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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양키스 최지만 방출 대기

    뉴욕 양키스의 최지만(26)이 트레이드의 직격탄을 맞았다. 최지만은 19일 팀으로부터 양도지명 통보를 받았다. 미네소타 원정에 합류했던 그는 짐을 싸서 경기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만은 양키스에서 6경기에 출전, 타율 0.

  • 9회 주인없는 세인트루이스 불펜.. 오승환의 운명은?

    그야말로 악몽의 9회다. 끝까지 리드를 지켜서 승리에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데 9회에 올릴 투수가 마땅치 않다. 극약처방으로 집단 마무리체제를 선택했으나 여전히 불안하다. 세인트루이스 불펜진에 적신호가 켜졌다. 부진에 빠진 오승환(35)의 미래도 자욱한 안개 속에 휩싸였다.

  • 다저스 11연승

    LA 다저스가 지는 법을 잃어버렸나? 파죽의 11연승을 질주했다. 다저스는 19일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9-1로 앞서던 8회 초 2사 폭우가 쏟아지며 강우콜드로 승리했다.

  • 류현진 24일 미네소타전 선발

    LA 다저스 류현진(30)의 다음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오는 2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나 류현진의 등판 일정이 24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 신수 멀티히트 / 승환 무실점 / 병호 3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멀티히트에 도루까지 기록했지만 팀의 4연패를 막지 못했다. 맞대결이 기대됐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9)는 결장했다. 추신수는 19일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 한인 '골프 꿈나무' 최상현 110년 묵은 최연소 우승 기록 깼다

    한인 꿈나무 골퍼가 118년 전통을 자랑하는 남가주 최고의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상현(17·샘 최)이 바로 그 주인공. 최상현은 지난 9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클럽 다이나 쇼 코스에서 끝난 SCGA(남가주 골프협회)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 박병호 3경기 연속 안타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31)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무력시위를 계속했다. 박병호는 18일(한국시간)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의 홈경기에서 5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1개를 올려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 다저스 10연승

    LA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활약으로 힘겹게 10연승을 이어갔다. 다저스는 18일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전반기 막판부터 이어져 온 연승행진을 두자릿수로 늘렸다.

  • 추신수 빛바랜 선두타자 홈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선두타자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로 활약했지만 팀을 연패에서 구하진 못했다. 추신수는 18일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 "류현진 등판 24일 혹은 25일"

    LA 다저스 선발투수 류현진(30)의 복귀전이 결정됐다. 약 일주일 후에 미네소타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나 "류현진이 24일 혹은 25일 경기부터 선발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