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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지지’ 김기천, 김문수 대선 특보 임명장 받고 황당 반응

     배우 김기천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을 받았다. 국민의힘은 김기천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천은 2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도대체 무슨 일인가”라며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과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 재산 떵떵 거린 도끼, 미납 세금 6억7200만원 완납

    래퍼 도끼가 체납된 세금을 완납했다. 2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도끼는 종합소득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총 6억7200만 원에 달하는 체납 세금을 모두 완납했다. 도끼는 지난 2023년 종합소득세 및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을 체납해 고액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이강인 '빅이어' 들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역대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이강인(24)은 그 안에 있다.  PSG는 3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인테르 밀란(이탈리아)과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5-0 대승하며 우승했다.

  • 새 복싱 국제기구 '성별 논란' 칼리프에 유전자 검사 요구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림픽 복싱 종목 관장 자격을 잠정적으로 얻은 새 국제 복싱 기구인 월드 복싱(World Boxing)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66㎏급 금메달리스트 이마네 칼리프(26ㄱ알제리)에게 유전자 검사를 요구했다.

  • 이강인 'UCL 우승 기운' 홍명보호로 옮긴다

    박지성 이후 17년 만에 '별들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한 한국 선수가 된 'KING'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 PSG)이 이제 태극마크를 달고 조국의 월드컵 본선행을 위해 뛴다.  이강인은 오는 6일 오전 3시15분(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에 있는 바스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이라크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을 치르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 메시·네이마르·음바페도 못 이룬 PSG '빅이어 꿈'… 엔리케 감독이 해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네이마르 다 실바(알 힐랄), 킬리앙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도 해내지 못한 프랑스 리그1의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의 '빅이어 꿈'을 루이스 엔리케(스페인) 감독과 아이들이 달성했다.  PSG는 2011년 카타르 국부펀드인 카타르투자청 소유 카타르스포츠인베스트먼트에 인수된 뒤 '슈퍼스타'를 대거 영입, 유럽 무대 제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 김혜성, 양키스전 시즌 2호포·4안타 호수비

    불꽃타로 타율 0. 422…유격수로 다이빙 터치ㄱ중견수로 레이저 송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치며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  다저스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18-2로 크게 이겼다.

  • 이정후, 마이애미 상대 5타수 2안타…5일 만에 '멀티 히트'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26·사진)가 닷새 만에 '멀티 히트' 활약을 펼쳤다.  샌프란시스코는 31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 손흥민, 올여름 사우디행 가능성 높아..."훨씬 높은 연봉 제안받을 것"

     생애 첫 우승에 활짝 웃으며 시즌을 마친 손흥민(토트넘)의 거취가 유럽 축구계 여름 이적시장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1일 유럽 축구 이적시장 루머를 소개하면서 손흥민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이적 가능성을 거론했다.

  • 부상-부진 겹친 올 시즌… 황희찬 "내 가치 변함없어… 이적설은 지켜봐야"

     황희찬(29ㄱ울버햄턴)이 2년 연속 국내에서 축구 꿈나무와 만난 자리에서 한 시즌을 돌아봤다.  황희찬은 지난달 3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자기 이름을 딴 '2025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을 개최, 시즌 종료 이후 귀국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