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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골프 선수의 홀인원 도전…500번 시도했지만 실패

    골프에서 홀인원을 할 확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이 존재한다. 1990년대 대한골프협회가 펴낸 책에는 보통 수준의 아마추어가 홀인원 할 확률은 4만5952분의 1, 여자 프로는 4658분의 1, 남자 프로는 3708분의 1이라는 자료가 나온다.

  • 정현, 2회전서 '삐끗'

    정현(60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 3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정현은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리샤르 가스케(프랑스·31위)에게 1-2(6-3 4-6 3-6)로 역전패했다. 전날 1회전에서 세계 랭킹 13위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스페인)을 2-0(6-4 6-3)으로 꺾었던 정현은 이날 1세트까지는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2세트부터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줬다.

  • 컵스 우승반지가 벌써 경매시장에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염소의 저주를 풀고 108년 만에 우승했던 시카고 컵스의 우승 반지가 벌써 경매 시장에 나왔다. 온라인 경매 사이트 리랜즈닷컴이 지난 9월 27일부터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경매를 시작했다한 것으로 밝혀졌다.

  • 다저스, 3전 전승...챔피언십 시리즈행

    LA 다저스가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다. 29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다저스는 9일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5전4선승제) 3차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3-1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전 전승으로 챔피언십 시리즈(7전4선승제) 진출을 확정했다.

  • 마린보이' 박태환, 고 박세직 전 서울시장 손녀와 교제

    '마린 보이' 박태환(29·인천시청)이 무용을 전공하는 여대생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환 소속사인 팀 GMP 관계자는 9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면서 "아직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 휴스턴, 보스턴 제치고 챔피언십 시리즈 '선착'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를 제압하고 12년 만에 챔피언십 시리즈에 선착했다. 휴스턴은 9일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5전3승제) 4차전에서 보스턴 을 5-4로 꺾었다. 휴스턴은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가장 먼저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7전 4승제) 진출을 확정지었다.

  • NFL 차저스 연패탈출 올시즌 첫승

    LA 차저스가 드디어 연패에서 탈출했다. 차저스는 8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FL 정규리그 뉴욕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27-22로 승리했다. 이로써 차저스는 올 시즌 5차전에서 첫 승리를 거두며 1승4패가 됐다.

  • 파울 타구에 실명한 야구팬, MLB 사무국과 컵스에 "5만불 내라"

    파울 타구에 눈을 맞아 시력을 잃은 미국의 야구팬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시카고 컵스 구단을 고소했다. AP 통신은 존 제이 루스라는 60세의 야구팬이 9일 기자회견을 열어 관중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한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컵스 구단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고 전했다.

  • 정현, 세계랭킹 13위 꺾고 상하이 마스터스 2회전행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60위)이 세계 랭킹 13위인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스페인)을 물리쳤다. 정현은 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바우티스타 아굿을 2-0(6-4 6-3)으로 제압했다.

  • 브렌던 스틸, PGA 투어 개막전 2년 연속 정상...케빈 나는 공동 37위

    브렌던 스틸이 2년 연속 PGA 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스틸은 8일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 스파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토니 피나우(13언더파 275타)를 2타 차로 제치고 또다시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