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한인 2세 스노보드 선수 클로이 김 "평창서 금메달 꿈 실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홈페이지를 통해 '스노 프린세스' 클로이 김(17)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았다. 홈페이지는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부문에 출전할 클로이 김을 소개하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는 꿈이 평창에서 현실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우즈가 복귀전에 사용한 TGR 아이언 관심 집중

    10개월 만에 실전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영원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클럽이 화제다. 이날 우즈가 갖고 나온 드라이버와 3번 우드, 5번 우드, 그리고 2번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 제품이었다. 우즈는 지난 1월 나이키가 골프 클럽과 골프볼 시장에서 철수하자 테일러메이드와 클럽 사용 계약을 했기에 예상했던 일이다.

  • ML 홈런 왕 스탠튼 자이언츠행 유력

    메이저리그 홈런왕 지안카를로 스탠튼(사진)이 내년 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커졌다. MLB닷컴에 따르면 스탠턴의 소속팀 마이애미는 최근 스탠튼을 원하는 샌프란시스코의 트레이드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39홈런' 크루스, 2017 메이저리그 최고 지명타자

    시애틀 매리너스의 거포 넬슨 크루스(37엸사진)가 2017시즌 최고의 지명타자로 인정받았다. MLB닷컴은 30일 "크루스가 2017 에드가 마르티네즈 지명타자상을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우타 거포인 크루스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40홈런을 때려냈고, 올해도 155경기에 나와 타율 0.

  • 한국 양궁,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메달 싹쓸이

     한국의 신궁들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메달을 휩쓸었다.  한국 양궁대표팀이 29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벌어진 제20회 아시아양궁성수권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리커브 여자부에서는 이은경(순천시청)과 최민선(광주시청)이 결승에서 격돌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가졌고 신혼여행도 미루고 출전한 기보배(광주시청)가 동메달을 땄다.

  • 다저스, 주전 포수 그란달 트레이드 추진

    LA 다저스가 주전 포수였던 야스마니 그란달의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고 MLB닷컴의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가 29일 다른 구단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그란달은 이번 오프시즌 마지막 연봉 조정 자격을 얻는다. 지난 시즌 550만 달러 연봉에 도장을 찍었던 다저스는 이보다 더 많은 연봉을 주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것.

  • 뒷심부족 레이커스 '눈물'...골든스테이트에 연장 접전 끝 123-127 분패

    LA 레이커스가 지난 시즌 우승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맞아 시즌 최고의 플레이를 펼쳤지만 아쉽게 패했다. 레이커스는 29일 스테이플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와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123-127, 4점 차로 졌다.

  • 우즈 '살아 있네'…프로암서 '이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가 10개월 만에 복귀전을 앞두고 치른 프로암 경기에서 20피트 거리 이글 퍼트에 성공하는 등 건재를 과시했다. 우즈는 29일 바하마 낫소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302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프로암 경기에 나와 18개 홀을 소화했다.

  •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첼시에 0-1 패…7경기 연속 무승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기성용은 29일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 선발 출전,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은 0-1로 패했다.

  • 손흥민'아시아 최고 선수'입증 AFC 국제선수상 수상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는 역시 손흥민(토트넘)이었다. 손흥민은 2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에서 국제선수상을 수상했다. AFC 국제선수상은 아시아 출신 선수 중 해외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