등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조나탄 곤살레스(18)가 국제축구연맹(FIFA)에 소속 협회 변경 신청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 한국 평창서 금 7개로 종합 6위 전망

    한국이 2월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6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데이터 전문업체 그레이스노트는 올림픽 개막을 약 한 달 앞둔 이달 초 평창동계올림픽 종목별 메달 전망을 새로 발표했다.

  • 스키 요정 시프린, 4연속 우승…월드컵 통산 40승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미카엘라 시프린이 스키 월드컵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시프린은 7일 슬로베니아 크란스카고라에서 열린 2017~18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3초50으로 정상에 올랐다.

  • 라바 볼 "통제력 잃었다", 월튼 레이커스 감독 비난

    론조 볼의 아버지인 라바 볼이 LA 레이커스 룩 월튼 감독을 비난했다. 볼은 7일 ESPN을 통해 "월튼 감독이 선수들의 지지를 잃어 통제를 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선수들은 월튼을 위해 뛰지 않는다.

  • 레이커스"꼴찌에게 박수를…" 9연패 늪 간신히 탈출

    LA 레이커스가 컨퍼런스 꼴찌 대결에서 승리하며 다행히 두자릿수 연패 행진을 피했다.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인 레이커스는 7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32-113으로 꺾었다.

  • 손흥민 교체 투입→'3골 우르르'…골 없어도 빛난 존재 가치

    골은 없었지만 경기 흐름을 180도 바꾸면서 팀 대승에 이바지했다. 토트넘 손흥민(26)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3라운드)에서 30분여를 소화했다. 손흥민은 7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FA컵 3라운드 AFC윔블던(3부)과의 경기에서 팀이 0-0으로 맞선 후반 14분 페르난도 요렌테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 1골 1도움…"메시는 역시 메시다"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라 리가 400번째 경기에서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메시는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펼쳐진 레반테와 2017~18시즌 스페인 라 리가 18라운드에서 선제골을 넣고 쐐기골을 도우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 NFL 클리블랜드 팬 3천여명 '0승 16패' 조롱 시위 ... '완벽한 패배'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이색적인 퍼레이드가 6일 클리블랜드에서 펼쳐졌다. NFL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홈 구장인 퍼스트에너지 스타디움 주변 거리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수천 명의 팬이 모여 '완벽한 시즌 퍼레이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