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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 오른다…K팝 가수 최초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24일(이하 현지시간) 아카데미 발표에 따르면, 리사는 내달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국 래퍼 도자 캣(Doja Cat),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RAYE)가 피처링한 신곡 ‘본 어게인(Born Again)’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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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 떠나보낸 전혜진, 1년여만 공식 석상 ‘본업 복귀’
배우 전혜진이 故 이선균과의 사별 이후 안방 복귀에 나선다. 전혜진은 25일 지니TV 오리지널 ‘라이딩 인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이선균과 사별 이후 첫 공식 석상 자리다. 이선균의 비보 후 아내 전혜진은 활동을 중단하고 외부 활동을 자제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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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신상 털리고 금전 협박 당했다…소속사 “선처 없다”
그룹 2AM 멤버 조권 측이 협박을 당했다. 조권의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지난 24일 SNS에 “당사는 최근 아티스트 조권의 신상 정보를 습득하여 금전을 목적으로 협박에 이용한 사례를 제보받은 바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명백한 불법 행위로서 당사는 이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미 법무법인 호암을 선임하여 법적 대응에 착수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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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측, 악플러 잡았다 “피의자 특정…선처·합의 無”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악플러들에 법적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25일 도경수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공식 SNS에 도경수에 대한 온라인상의 불법 행위와 관련해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알렸다. 소속사는 “지난 2024년 9월 20일 공지한 바와 같이 위와 같은 악성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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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시범경기 콜로라도전서 '동점 솔로포' 작렬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26)가 시범경기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24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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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러·베컴도 못한 EPL '70골-70도움'…손흥민 11번째 대기록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 11번째로 통산 '70득점-70도움' 클럽에 가입하면서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22일 영국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26라운드 입스위치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4분을 뛰면서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과 결승 골을 도와 토트넘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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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3월 A매치, 오만전 고양·요르단전 수원서 킥오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최대한 빨리 확정하려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올해 첫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가 고양과 수원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전은 고양종합운동장, 8차전 요르단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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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공격 핵심 무함마드 살라흐가 프리미어리그(EPL) 공격 지표에서 굵직한 족적을 추가했다. 살라흐는 23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24-2025 EPL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리버풀의 2-0 완승에 앞장섰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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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적진서 맨시티 2-0 완파…EPL 우승에 성큼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이제 리버풀이 우승을 못 하는 게 이변인 상황이 됐다. 리버풀은 23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24-2025 EPL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나란히 1골 1도움을 기록한 무함마드 살라흐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의 활약으로 2-0 승리를 거뒀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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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이재성, 독일 매체 선정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
1골 1도움을 올리며 마인츠의 승리에 앞장선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현지 매체가 선정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독일 스포츠매체 키커는 23일(현지시간)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 11을 발표하며 이재성을 미드필더로 포함했다.
2025-02-25