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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 밀란, 리버 플레이트에 2-0 승리…조1위로 클럽월드컵 16강

     인터 밀란(이탈리아)이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를 꺾고 조 1위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인터 밀란은 25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27분 프란체스코 피오 에스포지토의 선제 결승 골과 후반 추가시간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의 쐐기 골로 리버 플레이트에 2-0으로 이겼다.

  • 마이애미 메시 연봉 278억원…3년 연속 美프로축구 1위

    올해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연봉킹'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ㄱ인터 마이애미·사진)였다. 메시는 메이저리그사커선수협회(MLSPA)가 25일 발표한 2025년 연봉 자료에서 2천44만6천667달러(약 278억원)로 3년 연속 리그 최고 연봉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 김주형, 로켓 클래식 1R 26위 안병훈·김시우 44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달러)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중위권에서 대회를 시작했다.  김주형은 26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ㄱ7천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솎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 임진희·이소미, 2인 1조 대회 첫날 1타차 공동 2위

     둘 다 섬에서 태어났기에 'BTI'(Born To be Island)라고 팀 명칭을 정한 임진희와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팀 대회 다우 챔피언십 첫날 선두권에 올랐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26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합작했다.

  • PGA 투어, 거리 측정기 썼더니 경기 시간 단축 확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거리 측정기 시범 사용 결과 경기 시간 단축 효과를 확인했다고 25일밝혔다.  PGA 투어는 지난 4월부터 RBC 헤리티지부터 5월 머틀비치 클래식까지 6개 대회에서 거리 측정기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바 있다.

  • “K팝 가수 유일” 제니, 빌보드 선정 ‘2025년 최고의 앨범’

    압도적인 솔로다. 블랙핑크 제니의 첫 정규 앨범 ‘루비(Ruby)’가 미국 주요 음악 매체인 빌보드, 롤링스톤, 컴플렉스에서 잇따라 ‘2025년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됐다. K팝 아티스트 중에는 제니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미국 빌보드는 ‘루비’에 대해 “자신감과 우아함, 그리고 강인함을 발산하는 인상적인 제니의 첫 번째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 뉴진스, 재항고 포기의 의미는?…본안 소송은 진행중!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없이 활동하지 말라’는 법원의 결정에 재항고하지 않기로 하면서, 이 결정이 그대로 확정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은 서울고등법원이 내린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해 재항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 ‘결혼 D-4’ 서동주, 뒤태 강조한 파격 드레스…♥예비신랑 훈훈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훈남 예비 신랑과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Only 4 days till the BIG day(중요한 날까지 4일밖에 안 남았다) 아 떨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와 예비 신랑은 올블랙으로 맞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신세경 악플러, 이례적 중형 배경은?…가족·지인까지 타깃 충격

    배우 신세경을 수년간 악의적으로 괴롭혀온 피고인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단순 악플을 넘어 가족과 지인까지 타깃이 된 사건에 대해 소속사는 “끝까지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신세경의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26일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신세경에 대한 지속적 사이버 괴롭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 이경규 측 “공황장애+감기약 복용 후 운전, 신중해야 했다”

    방송인 이경규 측이 약물복용 운전 혐의에 대해 재차 고개를 숙였다. 이경규 소속사 ADG컴퍼니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