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빨간 티셔츠 우즈, 필드복귀 임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가 이번에는 드라이브샷을 하는 동영상(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우즈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행 중(Making Progress)'이라는 설명과 함께 드라이브샷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 정해성 전 수석코치, 베트남 호앙아인FC 총감독으로 선임

    축구대표팀 수석코치를 역임한 정해성 감독이 베트남 프로축구 호앙아인 잘라이FC 총감독으로 선임됐다. 정해성 감독 측은 12일 "정 감독은 12일 국내에서 베트남 호앙아인 구단 관계자와 만나 계약을 체결했다"며 "정 감독은 동남아시아 리그는 물론, K리그 클래식 감독보다 더 좋은 대우로 해당 구단 사령탑에 부임한다"고 전했다.

  • 컵스, 워싱턴 꺾고 3년 연속 NLCS 진출!

    LA 다저스의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상대가 시카고 컵스로 결정됐다.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던 컵스는 12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5전3승제) 5차전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9-8의 역전승을 거뒀다.

  • 여자골프 '톱3' 박성현 먼저 웃었다

    세계랭킹 1~3위 '빅3'의 맞대결에서 박성현이 먼저 웃었다. 박성현(24)은 12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파72·6313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 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로 리더보드 상단을 차지했다.

  • 다저스, 챔피언십 시리즈 1, 4차전 선발로 커쇼와 우드 확정

    LA 다저스가 14일부터 시작되는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선발 로테이션을 일부 공개했다. LA 타임스가 12일 전한 바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날 훈련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차전 선발로 클레이튼 커쇼, 그리고 4차전 선발로 알렉스 우드를 예고했다.

  • NFL 이글스, 팬더스 잡고 4연승 질주

    필라델피아는 12일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FL 정규리그 캐롤라이나 팬더스와의 목요풋볼 원정 경기에서 28-2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성적 5승1패가 된 필라델피아는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 메시 "이적 진지하게 고려" 맨체스터는 ‘문호 활짝' 적극적

    잠잠하던 '축구신' 리오넬 메시(30·FC바르셀로나)의 이적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12일 메시가 시즌 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케빈 나, 첫날 공동 5위 '성큼'...이글에 바디 6개 몰아쳐

    케빈 나(33)가 샷 이글을 앞세워 PGA 투어 CIMB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케빈 나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2)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 '약물' 징계풀린 샤라포바 두 번째 투어서 8강 '상승'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86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톈진오픈서 8강에 올랐다. 샤라포바는 12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마그다 리네테(폴란드·71위)를 2-0(7-5 6=3)으로 제압했다. 지난 4월 징계가 풀려 코트에 돌아온 샤라포바가 투어 대회 8강에 든 것은 복귀전이었던 4월말 포르셰 그랑프리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야구 실패한 것이 더 큰 원동력"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4)이 모처럼 언론과 인터뷰를 했다. 시카고 트리뷴은 12일 "조던은 인터뷰를 별로 하지 않는 편이지만 한 번 하면 실망하게 하는 법이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조던은 이달 말 발간되는 미국의 시가 전문지 '시가 애호가(Cigar Aficionado)'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인생과 야구, 골프 등 다른 종목에 대한 이야기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