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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대표팀 카타르 단교로 생고생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랍권의 카타르 단교 영향에 따라 쿠웨이트를 경유해 결전지에 입성하기로 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등 아랍권 7개국이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하면서 이들 국가에서 카타르를 오가는 항공편이 막히는 데 따른 것이다.

  • 20세 오스타펜코 프랑스 오픈 4강 진출 파란

    올해 20세인 '신예'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47위)가 프랑스 오픈 테니스 4강에 진출했다. 오스타펜코는 6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단식 8강전에서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12위)를 2-1(4-6 6-2 6-2)로 물리쳤다.

  • 류현진에 대한 미국언론 평가 "부끄럽지 않은 패배였다"

    비록 경기에 패했지만 현지 언론은 LA 다저스의 선발 류현진(30)의 책임을 묻지 않았다. 다저스는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사4구 없이 7피안타(1피홈런) 4실점한 류현진이 패전 투수가 됐다.

  • 오승환 체인지업으로 좌타자 잡는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오승환(35)이 끝판왕의 위용을 되찾았다. 좌타자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적극적으로 구사하며 꾸준히 세이브를 쌓고 있다. 매년 자신을 향상시키며 더 높은 벽을 오르고 있는 오승환이다.

  • "다저스 트레이드 통해 선발투수 보강"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 보강을 노리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MLB닷컴은 6일 "다저스가 7월 31일이 마감 시한인 '논 웨이버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투수 보강을 노린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선발진에서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시작으로 류현진, 마에다 겐타, 브랜던 매카시, 리치 힐, 알렉스 우드까지 6명의 선수를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 추신수 멀티히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멀티히트를 때리며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6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다저스 2연패

    LA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에 2연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워싱턴과의 홈 3연전 2차전에서 상대 선발 맥스 슈어저를 공략하지 못하고 1-2로 패했다. 슈어저는 이날 다저스 타선을 상대로 7이닝을 던지는 동안 14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올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삼진 기록을 세웠다.

  • 제넷, '4연타석 홈런' 나홀로 10타점

    신시내티 레즈의 외야수 스쿠터 제넷이 혼자 4연타석 홈런과 10타점을 올리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상대 팀이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오승환(35)은 5경기 째 등판 기회가 없었다. 제넷은 6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5안타(4홈런) 10타점으로 팀의 13-1 대승을 이끌었다.

  • 로버츠 감독, 류현진 선발진 남는다

    LA 다저스의 류현진(30)이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에 남을 전망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5일 워싱턴과의 경기가 끝난 뒤 MK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음 등판도 선발이다. 그는 이 기회를 얻었다"며 류현진이 선발진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교생 끝' 김효주 복귀

    한국에서 2개월 동안 교생 실습을 위해 잠시 LPGA 투어를 떠났던 김효주(22·사진)가 복귀한다. 무대는 8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온타리오의 휘슬베어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지는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7개 대회밖에 출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