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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열애 인정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13일 한 매체는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내년 1월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류현진의 시즌 경기가 끝난 후 결혼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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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지긋지긋한 11연패에서 탈출했다. 다저스는 12일 AT&T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를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힘겹게 11연패를 끊으며, 시즌 93승52패를 기록했다.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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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로테이션 합류 17일 워싱턴전 등판 확정
류현진(30)이 선발로 복귀한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12일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들과 만나 류현진이 일요일(17일)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애초 이날 시뮬레이션 피칭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갑자기 취소가 되고 대신 불펜에서 피칭을 했다.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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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ML 도전 10개월만에 '한국 컴백' 황재균...잠실구장 깜짝 방문
0개월 여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황재균(30·전 샌프란시스코)의 표정은 매우 밝았다. 미소에 청량감이 느껴질 정도였다. 스스로도 "고생은 했지만 후회는 없다"며 홀가분한 표정을 지었다. 메이저리그 도전을 끝내고 KBO리그 복귀를 결심한 황재균이 12일(이하 한국시간) 잠실구장을 찾았다.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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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엸사진)가 2경기 연속 2안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그러나 팀은 패했다. 추신수는 12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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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메이저리그가 내년 3월29일 동시에 시작한다. 30개 팀이 같은 날 개막전을 치르는 것은 1968년 이후 49년 만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2일 내년 시즌 30개 팀의 정규리그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3월29일에 시즌을 시작하는 것도 역사상 가장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다.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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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슬램은 코리안 시스터스가 한 시즌의 메이저를 독식하는 의미의 신조어다. 올 시즌 코리안 시스터스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유소연(27)이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US여자오픈에서 박성현(24), 그리고 시즌 세 번째 메이저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다니엘 강(25)이, 네 번째 메이저인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김인경(29)이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올 시즌 열린 모든 메이저를 싹쓸이했다.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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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메시'… 2골 폭격, 바르사, 챔스리그서 유벤투스에 3-0 완승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2017~18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D조 1차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멀티골을 앞세워 유벤투스를 3-0으로 완파했다.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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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티켓이 14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영국 매체 BBC가 12일 보도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 등을 통해 살 수 있다. 티켓은 두 단계로 나눠 판매되는데 1차분은 내달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11월 16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진다.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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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류현진을 로테이션에서 제외한 것은 "보호 차원의 결정이며, 남은 시즌 선발 등판 기회가 더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1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한국의 스포츠전문매체인 MK 스포츠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원래 이날 등판 예정이었던 류현진에 대해 말했다.
201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