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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정불패' 스퍼스 13연승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원정 불패' 행진을 13경기로 늘렸다. 샌안토니오는 6일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5-9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샌안토니오는 올 시즌 벌어진 원정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시즌성적 18승4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2위를 달렸다.

  • '시청률 두배 ↑' 우즈 이름값 '톡톡'

    아직도 타이거 우즈가 흥행카드로 손색이 없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언론들은 우즈가 출전한 히어로 월드챌린지의 시청률이 지난해보다 최소 2배 이상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평일이었던 1, 2라운드 시청률은 각각 0. 86%와 0. 45%를 기록했다.

  • 이대호의 ML도전은 계속된다...변수는?

    이대호(34)는 과연 내년시즌 어디에 둥지를 틀 것인가. 한·미·일 프로야구가 그의 거취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1년간 경험한 메이저리그 재도전과 실리적으로 이득인 일본행, 그리고 한국으로의 복귀도 가능하다. 이대호의 야구인생을 살펴보면 내년시즌 행보를 점쳐볼 수 있다.

  • 줄부상 레이커스 3연패 수렁

    LA 레이커스가 3연패의 늪에 빠지며 5할 승률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 레이커스는 5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유타 재즈에 101-107로 패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10승 13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9위에 머물렀다.

  • 피츠버그 단장 "음주 강정호 무엇이든 돕겠다"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강정호(29)에 대해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단장이 "강정호가 올바른 길을 가도록 할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돕겠다"고 밝혔다. 윈터미팅에 참석하고 있는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5일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노사협약(CBA)에 따라 조치해야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돕겠다"고 말했다.

  • "Great OH" 세인트루이스 단장·감독 오승환 극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34)을 향한 구단 수뇌부의 신임은 확고했다. 세인트루이스의 빌 트위트 주니어 구단주와 존 모젤리악 단장은 윈터미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역 언론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오승환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GREAT(위대한)'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5할 복귀 콜츠, 공동선두!

    인디애나폴리스 콜츠가 승률 5할을 맞추며 지구 공동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인디애나폴리스는 5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NFL 정규리그 13주 차 먼데이 나잇 풋볼 원정 경기에서 뉴욕 제츠를 41-10으로 대파했다.

  • 미녀 골퍼 스피래닉 눈물

    '미녀 골퍼'로 더(?) 유명한 페이지 스피래닉(23)이 5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공식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지난해 이 대회에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가 전 세계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 댓글에 심한 마음 고생을 했던 주인공.

  • 강정호, 음주운전 전력으로 인해 '삼진아웃'…면허취소 '위기'

    음주뺑소니 사고로 문제를 일으킨 미국 '메이저리거' 강정호(29피츠버그)가 과거에도 두 차례 음주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정호는 이번 음주 사고 이전인 지난 2009년, 2011년 각각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전력이 있다.

  • 웨스트브룩 5G연속 트리플더블

    LA 클리퍼스가 폴 조지가 복귀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게 패했다. 클리퍼스는 4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인디애나에 102-111로 졌다. 이날 패배로 클리퍼스는 올 시즌 인디애나 상대 2전 전패를 당하며 시즌 성적 16승5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