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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 3-0 콜롬비아 격파

    아르헨티나는 15일 아르헨티나의 산후안 비센테나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12차전에서 3-0의 완승을 거뒀다. 남미 예선 6위까지 떨어졌던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5위(승점 19점)로 오르며 월드컵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 클리퍼스 10승 선착

    LA 클리퍼스가 7연승을 질주하며 NBA 3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돌파했다. 클리퍼스는 14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브룩클린 네츠를 127-95로 여유있게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클리퍼스는 지난 2일 오클라하모시티 선더에게 올 시즌 유일한 패배를 당한 이후 7경기 째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 시거 '만장일치' 최고 신인

    LA 다저스가 코리 시거의 신인왕 수상으로 20년 만에 신인왕을 배출하게 됐다. MLB닷컴은 14일 2016년 시즌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의 신인왕을 발표했다. 내셔널 리그는 다저스 유격수 코리 시거가 선정됐고,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우완 마이클 풀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자이언츠 1점차 역전승 짜릿

    뉴욕 자이언츠가 신시내티 벵갈스와 치열한 공방전 끝에 1점 차 역전승을 거뒀다. 뉴욕 자이언츠는 14일 메트 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Fl 정규리그 10주 차 먼데이 나잇 풋볼 홈경기에서 쿼터백 일라이 매닝이 3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는 맹활약을 앞세워 신시내티를 21-20으로 힘겹게 꺾었다.

  • 최고 스프린터 볼트, 분데스리가 도전

    볼트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에서 축구 훈련을 한다고 영국의 일간 가디언지가 13일 전했다. 볼트는 도르트문트의 사령탑인 토마스 투헬 감독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볼트는 "현재 진심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PGA 취리히 2인1조 팀대결 경기방식 바꿔

    내년 4월 열리는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의 경기방식이 바뀐다. 언론들은 내년 4월 27일부터 나흘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루이지애나 TPC에서 열리는 취리히 클래식이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2인 1조, 80개 팀이 참가하는 팀플레이로 경기방식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14일 보도했다.

  • 램스 4연패 탈출

    LA 램스가 4연패에서 탈출했다. 램스는 13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NFL 정규리그 10주 차 원정 경기에서 뉴욕 제츠를 9-6으로 힘겹게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승리로 시즌성적 4승5패가 된 램스는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서부지구에서 2위인 애리조나 카디널스(4승4패)에 이어 3위를 달렸다.

  • 레이커스 "3연승은 아직…"

    LA 레이커스가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레이커스는 13일 타겟 센터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99-125로 완패했다. 지난 10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원정에서 101-91, 12일 뉴올리언스 펠리칸스와의 원정에서 126-99로 승리하며 상승무드를 탔지만 미네소타의 벽에 부딪히고 말았다.

  • 캐벌리어스 세계최고 평균 연봉팀

    전 세계의 스포츠 구단 중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팀은 NBA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나타났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팅 인텔리전스는 13일 축구, 농구, 야구 등 전 세계 7개 종목 17개 리그의 333팀 약 1만 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연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시애틀, 이대호와 사실상 결별

    내년 시즌 이대호(34)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시애틀이 12일 이대호의 포지션에 새로운 타자를 영입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대니 발렌시아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한 것.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여러 팀을 거친 발렌시아는 빅리그 통산 656경기에 출전해 타율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