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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IOC 선수위원 선거운동 본격 시작…18일 선수촌 개촌

    오는 2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또 하나의 관심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한국인 위원 탄생 여부다. LPGA 투어서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통산 21승을 거둔 '골프 전설'이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우승해 '골든 커리어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가 18일 선수촌 개촌에 즈음에 본격적인 IOC 선수위원 선거 운동을 시작한다.

  • 잉글랜드, 시원찮은 경기력에도 '진땀승' 4강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난전에 난전을 거듭하면서도 기어코 유로 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 4강 무대를 밟았다.  잉글랜드는 6일 독일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스위스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했다.

  • 손흥민, 토트넘 합류하러 출국…이달 말 돌아와 방한경기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사진)이 국내 일정을 마치고 프리시즌을 맞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 합류하러 영국으로 돌아갔다. 손흥민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17골 10도움으로 맹활약한 2023-2024시즌을 마친 손흥민은 5월 23일 귀국해 전날까지 약 6주간 국내 일정을 소화했다.

  • 코파 아메리카 우루과이, 승부차기로 브라질 잡고 4강 진출

     우루과이가 브라질을 침몰시키고 코파 아메리카 2024(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루과이는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앨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브라질과 90분 동안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4강에 올랐다.

  • 휴식기 보낸 황희찬, 울버햄프턴 합류하러 영국으로

     한국 축구대표팀의 전방을 책임지는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러 영국으로 향했다.  황희찬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모인 40명가량의 팬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후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 EPL C.팰리스서 10골 넣은 올리세, 뮌헨으로…이적료 885억원

     김민재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프랑스 신성 마이클 올리세(22) 영입에 성공했다.  뮌헨 구단은 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던 올리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 30일까지 5년이다.

  •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팀은 타선 침묵으로 패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김하성(28)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쳐 시즌 타율 0.

  • 다저스 커쇼, 재활 투구 재개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살아있는 전설' 클레이턴 커쇼(36)가 올 시즌 복귀를 위해 재활 투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7일 커쇼가 오는 13일 트리플A 경기에 등판해 3이닝을 던지며 어깨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르브론의 아들 브로니, 서머리그 데뷔…4점 2어시스트

     미국프로농구(NBA)의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열린 서머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아버지와 같은 팀인 LA 레이커스에 입단한 브로니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NBA 서머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 포인트가드로 출전, 21분 43초 동안 4점을 넣고 어시스트 2개, 리바운드 2개, 스틸 1개를 기록했다.

  • 임성재, 존디어클래식 공동 12위

     임성재가 뒷심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시즌 6번째 톱10 입상을 놓쳤다.  임성재는 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때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