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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의 특급 골프스윙 안타에 도루·결승 득점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7)이 타격과 주루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9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 배지환 2루타로 끝내기 찬스 열었지만…피츠버그 연패

     침묵하던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사진)이 6경기 만에 안타를 치고 끝내기 찬스로 연결했지만, 팀은 기회를 못 살리고 졌다. 배지환은 1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치른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 빠졌다가 3-4로 끌려가던 9회말 2사 1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섰다.

  • 7이닝 3실점에 고개 떨군 오타니…시즌 첫 패전

    '투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사진)가 올 시즌 처음으로 패전의 아픔을 맛봤다.  오타니는 9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 선발 투수 겸 3번 타자로 출전했다.

  • 뉴욕 메츠-필라델피아, 2024년 영국 런던서 월드 투어

    2024년에도 '축구 종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경기가 열린다.  미국 언론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를 인용해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두 팀이 내년 런던에서 월드 투어 경기를 벌일 예정이라고 9일 전했다.

  • 또 아빠 됐다…7번째 아이 출산

    할리우드의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79·사진)가 7번째 아이를 갖게 됐다. 9일 CNN에 따르면 그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신작 영화 '아버지에 대하여'(2023)를 홍보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인터뷰 진행자가 드니로를 아이 6명의 아버지라고 설명하자 드니로는 "사실 7명이다.

  • 팔순 앞둔 로버트 드니로, 또 아빠 됐다…7번째 아이 출산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미국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79)가 7번째 아이를 갖게 됐다고 CNN 방송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드니로는 이날 방송된 언론 인터뷰에서 신작 영화 '아버지에 대하여'(2023)를 홍보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 피츠버그 9경기에서 12득점, 배지환 5월 들어 무타점, 무득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콜로라도 로키스에 대패했다. 전날 투수전으로 7연패의 사슬을 끊은 피츠버그는 10일(한국 시간) PNC파크에서 콜로라도에 1-10으로 크게 졌다. 9번 스타팅 2루수로 출전한 배지환은 희생번트와 삼진 2개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 “김하성 3루 도루는 본능적인 것” SD 멜빈 감독 칭찬

    중부 원정에 나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첫 단추를 잘 꿰었다. SD는 10일(한국 시간) 미네아폴리스 타킷필드에서 벌어진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적실과 매니 마차도의 3점홈런에 힘입어 6-1로 승리했다.

  • PGA 3연패 도전 이경훈 “3연패 욕심난다..작년의 나보다 나아지는 게 목표”

    “3연패해서 유나가 뛰어와 내게 안기면 좋겠다.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G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경훈(32)이 10일 오전 연습라운드를 마치고 한국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11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

  • 덴버 니콜라 요기치 PO 4번째 트리플-더블로 5차전 승리 이끌어

    필라델피아 76ers가 라이벌 보스턴 셀틱스를 적지에서 누르고 홈코트 이점을 빼앗았다. 식서스는 10일(한국 시간) 보스턴 TD가든에서 셀틱스를 115-103으로 누르고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 시리즈에서 3승2패로 주도권을 쥐었다. 셀틱스와의 시리즈에서 첫 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