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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램스, 팰컨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격돌

    NFL 포스트 시즌 진출 팀이 모두 결정됐다. LA에서는 램스가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 진출한 반면,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던 차저스는 포스트 시즌 진출이 불발됐다. 램스는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3번 시드를 받아 오는 6일 오후 5시15분 홈구장인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6번 시드 애틀랜타 팰컨스와 디비전 라운드 진출을 놓고 단판 승부를 벌인다.

  • "손흥민, 겸손해서 더 빛나"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 경기력•인간성 극찬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을 극찬했다. 경기력부터 인간성까지 빠질 게 없는 선수라는 평가다. ESPN은 1일 포체티노 감독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여기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정말 중요한 선수다. 많은 골을 넣었고 훈련장에서도 경기장에서도 한결 같은 선수다"고 손흥민을 평가했다.

  • “평창의 해 밝았다” 성공 개최 준비 끝

    대한민국에서 30년 만에 다시 열리는 '지구촌 스포츠 잔치' 2018 평창 동계올림픽(2월 9~25일)이 개막하는 새해가 밝았다.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 )' 평창 동계올림픽은 '문화·환경·평화·경제·정보통신기술(ICT)'이라는 5대 비전을 내걸고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와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에서 15개 종목에 걸린 역대 최다인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17일 동안의 열전에 들어간다.

  • 지난 2년 주요 고비마다 부상 시달린 커쇼...다저스를 떠날 수도 있다고?

    클레이튼 커쇼가 없는 LA 다저스가 과연 상상이 될까. 팬들에게는 절대 먹힐 수 없는 이 시나리오가 조금씩 미국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다. MLB닷컴은 1일 '다저스가 마주한 과제들'을 선정하며 커쇼의 몸 상태를 1순위로 짚었다.

  • 클리블랜드 브라운드, 16전 전패, 역대 두 번째

    NFL 클리블랜드 브라운스가 2017~18시즌 정규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전패를 기록했다. 브라운스는 지난달 31일 하이즈 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도 24-28로 패해 올 시즌 16전 16패를 기록했다. 정규시즌이 현재처럼 16경기로 늘어난 1990년 이후 16전 전패 팀이 나온 것은 디트로이트 라이온스(2008년)에 이어 두 번째다.

  • '라이베리아 축구 영웅' 조지 웨아, 대통령 당선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축구 영웅으로 유명한 '흑표범' 조지 웨아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28일 BBC를 비롯한 언론들은 지난 26일 라이베리아 결선투표 결과 웨아는 조셉 보아카이 현 부통령을 제치고 라이베리아 대통령에 당선됐다.

  • 미네소타 사노, 성추행 혐의로 피소돼

    미네소타 트윈스의 내야수 미겔 사노가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ESPN은 28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사노가 2015년 한 쇼핑몰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사노는 이 같은 주장을 명백히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사노는 2015년 사인회 현장에서 사진작가 베스티 비센에게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2017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대기록과 진기록 톱10

    2017년 메이저리그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창단 후 첫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휴스턴의 우승 외에도 특별한 기록들이 쏟아져 2017년은 메이저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충분히 장식할 만한 한해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이 28일 올해 나온 주요 기록 '톱10'을 선정했다.

  • "추신수만한 타자 없다" 텍사스 매체, 트레이드하면 공격력에 타격

    이번 겨울 계속해서 트레이드설이 나오며 텍사스 레인저스 안에서 점점 설 곳이 줄어들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는 추신수(35)에게 희망적인 기사가 텍사스 지역 언론에 실렸다.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28일 '추신수는 트레이드 논의를 이해한다.

  • 최지만 13개팀서 '손짓' 전 소속팀 양키스 포함, ML리거 이어갈듯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13개 구단으로부터 영입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 140만 달러 수준에다 비행기 일등석, 개인 통역 제공 등의 구체적 조건도 제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3개 구단은 전 소속팀 뉴욕 양키스를 포함해 탬파베이, 오클랜드, 마이애미, 밀워키, 시카고 컵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신시내티, 볼티모어, LA에인절스, 미네소타, 애틀랜타, 토론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