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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저스, 챔프 브롱코스 잡고 3연패 탈출

    샌디에고 차저스가 지난시즌 슈퍼볼 챔피언 덴버 브롱코스에 2연패를 안겼다. 샌디에고는 퀄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FL 6주 차 목요풋볼 홈경기에서 덴버를 21-13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샌디에고는 3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성적 2승4패를 기록하게 됐다.

  • 스피스 '코스 레코드' 우즈공백 걱정마

    노승열(25)이 예전에 사용했던 웨지와 퍼터를 들고 선전했다. 노승열은 13일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파72·7203야드)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PGA 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9위에 올랐다.

  • '한인' 앨리슨 리 "한국코스 좋아요"

    앨리슨 리(한국명 이화현)가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앨리슨 리는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오션 코스(파72·6364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리더 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 '아듀' 박세리

    '전설'은 그렇게 막을 내렸다. 한국 여자 골프의 중흥기를 이끈 박세리(39)가 길고 길었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억하는가 US오픈 '맨발 투혼'을…구릿빛으로 그을린 다리와 대비를 이뤄 빛나던 '새하얀'발등을 본 모든 한국 국민은 외환위기 속에서도 한 줄기 희망을 봤다.

  • 다저스 워싱턴 마지막 5차전 승부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가 벼랑 끝까지 왔다. 한 팀은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나가 가을 야구를 더 즐길 수 있지만 다른 한 팀은 그만 시즌을 접어야 한다. 다저스와 워싱턴의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최종 5차전이 13일 오후 5시 워싱턴의 홈구장인 내셔널스 파크에서 펼쳐진다.

  • 쿠바 출신 푸이그 멕시코 대표 뛰고싶어

    LA 다저스의 쿠바 망명 선수인 야시엘 푸이그(25·사진)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멕시코 대표 팀으로 참가할 의향을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푸이그는 12일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오늘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것은 멕시코 덕분이다.

  • 우즈 때문에 김샜지만… 그래도 스타트

    비록 타이거 우즈가 출전을 번복해 맥을 빠졌지만 그래도 PGA 투어 2016~17시즌은 힘차게 시작한다.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이 13일부터 나흘간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파72·7166야드)에서 펼쳐진다.

  • 로우지 UFC 컴백

    전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9·사진)가 1년 만에 컴백한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12일 "로우지가 12월30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7에서 현 세계 여자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28·브라질)를 상대로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 김시우 신인왕 아쉽네

    김시우(21)의 한국 국적 첫 PGA 투어 신인왕 수상이 좌절됐다. PGA 투어 사무국은 12일 '2016시즌 올해의 신인에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그리요는 김시우, 스마일리 카우프먼과 3파전을 벌였으며 최다 득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한복 입은 LPGA스타…그녀를 찾아 보세요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두고 12일 열린 갈라 디너 파티에서 리디아 고, 박희영, 유소연, 이민지, 허미정, 앨리슨 리, 산드라 갈(왼쪽부터)이 한복 맵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는 치마의 앞단은 길고 뒷단은 짧은 파격적인 스타일의 웨딩 한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