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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골프 라이더컵서 미국 압도…세계 1위 셰플러는 4전 전패

     유럽이 미국을 상대로 한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이틀째 경기까지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  유럽은 27일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파70ㄱ7천352야드)에서 열린 제45회 라이더컵 대회 이틀째 경기까지 11.

  • ‘우승이다!’ 다저스, 4년 연속 NL 서부지구 우승 확정

    드디어 우승이다. 다저스가 메이저리그(ML) 내셔널리그(NL) 서부 우승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ML 애리조나와 원정경기에서 8-0으로 이겼다. 우승 확정이다. 시즌 전적 90승69패다.

  • ‘3경기 5골’ 손흥민 MLS 폭격, LAFC 감독도 반했다

    “손흥민의 득점 마무리 능력은 치명적.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의 ‘수장’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최근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미국 무대를 접수중인 ‘이적생’ 손흥민의 활약을 치켜세우며 말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28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예정된 세인트루이스와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이틀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은 우리 팀 전체적으로 자신감과 에너지를 심어준다”며 “그의 득점 마무리 능력은 상대에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 故 전유성, 마지막 가는 길 ‘개그콘서트’ 함께 한다!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개그계의 대부’ 전유성의 마지막 가는 길을 ‘개그콘서트’가 함께 한다. 개그맨 전유성이 지난 25일 폐기흉 투병 끝에 향년 76세로 영면에 든 가운데 그와 각별한 인연이 있었던 ‘개그콘서트’가 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하기로 했다.

  • ‘신지와 동거 중’ 문원, 미안함에 눈물

    문원이 결혼을 앞둔 신지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쏟았다. 문원은 25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공개된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결혼 발표 후 자신에 대한 여러 의혹 때문에 신지를 힘들게 했던 부분들에 대해 설명했다.

  • ‘풍자와 유머의 거목’ 전유성, 향년 76세로 눈감다

    개그계의 큰 어른 전유성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25일 오후 9시 5분 전유성은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별세했다. 한국코미디언협회는 “너무나 안타깝다”며 “장례는 협회장으로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유성은 지난 7월 기흉 시술을 받은 뒤 폐기흉으로 투병해왔다.

  • 애즈원, 마지막 선물 남긴다…故 이민의 목소리 담은 신곡 공개

    여성 R&B 듀오 애즈원(As One)이 마지막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애즈원의 마지막 싱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을 뿐이야’가 오는 9월 30일 발매된다고 알렸다. 이번 곡에는 지난 8월 세상을 떠난 멤버 故 이민의 목소리가 담겨 있어 팬들의 가슴을 울린다.

  • 헹크 오현규, 유로파리그 레인저스전 PK 실축 뒤 결승 득점포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에서 뛰는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첫 경기에서 페널티킥 실축의 아쉬움을 딛고 선제 결승 골을 폭발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오현규는 25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2025-2026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후반 10분 0의 균형을 깨는 골을 터뜨렸다.

  • 이동국 아들 LA 갤럭시 유소년팀 입단 테스트 합격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46)의 아들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갤럭시 유소년팀에서 뛸 수 있게 됐다.  이동국의 부인 이수진 씨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들 시안(10) 군의 LA 갤럭시 입단 테스트 합격 소식을 전했다.

  • 한국,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준우승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했다. 한국은 25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회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이란과 결승에서 25-28로 졌다. 우리나라는 강동호(선산고)가 혼자 9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이란에 당한 25-31 패배를 설욕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