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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나우두, 챔스리그 조별리그 6경기서 모두 득점 신기록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호날두는 6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17~18시즌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H조 6차전 최종전에서 팀의 3-2 승리를 견인했다.

  • 안현수 "평창올림픽,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고 싶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빅토르 안(32·한국명 안현수)이 개인 자격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빅토르 안은 6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 빙상장에서 열린 러시아 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만약 러시아 당국이 평창올림픽 보이콧 선언을 하지 않는다면 개인 자격으로 평창올림픽에 나설 것"이라며 "평창올림픽을 위해 4년을 준비했다.

  • NBA 선더, 유타에 4쿼터서 역전 '3연승'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역전승으로 3연승을 장식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5일 체사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유타 재즈를 상대로 100-94의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1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부터 3게임을 연달아 승리한 오클라호마시티는 시즌성적 11승12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9위를 달렸다.

  • 류현진-배지현 공식행사서 '랑데뷰'

    LA 다저스의 류현진(30)이 신부가 될 배지현 MBC 플러스 아나운서와 공식석상에서 만났다. 류현진은 5일 서울 더 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부상에서 벗어나 2017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인정받았다.

  • 넥센, 박병호 포스팅 금액 환불 요구는 '사실무근

    한국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구단이 '미네소타 트윈스가 박병호(31) 포스팅 금액의 일부를 돌려달라고 했지만, 넥센 구단이 거부했다'는 내용의 외신 보도를 반박했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포스팅 금액은 돌려주고 말고 논할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 오타니, 자이언츠-다저스 이어 레인저스와도 접촉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7개 팀으로 후보군을 정한 오타니 쇼헤이(23)가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다저스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진 가운데 5일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관계자와 미팅을 가졌다. 텍사스 언론들은 이날 텍사스의 공동 구단주인 레이 데이비스를 필두로 존 대니얼스 단장, 제프 배니스터 감독과 조시 보이드 부단장, 일본인 스카우트 조 후루카와, 와타베 하지메 등이 오타니와 만났다고 전했다.

  • 자이언츠, 스탠튼 영입위해 유망주 4명에 2억 5000만 달러 부담 제의

    마이애미 말린스의 잔칼로 스탠튼 영입에 나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영입 제안 내용이 공개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내야수 크리스티안 아로요와 트리플A에서 시즌을 보낸 투수 타일러 비드, 외야수 크리스 쇼, 그리고 2017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인 외야수 헬리엇 라모스 등 유망주들을 트레이드 카드로 제안했다.

  • IOC, 평창 올림픽 러시아 선수단 참가 불허…개인 자격 인정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러시아 국기는 없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국가 주도의 도핑 조작 스캔들로 세계를 농락한 러시아에 강력한 징계를 내렸다. IOC는 5일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러시아 선수단의 2018 평창 올림픽 출전을 금지했다.

  • 라바 볼, 중국에서의 절도 혐의로 징계 중인 리안젤로 UCLA에서 자퇴시켜

    평소 큰 아들 론조 볼(LA 레이커스)이 스테펜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보다 훨씬 농구를 잘한다고 큰소리 쳐 온 라바 볼답다. 이번엔 자신의 둘째 아들 리안젤로 볼을 UCLA에서 자퇴시켰다. 리안젤로는 중국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구금됐다 풀려나 현재 징계를 받고 있어 NCAA 게임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 러시아 평창올림픽 출전 금지 FIFA "월드컵에 영향없어"

    국제축구연맹(FIFA)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은 러시아의 내년 월드컵 진행에 영향 없다고 밝혔다. FIFA는 5일 공식 성명을 통해 "러시아 선수들의 동계올림픽 축전과 관련한 IOC의 결정을 알고 있다"며 "이 결정은 2018 월드컵 준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