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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미선, 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 수상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던 최미선(광주여대)이 제55회 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같은 여자 양궁의 기보배(광주시청)는 체육훈장 최고등급인 청룡장을 받는다.

  • '금의환향' 대니엘 강 "햄버거, 김치찌개 중 고르라면 김치찌개"

    "저 한국말은 반말로 하면 잘하는데, 존댓말 쓰면 잘 못 해요. ". 올해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대니엘 강(25)이 웃으며 말했다. '원래 시원시원한 스타일이냐'고 묻자 "네, 저 '싸가지 없는' 편이에요"라고 거침없이 답했다.

  • 양키스 '지옥에서 천국으로 '대반전 …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뉴욕 양키스가 리버스 스윕으로 5년 만에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에 진출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2연패 당해 올 시즌을 마감하는 듯했지만 이후 3연승을 거두며 대 반전에 성공했다. 양키스는 11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2017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5전3선승제) 5차전에서 클리블랜드를 5-2로 꺾었다.

  • 내셔널스-컵스 2승2패 '원점서 다시 시작'

    워싱턴 내셔널스가 스티브 스트라스버그의 역투와 마이클 테일러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시카고를 컵스를 완파하고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워싱턴은 11일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5전3선승제) 4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 레드삭스, 존 페럴 감독 경질

    보스턴 레드삭스가 존 페럴 감독을 경질했다. 보스턴은 11일 2018년까지 감독 계약이 남아 있던 페럴이 다음 시즌 감독으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곧 새로운 감독을 물색할 예정이다. 페럴은 2013년 보스턴 감독으로 부임, 5년간 432승 378패를 기록했다.

  • 김병현-강정호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광주 출신의 ‘전직’ 메이저리거가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얄궂은 투타 맞대결을 벌일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2개나 갖고 있는 김병헌(38)이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 미국 월드컵 탈락 '태풍급 충격파'

    미국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좌절의 충격파가 상당하다. 미국은 10일 열린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에선 최종전에서 1-2로 패해 승점 12로 북중미 지역 예선 5위로 밀려나 1990년 이탈리아 대회부터 이어오던 본선 진출이 32년 만에 중단됐다.

  • "기회 되면 ML에서 더 잘 뛰고파" 귀국 오승환 인터뷰

    -이번 시즌을 돌아보자면. 상당히 좀 아쉬운 시즌이었다. 모든 부분에서. 성적도 성적이지만, 마운드 위에서나 야구장에서 모든 게 아쉬웠다. 그래도 그 안에서 배우는 게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다음 시즌에 좀 더 생각을 많이 해야겠다.

  • 인천서 열리는 KEB 챔피언십 출전… '금의환향' 대니엘 강

    올해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대니엘 강(25)이 웃으며 말했다. '원래 시원시원한 스타일이냐'고 묻자 "네, 저 '싸가지 없는' 편이에요"라고 거침없이 답했다. 2012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을 시작한 대니엘 강은 지난 시즌까지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다가 올해 7월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 김시우 허리부상 탈출 말레이시아 첫 출격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주인공 김시우(22)가 말레이시아에서 PGA 투어 2017~18 시즌을 시작한다. 김시우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TPC 쿠알라룸푸르(파72)에서 열리는 CIMB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