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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FL 캔자스시티 4연승…계속 '승승장구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개막 후 4연승을 질주했다. 캔자스시티는 2일 애로헤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FL 정규시즌 먼데이 나잇 풋볼 홈경기에서 워싱턴 레드스킨스를 29-20으로 제압하고 올 시즌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올 시즌 무패를 기록 중인 팀은 캔자스시티가 유일하다.

  • 관중 하나없는 '썰렁한 경기장'...카탈루냐 독립운동 여파…바르셀로나 파업

    카탈루냐 자치정부의 스페인 분리·독립 선언과 함께 지역 축구팀과 선수들이 동참하면서 스페인 축구계 화두로 떠올랐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정부가 분리·독립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카탈루냐 주민을 폭력적으로 진압한 것에 대한 항의로 파업했다.

  • 전인지 세계랭킹 5위로 복귀...LPGA 유소연 15주 내리 1위, 박성현이 2위

    전인지(23)가 2주 만에 LPGA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5위로 복귀했다. 전인지는 2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6. 82점으로 지난주 6위에서 한 계단이 오른 5위가 됐다. 전인지는 지난 1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하며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 우즈, 프레지던츠컵에 여성 동반…'애인이 생긴건가'

    2017년 프레지던츠컵 대회장에 나타난 타이거 우즈의 '그녀'가 관심을 끌고 있다. 라이더컵이나 프레지던츠컵에는 선수들이 가족과 애인을 동반하는 것이 관례여서 부인이나 애인들의 미모 경쟁도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번 대회서는 미국 팀의 부캡틴인 우즈와 함께 온 여성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 손흥민, 허더즈필드전 후반 41분 교체출전…토트넘 4-0 대승

    토트넘의 손흥민(25)이 허더즈필드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손흥민은 30일 영국 웨스트요크셔 주 허더즈필드 커클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허더즈필드와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후반 41분 해리 케인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 다저스 “NL 시리즈야 내가 간다”…역대 최다승 2위 기록 시즌 마감

    LA 다저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시즌 104승(58)째를 올렸다. 다저스는 1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전날(30일)열린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해 1958년 연고지를 브루클린에서 LA로 이전한 이후 최다인 103승째를 챙긴 다저스는 마지막 날에도 승리를 추가했다.

  • 구영회, 혼자 6득점 "펄펄 날았다"

    LA 차저스의 키커 구영회가 제몫은 다했지만 팀을 연패의 늪에서 구하진 못했다. 구영회는 1일 스텁 헙 센터에서 벌어지 2017~18시즌 NFL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2쿼터 막판 28야드 거리에서 필드골을 성공시킨 것을 비롯, 추가 득점 3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총 6득점을 기록했다.

  • NBA 선수들, 시범경기 첫날 국가 연주 때 서로 '팔짱'

    30일 혼다 센터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시범경기 시작에 앞서 진행된 국민의례 때 양 팀 선수들은 일렬로 늘어선 채 서로 팔짱을 끼었다. 최근 NFL을 중심으로 국민의례 때 한쪽 무릎을 꿇는 행동을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통산 10번째 '완승'

    일찌감치 예견된 결과대로 미국이 압승을 거뒀다. 미국이 인터내셔널(유럽 제외)과의 대륙간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일방적인 승리를 차지했다. 미국은 1일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1·7328야드)에서 벌어진 마지막 날 싱글매치 12경기에서 3승3무6패로 승점 4.

  • 박희영, 뉴질랜드 오픈 최종 3위 시즌 첫 '톱10'

    박희영(30)이 LPGA 뉴질랜드 오픈에서 3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박희영은 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윈드로스 팜 골프클럽(파72)에서 재개된 마지막 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