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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올림픽 입장권 2차 온라인판매 첫날 32억원, 피겨 최고 인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판매된 첫날 32억원 상당의 입장권이 팔렸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5일 오후 2시부터 2차 온라인 실시간 판매를 시작해 6일 0시까지 결제 완료된 것을 기준으로 약 18억원에 해당하는 1만매의 입장권이 판매됐다고 6일 밝혔다.

  • 한국축구 세계에서 6번째로 9회 연속 월드컵 출전

    한국 축구가 세계에서 6번째로 월드컵 본선 9회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끝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10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 경기를 통해 내년 6월 열리는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 김칫국부터 마신 월드컵팀, 시리아-이란 경기 끝나기도 전에 ‘감독 헹가래’

    한국 축구가 세계에서 6번째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아쉬운 경기력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이란과 시리아의 경기가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승리 자축 세리머니를 펼쳐 논란을 키우고 있다.

  • 37세 윌리엄스, 4강 기염

    비너스 윌리엄스(9위·미국)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40만 달러·약 565억원) 4강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6일(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페트라 크비토바(14위·체코)를 2-1(6-3 3-6 7-6<7-2>)로 물리쳤다.

  • 세계랭킹 36위 김시우 프리지던츠컵 티켓 확보

    김시우(22)가 제12회 프레지던츠컵에 나설 인터내셔널팀에 선발됐다. 김시우는 5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36위를 지켜 미국과 유럽 선수를 제외한 상위 10명에게 주어지는 프레지던츠컵 티켓을 확보했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 사이의 대항전이다.

  • 한국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우여곡절 끝에 한국 축구 대표팀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밤 12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10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 가까스로 이란에 이어 A조 2위를 확정해 러시아행 직행 티켓을 따냈다.

  • 류현진 선발 꿰찰까?...오늘 운명의 한판

    LA 다저스의 류현진(30엸사진)이 선발 잔류를 목표로 중요한 시험대에 오른다. 상대는 자신을 위기로 몰아넣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다. 류현진은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 토마스 5승 고지'우뚝'...17언더로 스피스 추격 따돌려

     저스틴 토마스가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 2차전 델 테크놀러지 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토마스는 4일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342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 다저스 0-13 '왜 이러니' ...애리조나에 1점도 못 뽑고 대망신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대패를 당했다. 단 1점도 뽑지 못했다. 다저스는 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0-13으로 완패했다. 지난 4월 21일 애리조나를 상대로 기록한 13실점을 다시 한 번 기록하며 시즌 최다 실점 타이 기록을 세웠다.

  • 김현수 "그래 이 맛이야" 2안타 2타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김현수(29)가 82일 만에 한 경기에서 2타점을 올렸다.  김현수는 4일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