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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론다 로우지 결혼 사진 공개

    UFC 전 여자 밴텀급 챔피언인 론다 로우지(30)와 종합격투기 선수인 트래비스 브라운(35)의 결혼사진이 공개됐다. 둘은 지난 26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브라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올린 사진을 보면 유명 디자이너 갈리아 라하브가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는 로우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 남녀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모두 1회전 통과

    남녀 테니스 세계랭킹 1위가 나란히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총상금 5040만 달러) 1회전을 통과했다.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29일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단식 1회전에서 두산 라요비치(세르비아·85위)를 3-0(7-6<6> 6-2 6-2)으로 제압했다.

  • 이승우, 이탈리아 베로나로 전격 이적

    "될 수 있다면 큰 물에서 도전하고 싶다. ". 이승우는 돈이나 이름값에 연연하지 않았다. 그가 원한 것은 출전 기회와 도전의 무대였다. 이승우가 한국 선수로는 안정환 이후 15년 만에 이탈리아 1부리그(세리에A)에 진출한다.

  • 캔자스시티 에이스 대니 더피 음주운전으로 체포돼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에이스 대니 더피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언론들은 더피가 지난 27일 캔자스시티 교외의 오버랜드 파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걸렸다고 29일 보도했다. 더피는 음주운전 체포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 스탠튼 51호...'60 고지' 보인다

    새로운 홈런 역사를 쓰고있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51번째 홈런을 쳐냈다. 스탠튼은 29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떠나나?

    '끝판왕'은 과연 시즌 후 세인트루이스를 떠날 것인가. MLB닷컴이 오승환(35)이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세인트루이스의 불펜 사정을 고려하면 오승환이 필요하지만 몸값을 맞춰줄 수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 뉘앙스가 깔린 전망이다.

  • 강정호, 도미니카 윈터리그 진출 확정돼

    음주 운전 사고로 한 시즌을 날린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됐다. 29일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도미니카 윈터리그의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구단은 트위터를 통해 강정호를 포함한 3명의 선수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 류현진, 오늘 애리조나 상대 'PS 시험대'

    올 시즌 LA 다저스의 류현진(30)은 몇 번이고 구위와 건강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 호투를 이어가며 후반기 에이스로 떠올랐지만, 포스트 시즌 선발 한 자리를 꿰차려면 또 한 번 능력을 과시해야 한다. 류현진은 30일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 마리아 샤라포바 1년 7개월만의 승리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146위)가 1년 7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승리를 따냈다. 샤라포바는 28일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40만 달러) 첫날 여자단식 1회전에서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2위)를 2-1(6-4 4-6 6-3)로 물리쳤다.

  • 소트니코바, 부상 탓에 평창올림픽 불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 끝에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1·러시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소트니코바 코치인 예브게니 플루셴코가 "소트니코바는 부상으로 올 시즌 경기에 불참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28일 AP통신이 러시아 언론을 인용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