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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골프 고진영, 세계 4위

    고진영(사진)이 일주일 만에 다시 세계랭킹 4위로 밀렸다.  고진영은 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다. 4위였던 인뤄닝(중국)이 2위로 껑충 뛰면서 2위였던 넬리 코다(미국)와 고진영이 한 계단씩 밀렸다.

  • 완나샌, LPGA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

     짜네띠 완나샌(19ㄱ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완나샌은 3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ㄱ6천4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를 몰아쳤다.

  • 김하성 3경기 연속 타점 시즌 12개-SD, SF에 7-2로 져 3연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제는 몰락의 길로 돌아섰다. 고춧가루도 제대로 뿌리지 못하는 전형적인 하위권 팀의 모습이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연속 끝내기 안타로 중부 원정 1승5패의 참담한 성적으로 1일(한국 시간) 홈에 돌아온 파드리스는 지구 라이벌 SF 자이언츠에 7-2로 졌다.

  • 애틀랜타-다저스 MLB 최고 승률 1,2위 팀의 명불허전

    명불허전이었다. 3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LA 다저스의 4연전 첫판은 스코어 8-7에서 알 수 있듯 플레이오프를 방불케 하는 명승부였다. 다저스의 레전더리 캐스터 빈 스컬리는 생전에 “야구의 명승부는 홈팀이 1점을 지고 있는 경기다”고 한 바 있다.

  • 방탄소년단 RM “이슬람 모욕? 모든 신념과 종교 존중해”

    방탄소년단 RM이 이슬람 모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6일 RM은 자신의 채널에 프랭크 오션의 노래 ‘Bad Religion(배드 릴리전)’을 공유했다. 이후 일부 이슬람 문화권 팬들은 RM이 이슬람을 혐오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을 가했다.

  • 넉달만 공개석상 안성기, 부기 없이 건강한 모습

    혈액암으로 투병했던 배우 안성기가 건강한 모습으로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정경순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채널에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손숙의 연극 ‘토카타’(배삼식 극본, 손진책 연출) 관람 인증샷을 올렸다.

  • ‘양육비 월 2억원’ 요구 케빈 코스트너 전처, 이게 다 DNA 때문?

    이혼소송 중인 할리우드 스타 케빈 코스트너(68)와 아내 크리스틴(48)이 자녀 양육비를 놓고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는 가운데, 거액의 양육비가 필요한 이유에 대한 기발한 주장이 나왔다. 지난달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의 가정법원에 두 사람이 등장한 가운데, 크리스틴 측은 삼남매의 양육비로 여전히 월 17만5057달러(한화 약2억3200만원)라는 거액을 요구 중이다.

  • 뉴진스 다니엘, '윙크+하트'로 심장 저격

    뉴진스 다니엘이 1일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열린 입생로랑 뷰티 런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9. 1.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 com.

  • ‘필로폰 투약’ 남태현 “자신은 없지만 다시 일어설 것”

    필로폰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던 가수 남태현이 유튜브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채널 남태현 / CHANNEL NAMTAEHYUN’에는 ‘나는 남태현이다 첫 번째 이야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남태현은 내레이션을 통해 “난 참 어리석었다.

  • 걱정되네, 차두리

    '코치 차두리'가 클린스만호의 소방수로 투입된다.  축구계 복수 소식통에 따르면 차두리 축구대표팀 어드바이저가 코치로 보직을 변경할 전망이다. 기존의 마이클 김 코치가 자리에서 물러나는 가운데 차 코치가 클린스만호의 정식 지도자로 변신, 대표팀을 끌고 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