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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의 힘'으로… 류현진 ML 잭팟 터트린다

    박찬호와 추신수 이후 세 번째 메이저리그(ML) 대형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LA 다저스 류현진(31)에게 2018년은 유독 중요한 해다. 결혼으로 인생에 굵직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그는 2018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는다.

  • 오타니, ESPN이 꼽은 2018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

    벌써부터 LA 에인절스에 입단한 오타니 쇼헤이(24)가 관심의 집중을 받고 있다. ESPN은 2일 '2018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 18명'을 선정하며 오타니의 이름을 가장 위에 올려 놓았다. ESPN은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대다수 팀에게 설문을 요청하고, 7개 구단과 면접을 했다"고 오타니의 특별했던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과정을 요약하며 "오타니는 낯선 땅에서 전례가 없는 일(투타 겸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다저스, 투수 딜런 베이커 영입

    LA 다저스가 우완투수인 딜런 베이커(사진)를 영입했다. 다저스 구단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베이커의 영입을 알렸다. 일단 영입은 했고 밀워키 브루어스에는 나중에 선수 또는 현금을 내주는 조건으로 그를 데려왔다. 다저스는 베이커를 데려오자마자 바로 40인 로스터에 등록했다.

  • 결혼 앞둔 류현진·배지현 신년 인사…"한결같은 동반자"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예비부부'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배지현(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새해를 맞아 "한결같은 따듯함을 가진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류현진의 소속사 (주)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2일 둘의 신년 인사를 전했다.

  • 시프린, 평행 회전서 정상…스키 알파인 월드컵 통산 37승째

    '스키 여제'로 진화 중인 미카엘라 시프린(23)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평행 회전 정상에 올랐다. 시프린은 1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2017~18시즌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평행 회전 결승에서 웬디 홀데네르(스위스)보다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 MLB 시애틀 16년째 '잔치에 들러리'…미국 4대 스포츠 중 최장

    메이저리그의 시애틀 매리너스가 미국 4대 프로 스포츠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포스트 시즌에서 소외된 팀'의 불명예를 안았다. 1일 언론에 따르면, 이날 NFL 버펄로 빌스가 와일드카드로 포스트 시즌 출전권을 따냄에 따라 메이저리그, NFL, NBA, NHL 등 4대 미국 프로 스포츠에서 포스트 시즌에 가장 오랫동안 오르지 못한 팀은 MLB 시애틀이 됐다.

  • 한국 테니스 대들보 정현의 새해 꿈은?

    한국 테니스의 대들보 정현(22. 한국체대)은 세계랭킹 58위로 2017년 시즌을 마감했다. 불과 1년전인 2016년의 마지막 세계랭킹은 104위에 불과했지만 1년 만에 세계랭킹을 무려 46계단이나 상승시키며 세계 테니스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중 하나로 떠올랐다.

  • 역전에 역전...2번이나 연장전, 조지아 로즈볼 입맞춤

    역전에 역전, 또다시 역전. 대학풋볼의 진수를 느끼게 한 멋진 게임이 새해 첫날 LA 지역에서 열렸다. 매년 1월1일 패사디나의 로즈볼 구장에서 열리는 로즈볼이다. 올해 대회에는 지역 연고 팀이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대학 풋볼의 파워와 특유의 끈질김을 맛볼 수 있는 게임이 펼쳐졌다.

  • 희비 엇갈리는 '한지붕 두가족'...클리퍼스 3연승…레이커스 7연패

    LA 클리퍼스가 3연승을 달리며 2018년을 기분좋게 맞이했다. 클리퍼스는 구랍 31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샬럿 호네츠를 106-98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지난 연말 3경기에서 승리한 클리퍼스는 시즌성적 16승19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9위로 올라섰다.

  • 타이거 우즈,'대어'낚아

    우즈는 "나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며"라며 "이렇게 큰 고기를 잡아본 적이 없다"고 썼다. 1975년 12월 30일생인 타이거 우즈는 지난 30일로 만 42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