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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로배우 남일우, 31일 별세…김용림 남편상·남성진 부친상

    원로배우 남일우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3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에 따르면 남일우는 이날 새벽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38년 생인 남일우는 1957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1958년에는 KBS 공채 3기 성우로 발탁됐고 1964년 KBS 공채 4기 탤런트로 안방극장에서도 활약했다.

  • 송강, 2일 입대 앞두고 전한 자필 편지...“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배우 송강이 입대를 앞두고 자필편지를 썼다. 송강은 1일 자신의 공식 채널에 자필 손편지를 남기며 “어디서부터 뭘 꺼내야 할지 고민이다. 다들 보셨겠지만 드디어 간다”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송강은 “2017년 데뷔때부터 그리고 그 이후에도 사랑해주신 송편들! 항상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는 것 같다.

  • 오메가엑스 측 “‘폭행’ 스파이어와 전속계약 종료…강경한 대응 지속”

    그룹 오메가엑스가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 스파이어)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오메가엑스 현 소속사 아이피큐 측은 1일 “지난달 27일 대한상사중재원은 스파이어 황성우 대표의 아내이자 사내이사였던 강성희의 폭행, 폭언, 강제추행, 협박 등을 인정했다.

  • 아름, 금전 사기·연인 전과 의혹에 발끈 “함부로 떠들지마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연인 A씨와 함게 지인과 팬들을 상대로 수차례 금전을 편취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아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드리는 마지막 먹잇감이다. 많이들 드시라. 내 죽음의 문턱이 거짓이라고 떠든 인간들 보라고“라는 글과 함께 응급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 ‘빅리그 亞최초 20골’ 손흥민, 2년만 다시 20골 조준

    손흥민(32·토트넘)이 2년 만에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골을 돌파할 것인가. 그는 지난달 31일 루턴 타운과 30라운드에서 팀이 1-1로 맞선 후반 41분 결승포를 책임지며 2-1 신승을 이끌었다. 이번시즌 리그 15호 골로 자로드 보웬(웨스트햄)과 득점 공동 5위에 매겨져 있다.

  • 바람의 손자 터졌다 의심도 담장 밖으로

    메이저리그(ML)에서 딱 3경기 했다. 자신에게 붙은 물음표를 착착 지우고 있다. 안타와 타점은 기본이다. 홈런까지 터졌다. 적응기간은 필요 없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가 날고 있다. 이정후는 3월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전에서 1안타 2타점 1득점했다.

  • 김하성, 이정후 앞에서 거짓말 같은 시즌 1호 스리런 홈런

     김하성(28ㄱ샌디에고 파드리스)이 6번째 경기만에 올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김하성은 3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 2회말에 시원한 3점포를 터뜨렸다. 샌디에고가 6-0으로 앞선 2회말 2사 1, 3루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 선발 돌턴 제프리스의 초구 시속 141㎞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왼쪽 담을 넘어가는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 북한 역도 원효심, IWF 월드컵 45㎏급 세계신기록으로 우승

    북한 원효심(21)이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 여자 45㎏급 우승을 차지했다. 원효심은 3월 31일(현지시간) 태국 푸껫에서 열린 대회 여자 45㎏급 경기에서 인상 87㎏, 용상 109㎏, 합계 196㎏을 들었다. 합계 176㎏(인상 75㎏ㄱ용상 101㎏)을 들어 2위에 오른 시리위몬 프라몽콜(29ㄱ태국)과 격차는 20㎏이었다.

  • 라커룸서도 여유 정후 ML '낯가림'은 없었다

    2월 중순 캠프 첫날부터 범상치 않았다. 완전히 다른 무대, 다른 환경임에도 움츠러들지 않았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그를 맞이하는 구단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주먹을 맞대며 인사를 건넸다. 동료와 의사소통 또한 완벽하지는 않아도 적극적이다.

  • '데뷔전 홈런' 황재균 다음… 박병호-이대호와 어깨 나란히

    '코리안 빅리거'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가 '빅초이'와 '추추트레인'도 하지 못한 기록을 작성했다. KBO리그 출신으로 범위를 확장해도 역대 두 번째 최소경기 홈런이다.  이정후는 지난달 30일 팻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고와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