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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허더즈필드전 후반 41분 교체출전…토트넘 4-0 대승

    토트넘의 손흥민(25)이 허더즈필드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손흥민은 30일 영국 웨스트요크셔 주 허더즈필드 커클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허더즈필드와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후반 41분 해리 케인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 다저스 “NL 시리즈야 내가 간다”…역대 최다승 2위 기록 시즌 마감

    LA 다저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시즌 104승(58)째를 올렸다. 다저스는 1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전날(30일)열린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해 1958년 연고지를 브루클린에서 LA로 이전한 이후 최다인 103승째를 챙긴 다저스는 마지막 날에도 승리를 추가했다.

  • 구영회, 혼자 6득점 "펄펄 날았다"

    LA 차저스의 키커 구영회가 제몫은 다했지만 팀을 연패의 늪에서 구하진 못했다. 구영회는 1일 스텁 헙 센터에서 벌어지 2017~18시즌 NFL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2쿼터 막판 28야드 거리에서 필드골을 성공시킨 것을 비롯, 추가 득점 3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총 6득점을 기록했다.

  • NBA 선수들, 시범경기 첫날 국가 연주 때 서로 '팔짱'

    30일 혼다 센터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시범경기 시작에 앞서 진행된 국민의례 때 양 팀 선수들은 일렬로 늘어선 채 서로 팔짱을 끼었다. 최근 NFL을 중심으로 국민의례 때 한쪽 무릎을 꿇는 행동을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통산 10번째 '완승'

    일찌감치 예견된 결과대로 미국이 압승을 거뒀다. 미국이 인터내셔널(유럽 제외)과의 대륙간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일방적인 승리를 차지했다. 미국은 1일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1·7328야드)에서 벌어진 마지막 날 싱글매치 12경기에서 3승3무6패로 승점 4.

  • 박희영, 뉴질랜드 오픈 최종 3위 시즌 첫 '톱10'

    박희영(30)이 LPGA 뉴질랜드 오픈에서 3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박희영은 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윈드로스 팜 골프클럽(파72)에서 재개된 마지막 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 류현진 PS선발 “꿈이었나"...마지막 경기 부진이 치명적 결국 제외

    가을야구를 위한 마지막 오디션에서 미끄러진 LA 다저스의 류현진(30). 결국 많은 언론들의 예상대로 다저스의 포스트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다. MLB닷컴은 1일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포스트 시즌 선발진 구상을 전했다.

  • 추신수-오승환-김현수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 마지막 경기 나란히 결장

    메이저리그 2017시즌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란히 한인 선수들이 모두 덕아웃을 지켰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1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올 시즌 추신수는 149경기서 544타수 142안타 타율 0. 261 22홈런 78타점 96득점 출루율 0.357 장타율 0.423을 기록했다. 

  • 메이저리그 PS 3일부터 대장정...다저스는 6일 애리조나와 격돌

    콜로라도 로키스가 내셔널 리그 와일드 카드 결정전 진출 티켓을 따내면서 2017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 대진과 일정이 확정됐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지난달 30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7로 패했다.

  • 오스타펜코, 세계 1위 무구루사 꺾고 우한오픈 4강행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10위)가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를 꺾었다. 오스타펜코는 28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우한오픈 7일째 단식 4회전에서 무구루사에게 2-1(1-6 6-3 6-2)의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