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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뛰지 못하는 강정호 대체자는 에인절스의 솔라르테

    취업 비자를 받지 못해 국내에 머물고 있는 강정호(30·피츠버그)의 대체 선수를 구해야한다는 주장이 미국 현지매체를 통해 제기됐다. 피츠버그 구단 소식을 주로 다루는 파이리츠 브레이크다운은 24일 "강정호의 신분은 내년에도 불확실하다.

  • 복귀 류현진, 미네소타전 5이닝 2실점

    LA 다저스의 류현진(30)이 호투를 펼쳤지만 승리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류현진은 2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3연전 첫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 5탈삼진 3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 추신수 10G 연속 출루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31)가 최근 2경기에서의 부진을 털어버리는 홈런포를 터트렸다. 박병호는 24일 빅토피 필드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와의 마이너리그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이었던 2회 솔로포를 터뜨리는 등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 "시즌복귀 가능하다는데…" 커쇼 최소 4주

    당분간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볼 수 없게 됐다. 언론들은 24일 커쇼가 최소 4주에서 6주 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사를 일제히 보도했다. 커쇼는 전날 홈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 초 2사에서 타일러 플라워스를 상대하던 중 몸 상태에 이상을 호소했고, 2회를 마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 김인경 짜릿한 뒤집기 V6

    김인경(29)이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김인경은 23일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 71)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아내는 환상의 라운드를 펼치며 8언더파 63타를 쳐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준우승한 렉시 톰슨을 4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 스피스 '3번째 메이저' 환호

    세계랭킹 3위 조던 스피스가 마침내 세 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수집했다. 첫날 공동선두로 시작해 끝까지 1위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이다. 스피스는 23일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파70)에서 벌어진 제146회 디 오픈(총상금 1025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여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3타 차 우승을 완성했다.

  • 이겼지만… 커쇼 "악 허리"

    LA 다저스가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조기강판, 마무리 켄리 잰슨의 블론세이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2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 김현수 후반기 첫 선발 1안타 1타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9)가 후반기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타점과 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김현수는 23일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이번엔 김인경' LPGA 마라톤 클래식 우승

    김인경(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김인경은 23일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3타를 기록,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로 2위 렉시 톰프슨(미국)을 4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더비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린 맨체스터 더비에서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20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경기에서 로멜루 루카쿠와 마커스 래시퍼드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