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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 전성기 스콧 '3대회 연속 우승' 도전

    아담 스콧(호주)이 17일 개막하는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 상금 630만 달러)에서 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2000년 프로에 데뷔한 스콧은 2014년 세계남자골프랭킹 1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고, 2013년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 PGA 통산 13승을 올리고 있다.

  • 김현수 첫 멀티 출루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시범경기 첫 멀티출루를 기록했지만 4연속경기 안타행진은 무산됐다. 김현수는 15일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 클리퍼스 21점차 완패

    LA 클리퍼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홈 연승행진에 희생됐다. 클리퍼스는 15일 AT&T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와의 원정경기에서 87-108로 완패했다. 샌안토니오는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홈에서만 33승 무패를 기록했다.

  • 메시 어리이팬들과 즐거운 공놀이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5일 '메시가 훈련장에 침입한 어린이 팬들과 공놀이를 했다. 헹가래를 쳐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이날 스페인 산후안 데스피 호안 감페르 훈련장에서 팀 훈련을 하던 중 10대 초반으로 보이는 어린이 팬 2명이 철조망을 뚫고 그라운드로 들어가 메시에게 뛰어갔다.

  • 시애틀 이대호, 2루타 포함 첫 멀티히트...타율은 0.286↑

    이대호가 시범경기에서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탬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LA에인절스전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15일) 애리조나전에 이어 2연속경기 선발출전이다.

  • 류현진 17일만에 불펜피칭

    "느낌은 좋다. 느리지만 확실하게 재활하겠다. ". LA 다저스의 류현진(29)이 불펜피칭을 다시 시작했다. 그는 14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 랜치에 위치한 캠프에서 마이너리그 포수 라이언 스콧과 짝을 이뤄 20개의 공을 던졌다.

  • 이대호 그레인키 상대 무안타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34)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에이스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14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리버필드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애리조나와의 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 최지만 '왼쪽 타석만' 스위치타자 포기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 진입을 위해 애쓰고 있는 최지만(25)은 원래 양쪽 타석을 다 쓰는 스위치 타자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왼쪽 타석에만 전념키로 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14일 '최지만의 스위치 히터 실험이 에인절스에 있는 동안은 멈춰진다'고 전했다.

  • 워리어스 "13승만 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시즌 최다승인 73승을 향한 행진을 계속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4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칸스를 125-107로 제압하며 3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60승(6패) 고지를 밟았다.

  • 우즈, 코스 디자인 관심 골프장 부지 물색

    타이거 우즈가 골프장을 찾고 있다. 재활을 마치고 훈련을 위해서가 아니다. 새로운 골프장 부지를 보러다니는 것이다. PGA투어닷컴 등 언론들이 1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우즈가 테네시주 내쉬빌 인근의 톰슨 스테이션 지역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