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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데뷔전 멀티히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멀티 히트를 치며 존재감을 뽑냈다. 김현수는 10일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 9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워리어스 한시즌 최다승 타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정규리그 남은 한 경기서 승리하면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골든스테이트는 10일 AT&T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2-86으로 승리해 시즌 72승(9패)째를 올렸다.

  • 스퍼스 그린재킷 한번 더

    마스터스 토너먼트 시상식에서는 전년도 챔피언이 새 챔피언에게 그린 재킷을 입혀주는 순서가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자기가 직접 그린 재킷을 자신에게 입혀준 경우는 단 세 차례밖에 없다. 그런데 올해 조던 스피스가 첫날부터 연속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 추신수 2경기 연속 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4)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지만 팀은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졌다. 추신수는 7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 워리어스 마침내 '70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70승 고지에 올라서며 끝까지 한 시즌 최다승 기록 경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는 7일 오라클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난적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12-101로 꺾었다.

  • 메이저 4승 엘스, 첫 홀서 6퍼트 수모

    메이저 4승에 빛나는 어니 엘스(남아공)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첫 홀서부터 6퍼트를 하는 수모를 당했다. 엘스는 7일 열린 1라운드 1번 홀(파4)에서 6퍼트를 하며 퀸튜플 보기를 범했다. 규정타수보다 무려 5타나 더 친 9타를 기록했다.

  • 마에다 7이닝 무실점에 홈런까지 만점 데뷔

    LA 다저스가 새로 영입한 일본인 투수 마에가 겐타의 활약에 힘입어 대기록을 작성했다. 다저스는 6일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스를 7-0으로 꺾었다. 이로써 다저스는 지난 4일 시즌 개막전에서 15-0, 5일 2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이날도 3경기 연속 영봉승으로 승리했다.

  • 클리퍼스 이틀연속 레이커스 '팔목 비틀기'

    LA 클리퍼스가 이틀 연속 레이커스를 눌렀다. 클리퍼스는 6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91-81로 승리했다. 전날까지 레이커스 상대 10연승을 달렸던 클리퍼스는 연승행진을 한경기 더 늘렸다.

  • 마스터스 이모저모

    ○…제8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을 하루 앞두고 6일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홀인원이 9개나 쏟아졌다.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는 같은 조에서 경기한 리키 파울러와 저스틴 토머스가 4번 홀에서 연달아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대회 사상 역대 최다 홀인원 기록을 세웠다.

  • 우즈 복귀 임박? 드라이브샷 연습 시작

    부상으로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하지 않는 타이거 우즈가 스윙 연습을 시작했다고 6일 골프채널이 전했다. 이 매체는 '우즈가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드라이브샷 연습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곧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