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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비율과 완벽한 용모로 ‘미의 정석’으로 불리는 배우 한지민이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여친룩’을 선사하며 공항을 환하게 만들었다. 지난 17일 한지민은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될 고급 시계 브랜드 오메가의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통해 오사카로 출국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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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출신’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인정…첫 재판서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그룹 NCT 출신 태일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는 18일 오전 태일 등 총 3명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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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소집 해제 행사 없다 “현장 방문 삼가시길” 당부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소집 해제를 3일 앞둔 오늘(18일), 소속사 빅히트가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슈가의 소집해제일은 오는 21일이다. 빅히트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며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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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내 딸” 친부 사칭, 법원서 완패…SNS·책 전면 금지
세계적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친부를 사칭한 남성과의 법정 다툼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해당 남성 A씨의 주장을 허위로 판단하며, 출판물 전량 폐기 및 SNS 게시물 삭제를 명령했다. 우먼센스가 입수한 판결문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지난 5월 9일 “A씨가 제니의 친부라는 주장은 허위라고 봄이 타당하다”며 제니 측이 제기한 출판물 배포 금지 청구 소를 인용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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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누명’ 벗은 후, 김요한 이번엔 보복 협박 피해 당했다
불법 도박 누명에서 벗어났던 배구 스타 김요한이 또다시 보복 협박 피해를 당했다. 피의자는 결국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5부(부장 판사 백대현)는 지난달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홍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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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 도전 길에 나선 고우석(27)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갈림길’에 섰다. ML 재도전이 아니라면 LG 복귀다. LG 차명석(56) 단장은 “만나볼 생각”이라고 ‘영입 가능성’을 드러냈다. 고우석은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에서 방출됐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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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투타 겸업’ 오타니 "1주일 1회 등판 목표"
‘투타 겸업’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가 돌아왔다. 663일 만에 선발 등판했다. 복귀전 준수한 투구 내용을 남겼다. 오타니는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샌디에이고와 홈경기 선발 등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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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도류’ 오타니, 161㎞ 폭발!+멀티히트 2타점
‘투타겸업’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가 돌아왔다. 선발투수로 나서 준수한 투구를 펼쳤다. 타석에서도 맹타를 휘둘렀다. 오타니는 16일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샌디에이고와 홈경기 1번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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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등판’을 ML에서? 오타니라서 해야 하는 ‘프로세스
“손해 볼 것이 없다. ”. 오타니 쇼헤이(31)는 역시나 특별하다. LA 다저스가 ‘통상적인’ 재활 프로세스를 밟지 않았다. 메이저리그(ML)에서 재활 등판을 시작했다. 간단하게 보면, 오타니이기에 그렇다. 타자로도 뛰기 때문이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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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회사 횡령금 변제를 완료했다. 17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은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로부터 가지급금 형태로 사용했던 전액을 본인의 사유재산 등을 처분하여 지난달 30일과 지난 5일 두 차례에 걸쳐 모두 변제했다”라고 밝혔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